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라틴방 칠레 발파라이소 항구 Post Panamax 항구로 거듭난다.
Zapata 추천 0 조회 72 10.08.08 02: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08 04:03

    첫댓글 예전엔,,, 칠레의 발파라이소가 아주 대단히 중요한 항구 였군요~~

  • 작성자 10.08.08 04:23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항구 도시이기도 했고요...

  • 10.08.08 06:41

    제가 알기로는 예전 발빠라이소 항구는 지진으로 다 없어지고 새로 만든 것입니다.
    2014년까지 파나막스 배가 입항할 수 있게 만든다니 항구도시로서 활성화가 눈에 보입니다.

  • 작성자 10.08.09 00:42

    더 이상 파나마 운하 건너 넘어갈 일이 없다..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또 다른 속내는 파나마 운하를 넓게 파 내니 앞으로 혹시 구미가 다시 옛 날 같이 활발한 교역 파트너로 된 다 해도 포스트 파나막스 시설이 낭비는 아니라는 판단이 있었을 겁니다.

  • 작성자 10.08.08 08:39

    아시아와 교역이 더 편리 해진다는 말이지요..수출도 배떼기로 안 사고, 콘테이너 떼기 작은 양 수출이 많아 지고, 보통 사람도 교역을 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 넓어지겠지요.

  • 10.08.09 07:05

    부두 확장 공사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니다. 중국이 이제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니 남미 땅이 부유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6만 톤 급 가지고는 안되겠지요. 거기다 발빠라이소에서 알젠 붸노까지 육로가 확장되면 훗날 대단한 동맥이 되겠지요. 저도 여기서 섬은 답답하고 북쪽 고향은 넘 멀고 해서 동쪽 바다만 처다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끝날 지라도 하하

  • 작성자 10.08.09 10:00

    Invercargil, Bluff 저에게도 추억이 남아 잇는 곳이기도 합니다..71년에 Bluff에 사는 어선 기관장, Harry(?) Anderson 이란 분이 자기 딸과 저를 맺어 볼려고 했던 곳입니다..그 당시 전화 번호가 Bluff 8650 이었고...그러나 저는 이미 지금 아내가 된 애인이 있는 몸이 었지요...그 나라가 다소 지루 하다 싶으시면, 남미에 한번 다녀 가심도...

  • 10.08.09 12:52

    Bluff, 지금도 자연굴(Oyseter)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는 Cray fish (바닷가재) 잡으로 가끔 내려 갑니다만
    그 당시에 그번호면 지금도 찾을 수 있을텐데 Rivival Story 한번 엮어 볼까요?

  • 작성자 10.08.10 09:59

    궁금은 하네요...그 당시 10 대였던 딸이 이미 50줄에 들어 섰을 것인데...인생은 자그만한 방향 변화로 이렇게 벌어 지기도 하는 군요..늘 들어 갈것 같았던 배가 그 이후 근 40년을 못 들어 가게 됩디다..바로 그 Harry Anderson 씨가 그 굴 캐는 어선에 일했었지요..cray Fish 도 지천으로 많았었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