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오늘은 집에 나혼자있다.
갱이는 오늘 밤에 대전가고..오랜만이다.
그리고 여기에 생각하면서 글올리는것도
오랜만이다.(최근에는 글을 안올렸다네~~)
근데 먼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젠장 쓸내용이 없넹...-_-;;
지금듣는노래는...
C'est la vie~~~
옛날에 김장미가 썼던 이름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정말 씁쓸한노래다...(쓸쓸함아님..씁쓸한)
이제목의 노래를 딱 2개안다..같은제목이다
하나는 라르크앙시엘..
하나는 에머슨레이크앤팔머..
.............
아무생각없다~~~~~
잠온다...
근데 자기싫다..
그냥 여기에 끄적이고 싶다.
술도 안먹었는데...그냥...케케케
왜냐믄 할일이 없거든...
노래는 계속 듣고 싶고..
그냥 노래만 들으면 나도모르게
잠들기때문에....
참!!!
오늘은 노래를 듣고 싶은 이유가 있다
현경이가 최근에 산 미니콤포(???일까??)
를 빌렸기때문이다..
카세트에 스피커연결해서 듣다가 이걸로
들으니깐 노래가 정말 다르게 들린다.
노래가 가슴에 아려온다...쿄쿄쿄
표현작살이다...-_-;;
........
또 쓸글이없다..
지금 나 생각나는데로 타자치는거같다.
끄적끄적....
내눈앞에 핸드폰이보인다..
재희한테 문자나 보내야지..
내일 목욕탕가자고...
월요일날 사진도 찍는다는데...
목욕을 안했더니 찝찝해죽겠다...-_-;;
.........
또 쓸글이없다...
...음...
나 용돈 다떨어져간다.
클났다...
이번에 자전거 수리하는데 돈이 들어갔기때문에
나의 돈쓰던 계획이 작살났다..
가계부에 구멍났다.
그래도 용돈받을날이 얼마안남아서
그렇게 걱정은 안된다..
위에 글쓴거 아무래도 실수한거같다.
그래도 지우기싫다..왜냐믄 지금
그냥 끄적대는 글이기때문에
앗!! 오늘이 11월11일이다..
빼빼로데이네...
작년빼빼로데이때가 생각난다.
친구랑 독서실에서 공부했다..
-_-;;
사실생각안난다..머했더라..
아~~수능얼마안남았을때다..
공부한다고 눈이빨개졌었다.
수능 11월15일에 봤었나? 기억도 안난다.
하여튼 열심히 했던거 같다.
그래서 바보카페에 회원가입도하고
지금 이글을 보는 모든사람들과 알게되었다.
나 수능 뽀록 났거덩...점수 많이 올랐어
제작년 빼빼로데이도 생각난다..
어찌된일이여~~~
그때 내친구 태구란애가 있었다.
싸가지없는놈이다.여름방학때봤는데
머리스타일이 나랑비슷해서 엄청나게 웃겼다.
그래서 난 머리를 짤랐다..-_-;;
친했던애다..걔가 날 괴롭혔다...-_-;;
하여튼 걔랑 제작년에 야자도망가고
학원에 가는길에...
나 : 오늘 빼뺴로데이네..
....(잠시침묵)
내친구 : 씨발 너는 여자친구도 없나...
....(잠시침묵)
나 : 조까
....(잠시침묵)
나,친구 : 춥다...
아마 이런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하여튼 우울했었다..그때는...
하지만 학원에 이쁜애들이 가끔..아주가끔있었다.
나는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이유였다..
ㅠ.ㅠ 그때는 내인생에서 여자란존재는
엄마밖에 없었다...ㅠ.ㅠ
그래도 그때도 나름대로 재밌었다..
지금보다 더 재밌던때도 있었고..
지금이 더 재밌을수도 있고...
세상은 아름답다.
박하사탕에 나오는 말이다.
그런거 같긴하다...
.....
잘모르겠다..
그럴꺼다..
아마도...
지금 이생각이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꽤 흐른거 같다.
C'est la vie끝나고
벌써 노래가 3곡이 끝났다.
잠자기 싫다.
지금여기까지 읽은애는 아마 없을꺼같다.
아무도 읽지못할정도로 긴글하나남겨야겠다.
갑자기 그런생각을 하니깐..
잠자고 싶어진다.-_-;;
....
그러나 노래도 계속 듣고 싶다..
고로 난 안잘꺼다...
할머니가 내방노래소리땜에 내방문 노크할꺼같다.
소리가 좀 크다..
줄이고 싶은 마음이 약간들긴한다.
그런데 귀찮다..그냥 들어야지...
...............
..
배고프다.
어제 라면 다먹어서 먹을게 없다.
우유가 남았으려나.......
저옆에 프링글스 빈통들이 보인다.
정확히 8개다..
버려야되는데...
금방
노래가 다 끝나서 테이프 바꾸러 갔다왔다.
현경이꺼 카세트는 오토리버스가 안된다.
