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진장 장이 건장한 난데..
요사이는 장이 별로 안좋은거 같네요.
점심 먹고도 부글부글.. 그래도 화장실은 자주
가서 속에 쌓인게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 직장 다니면 좀만 있는거 같아도 슈~ㅇ하죠.
시간 때울려고.ㅎㅎ
여튼 부산집에 요구르트 머신 사줬는데.. 변비 증상이 있던
가족도 좋다하고.. 장이 안 좋다던데 가족도 좋다하는걸 봐서
장을 위해 먹는게 좋을거 같은데..
요즘 가만 생각하니 제가 몸을 엄청 챙기는거 같네요.
눈이 안좋아 일찍 잘려하고. (노력만)
종합 비타민 먹고.. 종합비타민 성분중에 셀레늄등 다 있으니
노화방지 노력까지.. 이번에 올라온 누나가 주름방지 기능이
있는 로션과 헤어로션 샘플 왕창 두고 가서 그거 쓰고 있고..
(ㅎㅎ 맨날 남자 알콜 스킨이랑 무스크향 로션 바르다 쓰니
좋군여.역시 여자화장품이 좋은가벼..)
물보다 오렌지 쥬시를 더 먹고.. 이젠 장까지 챙긴다고
요구르트 머신을 살려하다니.. 음.. 근데..
여러분 중에 쓰시는분 없나요..?
여튼 요즘 장 정말 안좋네.. 또 좀 이상하군요. 휴..
ps: 기왕 잡담 하는김에 마무리..
지금 토욜이라서 사복 입었는데 페인팅 된 째진 청바지 입고
오니 팀장이 뭐라 할려는거 같음. 요즘 회사 옮기는 분위기가
고정되어서 큰 말은 없지만.. 옷도 눈치 봐야하나..
오늘 신발도 쪼리 신고 왔는데..ㅎ
참고로 이전 직장에선 항상 이렇게 해다녔는데..
첫댓글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