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돈 전회장 "모교와 동기회에 역대급 기부"
을사년 설을 지낸 첫날 새벽.
천인성 총무이사는 " 황상돈 전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동기회에 거금 700만원을 쾌척 하였다"고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총동창회에는 장학금 명복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황회장은 본인이 회장이 되기 전 40주년 행사비용으로 1000만원 寄附를 시작으로 본인 회장 재직시 부터는 우리 동창재정을 탄탄하게 유지 시켰음은 물론
전액 본인 부담으로 환갑잔치도 열었다.
그 뿐인가?
신만중회장 취임시 본인 회사 근처에 전 회장들과 동창임원을 초청. 성대하게 축하를 해 주었고,
이후 우리 동기회에 매년 700만원씩 "발전기금"을 송금하였다.
금번 우리학교에 기부한 장학금은 그간 본인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의 대학에 기부한 장학금과는 별도로 모교 발전에 대한 순수 애교심의 발로이다.
또한 동기 발전기금은 '동기공식 모임'과 '동기 동호인 모임' 그리고 "동기초청 특강" 등에 경비부담을 줄여 주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 분명하다.
을사년 정월 초 신만중 전회장은 "올해는 정의로운 큰 부자가 되어 현명하고 지혜롭게 베풀자!" 고 덕담을 했다.
정의로운 큰부자란?
✔ 도덕적으로 문제없는 방식으로 돈을 벌고
✔ 가치 있는 사업을 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주고
✔ 윤리적인 투자와 공정한 경영을 유지하며
✔ 사회에 환원하며 존경받는 부자가 되라....는 의미다.
이 4가지를 몸소 실천한 친구가 "황상돈"이 아닐까? ^^.
요즘 철강업계 사정도 좋지 않아 회사차원이 아닌, 개인 사비로 이렇듯 거금을 출연하여 준데 대해 모든 친구들이 감사할 것이다.
황회장이 사회적 어르신으로 인정받는 올해는 더욱 더 건강에 유의하고, 친구들과 오랫동안 生의 旅情을 함께하길 기원하는 바이다.
[친구들의 감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