그래서 A면 B면 끝나면 돌려야된다.
그게 귀찮다.
난 더 좋은거 사야겠다...쿄쿄쿄
현경이의 슬퍼하는 얼굴이 갑자기 떠오른다.
케케케.......
현경이 방에는 옥매트가 있다..
이불도 금색빛이 난다.
현경이방의 잠자리가 참 부럽다.
내방에 있는 이불은 너무 얇다.
두꺼운것도 있는데 그거 펴기가 귀찮다.
그래서 이번겨울은 여름이불로 보낼려한다.
뒤에 가서 생각해볼꺼다....
...
어제 내방 청소했다.
그래서 지금 바닥이 맨질맨질하다.
걷다가 미끄러질꺼같다..
근데 아까전에 송충이남수경송이랑
울집에 놀러와서 축구봤다.
그때 순대랑 떡볶이랑 탕수육사왔는데
쪼끔 흘렸다.
얘네들은 눈치못챘겠지만 난 그걸 보았다.
이불에도 쪼끔 묻었다.
하지만 휴지가 다 떨어져서..닦을수가 없었다.
할머니꺼 휴지를 또 훔쳐야한다.
그때의 그 가슴두근거림을 또 느껴야한다.
사는게 고달프다.
다음부터는 앞에있는 현대공판장에서
돈내고 휴지사야겠다.
하여튼 이불에 묻는거는 화장실 휴지뜯어서 닦았다
남수송충경송은 절대 눈치못챘을꺼다.
휴지로 닦는거...
.......
하여튼 그때 내방바닥이 좀 드러워졌다.
내기분도 조금 드러워졌다.
얼마만에 청소한건데 하루만에..
뻥이다..사실 별루 기분 안드럽다.
그래도 평상시내방보단 깨끗하다...
케케케
이제 글이 길어지니깐 등록이 안될까봐걱정이된다.
전에도 글썼는데 등록이 안된적이있었다..
그게 두렵다..
하지만...그냥 버텨볼란다...
...................
..................
쓸글이 생각안난다...
정말 생각안난다..
잠시 듣던 노래에 열중했다..
실수다...페이스를 다시 찾아야한다..
이제 진짜로 여기까지 읽은애는 없을것이다.
만약에 있으면 나한테 문자보내라..
내번호는 016-824-0323이다..
쓸글이 없으니깐 별글다쓴다..
.........
여기까지 읽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난 30분은 친거같다..(타자)
....읽으려면 10분은 넘어걸리겠지....
음...
배고푸다...
잠시 냉장고에 우유찾으러 가야겠다.
우유가 없다..
현경이가 먹었나부다...
돼지~~~~~
배가 더 고파진다.
참 아까 밤에먹은 탕수육떡볶기순대사가지고
오면서 봉지가 터졌었다.
그래서 탕수육국물하고 떡볶기 국물을
조금 흘렸다.
...
심지어 탕수육은 땅바닥에 2-3개정도 흘렸다.
송충이하고 경송하고 남수는 잘먹더라.
..떡볶기가 아니고 떡볶이다..
오늘 티비에 나왔다..
갑자기 생각난다..
떡볶이가 맞춤법에 맞는글이다..
..........
이제 끄적거리는거도 귀찮아졌다.
배도고프고..
.....
배고프다.
오늘 밥을 못먹었다.
아침때는 아무생각없이 잤었고..
12시쯤에 현경이가 배고프다고 깨워서...
얘는 주말에 나를 깨우는 이유가 항상같다
뺑~~ 배고파~~!!
하여튼 그래서 황비홍을 불렀다.
그리고 짜장면과 짬뽕국물을 맛있게 먹었다.
참!! 짜장면이 아니고 자장면이다..
갑자기 또 배고파진다...
금방 꼬르륵소리났다..
..
하여튼 그러고 밤에는 탕수육순대떡볶이를먹었다.
금방 이 글의 제목을 바꿨다.
아까전에는 그냥......새벽에......
였는데
그냥......새벽에..........다읽으면 상준다...
로 바꿨다..
할일없어서 글사이에 점....갯수까지 새었다.
앞에꺼가 6개 중간꺼가 10개 마지막꺼가 3개...
여기까지 읽었으면 진짜 할일없는놈...
아니..할일없으신분이다...
나의 팬클럽에 무료로 회원등록시켜주겠다..
-_-;;;죄송...썰렁했다...
하여튼............
지금 시간이 3시19분이다.
핸드폰은 3시21분이다.
컴퓨터 시계가 2분늦네...
금방 컴퓨터 시계를 다시 맞추었다.
윽...초가 안맞다..
지금 내 핸드폰은 21분인데
컴퓨터는 22분이다...
....
그냥 넘어가자...
근데...이제 글쓰는것도 지겨워졌다.
아무도 끝까지 안읽을것이라 믿는다...
케케케...
하여튼 여기까지...
나 정말 수고많이 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