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엇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이 글은 제가 쓴 것은 아닙니다. 퍼온글이고요. 그러나 저의 소견에 도으이가 되기에 나누고자 올린 것입니다. 저는 바이블에 모순이 없다는 문자적인 것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원본이 없는 시대이고 다수사본들이 번역해 오는 과정속에서 충분히 오류와 왜곡과 모순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과 목적과 뜻과 의지는 오류가 없다는 것이 저의 신앙관 입니다. 물론 이것을 누군가에게 억지로 강요하진 않습니다^^ 기독교인마다 해석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원래 진짜는 하나거든요.
야훼의 뜻과 의지에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시게 된 이유는 오류와 왜곡과 모순이 있는 바이블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근거가 있습니까?
제 주장만이 진짜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자들에겐 별 다른 해석을 억지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어나 어감 하나 하나 똑같을 순 없습니다만 본질적으로 동일한 의미를 전달하는 것에서의 하나라는 뜻입니다. 2번의 질문은, 저는 다만 기록된 말씀 안에서 부족한 저에게 내주하시는(함께 하시는)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알게 하심에 의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이라 매우 유치한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온전하게 수용, 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은혜 주시는 것의 백만분의 일도 다 수용하지 못합니다.
뜻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이 무수히 많은데 그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들면, 같은 신을 믿어온 유대교와 기독교가 예수에 대해서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죠.
결과적으로 저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해석을 합니다. 3번은 2 번과 연관성이 있군요^^ 옳고 그름의 기준은 역시 기록된 성경 말씀입니다. 신학자들의 사상과 이론이 아니라 순수하게 기록된 말씀이 기준입니다. 그 말씀이 원래 의도하였던 본질적인 것에 반하느냐 일치하느냐가 기준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해석은 말씀의 본질에서 비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본질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이 볼 수 있게 계시 된 것이 예수 그리스도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곧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은 이런 면에서 말씀이신 예수를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건물과 목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고 주인 노릇 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안티기독교클럽이라는 카페에서 열시미 개독타파를 외치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안티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안티 합니다. 그러나 안티 예수는 아닙니다. 역시 안티 바이블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무운을 빕니다 ^^*
사랑그리고편지님이 안티기독교인 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예수가 없고 야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 폭주천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첫댓글물론 왜곡과 오류가 있는 바이블에 근거합니다. 그 바이블에 번역상의 변천과정 가운데 오류와왜곡이 포함 되었다 하더라도 충분히 하나님의 듯과 말씀자체는 오류가 아닌 사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사실에 대하여 믿고 안 믿고는 강요당해서도 안되고 강요 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수용자가 결정할 문제겠지요.
이런겁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사기꾼이었습니다. 보통의 기독교인은 그사람이 사기꾼임을 믿지 않고 그사람의 말을 믿었습니다. 사랑그리고편지님은 그사람이 사기꾼임을 믿었지만 그사람의 말도 믿어버렸습니다. 기독교 안티는 그사람이 사기꾼임을 알았기에 그사람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랑그리고편지님의 결정은 본인이 하신것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그리고편지님은 강요하지 않아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은근슬쩍 본인의 생각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것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제가볼때 님의생각에 따라줄 사람은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님들이 그냥 믿자 무조건 믿는자라고 조롱해도 그것과 관계 없이 말씀에 근거해서 믿게 된 것입니다. 여러 님들이 믿지 않는 자유가 존중 되어야 하듯이 저의 개인적인 믿음의 자유 역시 존중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안티기독교인들이 타파의 대상에 저도 포함 된다면 그렇게 하시지요. 제가 그냥 떠날가요? 아니면 떠났으면 하는지요? 여러 님들이 제가 떠나기를 원한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대화를 하려면 서로간에 용어의 뜻이 분명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도둑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떤사람은 남의것을 훔치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은 내것을 찾는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대화가 힘듭니다. 그만큼 단어의 뜻은 중요합니다. 남이 만들었고 보편적으로 쓰이는말을 사랑그리고편지님이 제멋대로 바꿔해석하시니 문제제기한것입니다. 현재 사랑그리고편지님은 기독교인으로서 이곳 안티기독교인과 대화하시는 것입니다. 안티기독교의 정체성을 흔드는 못된짓은 삼가하셨으면 하는 바램일뿐 절대 떠나시라는건 아닙니다. 사랑그리고편지님과의 대화도 나름 유쾌한편입니다. 차라리 아래 어떤 불교신자보다는 님이 훨씬 낫군요.
