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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제목 : ● 왕따에서 ~ 일진까지 ○
작가닉넴 : 잇츠우유♪
작가메일 : lkn3754@hanmail.net
작가주절 : 드디어 오늘 날아라참새※
닉네임으로 우리소설 2에다가 소설 올려써용ㅋㅋ
가상캐스팅도 하고ㅠ_ㅠa 차참 바쁜하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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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완결 )
-_-..심하은!! 그래 그년하고만
엮어주고 완전 인연을 끊는거야!
ㅜ_ㅜ 우하=_=.. 근대 걔를 어떻게
찾는담..-0-....
결국 존심이 꿀리긴 하지만 진미랑 년을
찾아갔습니다..+ㅅ+
" 어어-_-진미랑 여기야-0-"
" 나 왜불렀냐= _=? "
" 으음,, 심하은인가? 걔 어딨냐= 0-/ "
" 걔? 나랑 인연 끊었는데 ㅇ0ㅇ.. 전화번호
알려줄까? "
" 빨리 불어- 0- "
어느새 싸운사이라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어느정도는 다정해 진거라
보고 있다, 전화번호를 알아채고
폰에 저장한뒤 그아이를 만나러 뛰었다..
그리하여 뽀로따로 왔고 그아이도 만날수
있었다..-_-..
" 저..저기 너가 시 심하은ㅇ? "
"....응 그런..그런데. 너가 이소미..? "
" 으/./.ㅇ응/.. ( 왜 자꾸 쳐다보니! 나도 이쁜거 알아! )"
그리하여 시경이에 대해 나불나불
거리고 하은이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듯 싶었다.
" 됐어^ㅇ^ㅋ ㅅㅣ경이한테 미안하다구 전해죠, "
" 야야, 그러지 마라~ _~ 이 부탁 하나만 들어주고
걔네랑 연 끊을 꺼란 말이야ㅜ_ㅜ!! "
" -_-.... ( 한번쯤 튕기는거야, ㅎ ) "
" 제발ㅜ_ㅜa "
" 그럼 딱 한번이다? "
" 진짜? 응%_^ 딱 한번!! "
저년 튕기는거 다알아-_=... 날..뭘로보고!
그리하여 한달뒤.. 둘은 알콩달콩
엽기행각까지 버리며 잘 지내고 있었고,
나는 엄마아빠 부름에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 소미야..^-^ 미안하구나.. 미국으로 좀 가렴 "
"....어..어어..엄마? "
" ....^^엄마가 미국 살집도 구해뒀어, "
" 갑자기 ...왜 보내는거야.... "
" 잔말 말고 가...^-^, 편지 자주할꺼지? "
"..왜보내는거야!! "
" .. 잔말말고 가.....-0-..^ 알았지? "
그리하여 한달뒤.. 나와 인연있는 사람들에게
다 말해버리고.. 한달..한달이.. 그렇게 빨리도.
아주 빨리도 지나가 버렸다.. 빨리..아주..빨리..
( 공항 )
....침묵..
" 여정아, 송주야, 오빠, 민한이, 전진퐁, 엄마 , 아빠
하은이, ... 진미랑 진소랑^^+ 잘잇어라!! "
하며 휙 돌아섰다.. 더이상 보면
못갈것 같아서.. 그렇게 아무이유도 모른채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때가 19 살때.. 였었다..
( 6 년뒤 )
" 오아!! 역시 내고향이 최고야지?ㅜ_ㅜ!! "
"역시 .. 내 친구들 = _-a 많이 변했구나..
여정이는 더 이뻐졌고, 민한이는 더 키도 큰거같아^^ㅋ
더 멋있어 졌고.. 엄마아빤 주름살 생겼다 키킥"
그렇게 공항에서의 하루를 끝...
집에 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있었다,
지금 친구들의 직업은 각각이였지만..
여정이는 아나운서가 되있었고
전진퐁들은 지내끼리 모여서 가수가 되있었고
민한이는 한 회사의 후계자 자리를 둔 놈이 됬고
그럭저럭.. 다 괜찮은 직업같아..^^
2010 년 5/ 15 이소미 6 년만 친구들 상봉
가족상봉 최고의 기념일......
( 10 년뒤.. )
" 야야야!! 으아아!! 민한-_-!!! "
" = 3 무슨일이야-_-... "
" 바...바바..바..퀴벌레!! "
" 뭐? 으악!! "
......;; 남자냐 저러고도? ....
+ _=..
" 어어 민한서방!! "
" 응? "
"..... 현정이가 잡았어!! "
" 지..진짜? "
" 비...바퀴벌레 잡아 죽였어.. "
그리하여 10 년뒤 우리는 결혼했고
지금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아기이름은 한현정,. 나이는 8 살.. 겂도없는
기지배이다=_=....
