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옥스포드" 박사라는 자가 어찌 이렇게 무능할 수 있으며,
이런 무능한 자들이 지금 박근혜 정권의 안보 분야 정책 책임자들이라니,
그저 한숨만 나올 따름입니다.
<홍용표의 말바꾸기>
- "개성공단 운영 자금의 70%가 북한 노동당 지도부로 유입"
-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여러 관련 자료(증거들)가 있다”
- “북한 당국의 외화는 (노동)당 39호실과 서기실에 보관되고 있다”
- “그 돈은 핵과 미사일 개발, 치적사업,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월15일 --> "와전됐다." "저는 확증이 있다고 한 적이 없다."
(동영상) 2016년 2월 15일(월) 오후 2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외교 통일부소관현안보고 중 이해찬 의원의 발언
"개성공단 임금이 개성 시내의 마트로 가는 거 알아요?"
"그 마트 주인이 호주 교민인데 그 사람 알아요?"
홍용표 장관의 표정에는 국민에 대한 사죄나 반성,
그리고 책임감의 중압감 같은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표정에는 "오늘의 이 치욕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스펙과 똥자존심만 엘리트인 미성숙 자아의 분함만 역력히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게 패에 몰리니
이제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양아치 중 한명인 원유철 원내대표가
어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부랴부랴 "남한 핵무장론"을 제기하고 나오기도 했죠..
하여간 우리가 현재 이런 자들에게
국가의 안위와 안보를 맡겨두고 있습니다.
첫댓글 지나고보니,
박근혜 정권에서 그나마 제일 멀쩡했던 자가..
겨우 이 사람 정도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니..
이게 어디 사람 사는 땅이냔 말이죠.. ㅠㅠ
중국 매체, "한국이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독립 잃게 될 것"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16000345
울 형수님도 개성공단 중단으로 배수신세가 됐네요.
종편에 나오는 자칭 평론가 (내가 보기엔 양치기도 상양아치) 들이 어떻게
나라를 운영해도 잘 마사지 해주므로 정부는 안전빵이고
대다수 국민만 피똥 쌓게 생겼습니다.
......
개성공단 폐쇄 반대하니 북으로 가라고 하네요 ... 사람들 수준이 ... 경상도 사람이였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