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갇힌 제비, 자미, 금쇄는
한밤중에 관원에게 불려나가 심문을 받는다
자꾸 손도장을 찍으라고 강요하는 양 대인
세 사람을 모함하고자 하는 강제 자백서였음
자미..개멋있음
황제는 그동안 자미와 제비가 했던 말들을
회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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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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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자 일행이 가짜 성지를 만들고
제비와 자미, 금쇄를 데려간 일을
다 일러바치는 양대인
용서하려던 황제는 다시 분노한다
기 선생은 바닥에 떨어져 있던 문서들을 줍는다
오왕자와 이강은 황궁을 버리고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겠다고 결심하고
이태는 자신이 황궁에 돌아가 설명드리고
부모님을 모시겠다며 홀로 돌아가기로 한다
역시 황딸의 유일한 정상인..
이태 혼자 보내려던 그들은
생각을 바꾸고 다같이 황궁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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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밋다아아앙 고마웡
아진짜 재밌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