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고대의료원지부(이하 ‘고대의료원지부’, 지부장 조순영)가 10월 11일 파업5일차를 맞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출정식이 진행됐다. 조순영 고대의료원지부장의 대회사로 출정식이 시작됐고,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출정식 이후에는 코미디언 노정렬 씨의 시사교육이 진행됐다.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점심식사 후, 파업참가자들은 고려대학교 재단과 본관으로 이동해 ‘고대의료원 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전 조합원 3차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병동순회를 진행했다. 전 조합원 3차 결의대회에서는 조순영 고대의료원지부장이 대회사를, 한미정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이 격려사를 진행했고, 현장 조합원이 이사장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이어 모든 파업참가자들이 나와 고대재단에게 촉구하는 요구안을 현수막에 적고 현수막을 부착했다. 마지막으로 10월 12~13일에 전개되는 보건의료노조 집중투쟁 때 전체율동을 선보이기 위해 태진아의 ‘잘살거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0분 휴식 후, ‘고대 의료원과 재단을 압박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분임토론이 진행됐고, 오후 6시부터 파업5일차 마무리 집회가 진행됐다. 파업5일차 마무리 집회에서는 전권희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2010년 10월 11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