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wis Capaldi 의 Someone You Loved
요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누리고있는 노래입니다.
한번 들으면 찾아서 계속듣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나는 계속 우울해지는데
헤어 나오게 해줄 사람이 없어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이 극단적인 상황은 날 정말 미치게끔 만들어요
I need somebody to heal
나는 날 돌보아 줄 누군가가 필요해요
Somebody to know
날 알아봐 줄 누군가가
Somebody to have
나와 함께 있어줄 누군가가
Somebody to hold
나를 붙잡고 있어 줄 누군가가.
It's easy to say
말이야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예전 그 감정을 느낄 수 없어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너와 있으면 고통도 이겨낼수 있었어.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지금 날은 해질녘으로 붉게 물들어 가는데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걸 견딜 수 있게 해줄
당신은 여기에 없어
첫댓글 친구님!
반갑습니다.
가사를 생각하면서 들으니 더 처절하게 들립니다.
영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곡 이군요.
"Lewis capalidi"의 목소리가 좋게 들리는 순간 입니다.
역시 좋은 노래들은 많은 분들에게 박수를 받는 가 봅니다.
사랑의 애잔함을 느끼게 하는 가사가
마음을 서글프게 만드네요.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 하십시요.
슈퍼밴드의 임윤성 노래를 찾아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서글픈 노래는 안 좋아하지만
매력적인 목소리에 끌려서
메말랐던 감성이 잠간 살아나더라구요.
음악방에 솔체님과 엄지님이 있어
향기가 은은합니다.ㅎㅎ~
가사가 의미심장합니다.
음악방에서 만날수있어 반갑슴니다.
잘 듣고갑니다.
월리스님 들려주셔서 반갑습니다.
좋은 노래는 무료하던 감성을
흔들어서 순환시켜
정신을 맑게 해주는것 같아요.
목백일홍님~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음악은 이래 저래 우리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군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만나는 음악방이 좋습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마음을 밝은 곳으로 이끌어 주는 곡
잘들었습니다.
음악속에서의 삶이 풍요롭습니다.
목백일홍님~
행복한 꿈 꾸세요.
좋은 음악은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물론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만들지만
그 모든 것들이 하나로 모아져서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되는 순간이
경이롭습니다.
이지상에서의 섭리가
궁금 합니다.
나는 계속 우울해지는데
헤어 나오게 해줄 사람이 없어
나와함께 있어줄 누군가가 없어
정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절실하죠
Someone You Loved .. 애절한 애틋한 소리에 맘이 아프네요 ㅠㅠ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그런점도 있지요.
그러나 처한 상황에 긍정적으로 순응하고
좋은 음악, 좋은책,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면서 노년의 여유를 즐기려고
노력하며 자존감을 찾아야 겠지요.
가사가 너무 적나라 한듯하지만 가수의
표현력이 좋아서 애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