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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싸고좋은집 청량리 맛집 - 혜성칼국수
짜요 추천 0 조회 374 11.10.12 07: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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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10:14

    첫댓글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것도 맞지만...솔직히 김치에는 너무 미원이 많이 들어가있고, 면은 -_-투박한거 좋아하시면 모르지만 전 별로...솔직히 비추입니다. 헤성칼국수는 옛날맛을 기대하시는분한테는 좋을지는 모르나..,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맛집인거 같습니다.

  • 11.10.12 21:21

    저도 한때 많이 갔었던 집입니다 닭칼국수 생각 나는 군요

  • 작성자 11.10.15 08:44

    네! 난나야님 말씀대로 미원 많이 들어 가고 때론 마약 같기도 하지만
    세월을 이길수는 없는가 봅니다!
    혜성 칼국수가 1968년에 개업했으니 이집 주인도 아마 그때 당시에 유행한 라면 맛에
    칼국수를 접목했던 듯 싶습니다.
    이유는 혜성칼국수의 첫맛이 라면의 첫맛과 비슷합니다.,
    라면이 중독성이 있듯 혜성 칼국수 또한 상당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면 스프같은 비슷한 맛이 나서 유추해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미료를 많이 쓴다해도 근본이 충실하지않으면 내용도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3대 째 식당한 집안입니다.
    그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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