SG세계물산의 상승이유는???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검토 기대…64만㎡ 보유 토지 부각

[미래가치]

서울시가 집값 안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까지도 적극 검토한다는 소식에 SG세계물산이 상승세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3일 시장관리정책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2022년까지 서울에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을 포함해 총 2만5000가구의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도심 내 역세권과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한편,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주택 부지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SG세계물산은 서울시 관악구봉천동 일대에 약 64만㎡ 규모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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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세계물산(004060)

의류+자산가치 부각으로 상승하다 이번에 TPP 체결 수혜주로 거론되며 상승하기도한 종목이다. 

저가주이긴 하나 부실주는 아니다. 

시가총액은 2000억을 넘어서고 있고 자산가치도 상당히 높은 기업이다. 

이 기업은 abfz, 바쏘등으로 유명하며 방글라뎃,.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등에 생산기지를 둔 oem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의 TPP가입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환율상승과 위안화 절하로 인해 의류 oem업체들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는데 sg세계물산도 그런의미에서 수혜주로 분류할 수 있다. 

3000억 이상의 매출액에도 실적부분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놀라운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급등재료를 항상 지니고 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sg세계물산 비밀정보 보러가기=>

패션사업은 남성정장 BASSO(바쏘), BASSO homme(바쏘옴므), 여성복 ab.f.z(에이비에프지), ab.plus(에이비플러스) 총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g세계물산은 의류수출방식은 주로 OEM 방식으로 바이어로부터 오더(purchase order)를 받아 생산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업체를 통해 원·부재료를 구매하여 해외현지법인 및 하청업체에서 제품생산하여 완제품을 바이어에게 선적 후 수출대금을 청구하는 비즈니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11동산 4-9에 20만평 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서울지역의 토지개혁이나 규제완화 소식이 나올때 기대감으로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가 앞으로 41조원 이상을 투입해 내수 활성화에 나서는 등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거시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한다는 소식도 전해있고 그린벨트 해제구역내 상가, 공장을 허용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주가도 긍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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