( 15년후.. )
띤따따따~♪
우리 현정이 시집간날..
5/15 일..^^... 오월 십오일...
나 귀국한날...!!
여기서 몇년 있지않아,
쫄딱 늙은 우리에게 이쁜 손주를
보게 되었고.. 다시 고등학교때를 되돌아
보고 얘기도 나눔........
그런데.. 아직도.. 엄마가 왜 절 보냈는지
아직도 모른답니다.. 천국에 가면..
엄마가 말해주겠죠?.. 천국에 가면...
( 20X3 년 5/15 일.. 이소미 사망.. )
( 20X4 년 5/15 일.. 한민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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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 천국에서 놀고있어요~_~,
제우스도 만났구요 헤라도 만났어요,
다음에 태어날때, 저희는 풀꽃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풀꽃처럼.. 조용하고 수수하게..
사랑할수 있도록..힘든 사랑아닌.. 아픈사랑도 아닌..
그런.. 행복한 사랑 하기 위해서.. 풀꽃으로 테어날거에요..
................................................................by.소미 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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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민한번외 편 [ 엄청많이 빼먹고 간추림 ] )
....오늘은 전학가느날이다..
전학..전학가야지.. 가야겟지..
엄마는 우릴 내려놓고 곧바로 직장으로
가셨다.. 화려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어떤 잠자리안경 소녀가 보였다, 굉장히
추해보이고, 안타까워보였는데.
왠지 , 너무너무 사랑해 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몇일후.. 내가 그렇게도 바라던 소미와 사귀게
되었구.. 또 몇일후.. 투투.. 소미가 준 갖고
난치쳤었고.. .. .. 소미 맞을때 구해주지 못한거
미안하고.... 소미의 차가운 모습.. 기억하기 싫다..
몇일후.. 소미는 떠났다.. 미국.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
...
........
...........
........................
소미가 오면.. 잘보여야지,
소미 괴롭히는 것들있음.. 때려줘야지.. 혼내줘야지
생각을 갖고.. 싸움도 열심히 연습? 했고..ㅎ
공부 죽어라 해서 서울대수석으로 졸업을 할수 있었다..
6년뒤 소미가 돌아오고.. 그때가 2010 년.. 5 / 15 일..
나는 .. 소미가 돌아오니깐 .. 너무 목이 메이더라..
소미랑 나는 결국 결혼까지 했고.. 이쁜 딸까지 낳았다..
이름은.. 한현정.. 이쁜이름이다..
몇년뒤.. 현정이가 학교 입학하고.. 또 몇년뒤
중학생이돼고.. 또 몇년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 참. . 엊그제 바퀴벌레 잡던 간큰소녀같은데..
벌써 결혼까지 하고....^^... 손자까지 보고.. 이제..
가도 돼겠다....
( 20X3 년 5/15 일.. 이소미 사망.. )
( 20X4 년 5/15 일.. 한민한 사망.. )
소미가 사망했고... 일년동안...
소미가 보고있을거라 생각해.. 열심히 해맑게
살았다.. 정확하게 일년뒤.. 소미에게로 가게 되었다...
다음에 태어날때, 저희는 풀꽃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풀꽃처럼.. 조용하고 수수하게..
사랑할수 있도록..힘든 사랑아닌.. 아픈사랑도 아닌..
그런.. 행복한 사랑 하기 위해서.. 풀꽃으로 테어날거에요..
................................................................by.소미 민한
-끝..-
완결이에요ㅜ_ㅜa
완결이 참 뒤숭숭하고ㅜ0ㅜ
시간계념도 없군요!! ㅡ_ㅡ...;
그래도 여태까지 읽어주신분들
베리베리 러뷰에요ㅜ0ㅡ!!
첫댓글 헉-_-... 벌서 끝나다니!! ㅠㅠ 재밌었어요!! 마지막말 멋져요
재밌었는데.. 벌서끝나네요
ㅜ 슬퍼요 벌써 끝나요?
차돌박이☜ ㅜ_ㅜa 감사해요옹ㅋㅋ
나는삼만었♭ ㅜ0ㅜ 그렇게 됐어요~!!
데지삼겹살ㅛ ㅜ0ㅜ ,, ..슬퍼할 정도는 =ㅅ=....;; 허허,,
우아~~ 감동 저기예여!~~!~!~! 재미써써횻!~
재미썼는뎁.. ㅠ3ㅡ 막상 이러케 끝나니깐 무지 서운해요... -3= 그런데 민한이랑 소미랑 다행히도 같은 날짜에 죽어서 쫌 기분은 좋네욧~! ^-^*
조금 서운해요옷~ 재밌었ㄴ느데.. 다른 소설 들고 빨리 오세요옷~
흠.. 정말재밌썼꾸요..^^**그리고 마지막말 넘 멋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