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고 니는 이과입시 모르면 진짜 조용히 좀 있어라
문부심까지는 그냥 그려려니 봐주겠는데, 잘 모르면서 이과입시 내빌내빌 되는건 진짜 못 봐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한의대 한공까지 내려온거 맞다.
작년에 청솔기사 생각나냐? 경한 2.2~2.3% 최초합 기록했다고?
경한이 연공하고 비교되는 수준까지 내려왔으면(빵꾸 감안하더라도)
지방한은 대략 어디수준까지 갔는지 감 안오냐? 한의대 2~3위라는 동국한이 작년에 가군 1차추합에서 벌써 4.2% (동대식 703)가 뚫렸었다.
문과에서 0.5~0.6% 찍는다는 한의대 2~3위 원광한?? 최초합이 3.2% (원광식 555) 가볍게 넘었다.(최저 최초합격점) 여기다가 추합 돌면??
경원한? '평균'백분위가 91%면 아무리 언어10% 보는거 감안해도 망이라는 생각 안드냐
세명한이나 우석한 같은 정시=수시3차 인 학교들은 언수외 233 등급 맞고도 내신 1.1 등급 정도 뜨면 무난히 들어갔었다.
(작년에 심심해서 세명한 점수산출해봤는데, 수능점수 10점 정도도 안깎일때, 내신이 몇점이 깎였더라. 60점 넘게 깎엿던 거 같은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과에서 아직 경한 = 연고경. 지방한은 연고하위~서성 중상위 라인이니까
한의대가 한공까지 내려온게 안 믿기냐? 서성/성서 공까지 내려온 데 많그든?
작년에 좆나 웃긴 상황 봤는데, 우석한 다군 1차추합 때 붙었는데, 한양대 가군 원자력공으로 빠진놈 있었거든.
특히
고3 때 같은 반 애가 언수외 222 찍은 놈이 나군 지방한 붙어서 내려가고
강대에서 수능후 진짜 개망해서 연락두절인 애들이 강대 입시결과란에 한의대 괜찮은데 떡떡 붙어다니는 걸 보면 한의대가 어디까지 내려갔는지 일단 실감이 될거다.
한의사랑 공대/자연대 출신이랑 삶의질 논란은 둘째로 치고, 요즘 이과입시에서 한의대는 그냥 수직하강이다.
바닥이 안보임
그나마 한의대가 상당히 선전했다는 2010 한의대 입시자료다
대부분 최저합격점으로 표시되어 있다.
한공이 4~5% 가 주로 컷인데 ( 더 아래도 있긴 있다.)
선전했다는 2010 한의대가 저 모양이면 2011은 안봐도 훤하지
경한을 제외하고 나머지 한의대는 연공급이면 어디 한군데라도 아주 무난하게 붙어서 갈 수있다.
고대/한대 중상위과 정도면 추합으로 알아서 기어들어갈 수 있음.
첫댓글 설연고 생퀴는 글 읽고나서
즉각 vs게 올린 뻘글들을 다 삭제하길. (니가 투표한거 말고)
진짜 읽어보면 가당찮다.
아 씨발 한의대 지못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