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이 함께 추수감사절 특송을 하였습니다
엘림마을 사랑방교회는 교회에 가기 어려우신 분들과 함께 온라인 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자유와 사랑님은 몇년 전에 혈액암을 진단받고 노래하는 목소리를 잃었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목소리뿐 아니라 저는 꿈도 희망도 잃어버리고 절망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들이 곧 죽는다는 말만 하였거든요
몸을 공부한 자유와 사랑님은 "아닌데~~ 난 살 수 있는데..."
그가 공부한 방법대로 하니 정말 몸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찾았습니다
자유와사랑님은 목소리가 안 나왔었는데 지금은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혼잣말처럼 감격어린 말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기적이 일어나서 저도 또 뵐수 있었네요.
좋은일 하신만큼 복받으셨네요♡!
서라모님과 많은 분들과 만남의 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뵈어요 고맙습니다~^^
큰 축복에 감사하네요 두분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나둘님도 건강 잘 회복하시길 빕니다~^^
자유와 사랑님 최근에 얼굴 또한 너무 핸썸해지시고 활력있어보여서 좋았습니다. 거꾸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신 듯.
네... 일정이 빡빡한데도 잘하시는게 감사해요
저도 타임머신을 거꾸로 가게 해 주신다고 해요 ㅎㅎ
진짜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