종교 발언대는 어떠한 종교에 대해 말해도 됩니다. 다만 편지님과 우리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는것일뿐 떠나라고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 편지님께서는 편지님의 생각을 주장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또 그에 대한 반론을 하고 편지님께서는 또 반론을 하면서 서로를 설득시키는 것이지요 우리가 반론을 한다고 해서 떠나라는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논쟁을 보면서 다른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종교관과 사상을 정검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얼마든지 자신의 종교관을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는 약간 비꼬거나 조롱하거나 하는 편입니다. 얼마전의 가을하늘님이나 그 비슷한 분들에게는 의도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편지님께는 일부러 그러지는 않습니다. 바이블로 논쟁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모순된 구절과 논리에 편지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지 의도적인 것은 아니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 본의 아니게 그런 표현들이 있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물론 왜곡과 오류가 있는 바이블에 근거합니다. 그 바이블에 번역상의 변천과정 가운데 오류와왜곡이 포함 되었다 하더라도 충분히 하나님의 듯과 말씀자체는 오류가 아닌 사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사실에 대하여 믿고 안 믿고는 강요당해서도 안되고 강요 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수용자가 결정할 문제겠지요.
이런겁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사기꾼이었습니다.
보통의 기독교인은 그사람이 사기꾼임을 믿지 않고 그사람의 말을 믿었습니다.
사랑그리고편지님은 그사람이 사기꾼임을 믿었지만 그사람의 말도 믿어버렸습니다.
기독교 안티는 그사람이 사기꾼임을 알았기에 그사람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랑그리고편지님의 결정은 본인이 하신것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그리고편지님은 강요하지 않아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은근슬쩍 본인의 생각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것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제가볼때 님의생각에 따라줄 사람은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님들이 그냥 믿자 무조건 믿는자라고 조롱해도 그것과 관계 없이 말씀에 근거해서 믿게 된 것입니다. 여러 님들이 믿지 않는 자유가 존중 되어야 하듯이 저의 개인적인 믿음의 자유 역시 존중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안티기독교인들이 타파의 대상에 저도 포함 된다면 그렇게 하시지요. 제가 그냥 떠날가요? 아니면 떠났으면 하는지요? 여러 님들이 제가 떠나기를 원한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대화를 하려면 서로간에 용어의 뜻이 분명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도둑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떤사람은 남의것을 훔치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은 내것을 찾는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대화가 힘듭니다. 그만큼 단어의 뜻은 중요합니다. 남이 만들었고 보편적으로 쓰이는말을 사랑그리고편지님이 제멋대로 바꿔해석하시니 문제제기한것입니다.
현재 사랑그리고편지님은 기독교인으로서 이곳 안티기독교인과 대화하시는 것입니다. 안티기독교의 정체성을 흔드는 못된짓은 삼가하셨으면 하는 바램일뿐 절대 떠나시라는건 아닙니다. 사랑그리고편지님과의 대화도 나름 유쾌한편입니다. 차라리 아래 어떤 불교신자보다는 님이 훨씬 낫군요.
종교 발언대는 어떠한 종교에 대해 말해도 됩니다. 다만 편지님과 우리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는것일뿐 떠나라고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 편지님께서는 편지님의 생각을 주장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또 그에 대한 반론을 하고 편지님께서는 또 반론을 하면서 서로를 설득시키는 것이지요 우리가 반론을 한다고 해서 떠나라는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논쟁을 보면서 다른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종교관과 사상을 정검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얼마든지 자신의 종교관을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는 약간 비꼬거나 조롱하거나 하는 편입니다. 얼마전의 가을하늘님이나 그 비슷한 분들에게는 의도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편지님께는 일부러 그러지는 않습니다. 바이블로 논쟁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모순된 구절과 논리에 편지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지 의도적인 것은 아니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 본의 아니게 그런 표현들이 있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중간에 글자가 깨진부분이 있어서 사랑그리고편지님이 답변을 못하신듯 합니다.
미처 확인을 못했다가 방금 다시 수정해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