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여 한낮에는 대구에는 사람의 체온보다도 뜨거운 날씨였다고 합니다. 서울도 오늘은 34도까지 기온이 올라갖지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오늘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외선 수치 역시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선크림은 필수이구요! 기상청은 폭염경보와 관련해 "오늘 날씨는 매우 더워 열사병과 탈진 위험이 높다"면서 "오후 12시~5시 사이에는 가급적 바깥 나들이를 자제하는 게 현명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여름철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혹시 훈련일지 읽는 도중에 철자법 문장연결이 매끄럽지 않으셔도 이해하시고 읽어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조진성 드림
오늘 정모는 33명이 참석을 하여 정모을 하였습니다. 마행복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고, 스트레칭후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저번주에 제가 개인사정으로 못나와 김충원부회장님이 공지사항을 이야기 했습니다. 7월 1일 제14회 강북구청장재 겸 제13회 육상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벌써 회장에 취임한지 반년이 지나갖습니다. 하반기 운영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회가 있어 결정이 되야 하지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달에는 큰대회는 없고 8월 달에는 8월 18일 토요일날 오후 5시에 5개구 저녁 훈련일정이 잡혀있습니다. 도봉구 육상연합회가 주관하여 도봉동에서 출발하여 의정부방향으로 뛰고 녹천교로 오는 훈련입니다. 저녁식사로는 삼계탕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 참석바랍니다.
8월 26일에는 노원구 육상연합회가 주체하는 대회에 참석하고, 9월 2일에는 서울시육상연합회가 주체하는 대회에 참석하여 강북구육상연합회 위상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춘천대회 가기전에 가평대회에 참가하려합니다. 10월달에는 춘천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 강북구육상연합회에서 단체로 참가합니다. 100일정도 남았으니 많은 회원이 열심희 하계훈련을 하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하반기 추진중인 일정입니다. 조만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우리 강마카페에 공지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장님의 공지사항 이었습니다. 마행복코치의 오늘 훈련일정은 하프를 뛰시고 될 수 있는대로 급수장소까지는 전원이 다녀오시기 바란다는 말과 모든 공지사항을 마치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정상모고문은 우이천에 일찍 도착하여 25km이상 훈련을 하고, 이경오전회장, 안완준전회장, 김융희, 김영수, 김종록회원등도 일찍나와서 하프이상 훈련을 하였으며, 윤정헌,정상용,이영태,김병수,정행기,장덕환,김충원,이희종,이명희,이만희,최근호,박창곤,김명진,고병훈,박성준,조희웅,마행복,주방유,구용남회원등은 하프에서 12km훈련을 하였고, 조진성,윤종란,김정례,박영자,정순례,이우혁,김은경회원등은 10km에서 8km정도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우혁회원이 오랜만에 훈련에 참석을 하였는데 허리가 많이 아파서 일찍 들어갖습니다. 이영태고문은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훈련 사진과 우이천 중랑천에 아름다운 꽃과 주변환경을 카메라에 담아 강북카페에 제일 먼저 올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윤계숙,김주영회원께서 자봉을 하였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감자, 삶은계란, 농장에서 직접농사지은 여름과일, 커피를 준비 하여주어 들고 정모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자원봉사는 김주영회원이 나가고 본부에서는 윤계숙회원께서 자봉을 하였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회원에게 시원한 수박화채와 맥주 한잔씩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김밥으로 하였습니다. 빈대떡에 김장김치, 시원한 수박화채에 먹는 깁밥은 별미였습니다. 수박은 2통을 준비를 하여 주어서 훈련전,후 모두들 잘 들었습니다. 본부에서는 김정례,정순례,김점필등여성회원들이자봉을 도와주었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주영,계숙회원 수고하였습니다.
건 강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말아야 한다.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된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생활의 지혜
변색한 알루미늄냄비 씻을 땐
거무스름해진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 껍질을
넣고 센 불로 끓이면 깨끗해진다.
이때 사과잼을 함께 만들면 일석이조다.
명 언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좋 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유 머
최대불황
최대불황남대문시장 상인 몇 명이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들은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경제상황을 얘기하며 누구 장사가
더 불경기인가를 가지고 서로 다투고 있었다.
스포츠용품점 주인 : 난 88올림픽 이후 최대 불황이야.
주유소 주인 : 아휴, 말도 마. 난 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최대 불황인걸.
전자대리점 사장 : 뭘 그 정도 가지고 그러나? 난 일제 시대 이후최대 불경기야.그러자 서점주인이 마지막으로 한마디했다.
서점 주인 : 우리 가게는 한글창제 이래 최대 불황이라고.
일요정모 참석자
김영수,윤정헌,정상용,이영태,조진성,정상모,윤계숙,윤종란,김병수,정행기,장덕환,안완준,김융희,
김정례,김충원,이경오,이희종,이명희,이만희,최근호,박창곤,박영자,정순례,김명진,고병훈,박성준,
조희웅,마행복,주방유,김종록,이우혁,김은경,구용남 33명
첫댓글 이번 훈련일지도 어김없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휴가철에 들어서서 정모참석인원이 적지나 않을까 우려했지만 역시 강마회원님들의 참여도는 꾸준하여 앞으로도 걱정할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나온 회원도 있었고요. 아침일찍부터 더위로 인해 힘들게 훈련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편하더라도 조금 일찍 나와서 훈련하시면 더위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공지를 고문님께서 빠짐없이 올려주셔서 참석못한 회원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끝으로 자봉하여주신 윤계숙.김주영회원께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은 나도 정신이 없어요! 잘 잊어요 대충 연결해서 읽어주세요!
한편의 소설을 읽고 있는 듯 합니다,,,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명진씨 감사합니다.
히야!!
고문님 생생합니다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담부터 훈련일지를 어느분이 쓸른지!!!
부회장님 과찬이십니다. 누구든지 다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