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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일시 | 2020년 1월 11 (토) 오전 6시 수원시청 출발 ※태백산 눈축제기간 (1/10~19) 혼잡을 대비해 1시간 일찍 출발합니다 |
산행코스 (거리/시간) | ▶A코스 : 유일사매표소- 유일사-주목군락지-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 -단군성전-눈축제장-당골광장 ▶B코스 : 당골광장-눈축제장-단군성전-반재-단군성전-당골광장 (원점회귀) | |
산행회비 | 35,000원 | |
준비물 | 산악회 지원 | (조식) 김밥+ 물 500ml 제공합니다 (하산식) 장수촌 당골광장 소재 식당 닭볶음탕 + 하산주 제공 |
개인 준비물 | (중식/간식) 정상부근 중식, 산행 중 행동식, 따듯한 물 등 준비 (개인장비) 아이젠, 스패츠, 등산스틱, 등산장갑, 등산화, 바람막이, 넥워머 등 ※동절기 안전산행을 위한 기본장비와 보온 복장 준비바랍니다. | |
버스운행 | 수원시청(6:00)- 영통구청(6:05) - 망포역(6:15) - 벽적골(6:20) - 신나무실5단지(6:25) - 홈플러스(6:30) –영통입구(6:35) – 신갈 수원IC (6:40) | |
참조사항 | 신나무실 산학회는 비영리 동호회 단체 이므로 개인의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안전산행을 당부드립니다 |
※ 선입금 좌석 예약제 실시합니다 (국민은행 / 353901-01-113549 / 김용운)
※ 산행신청은 반드시“산행예약”란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악회 버스 :
■ 산행 개요 : [한국의산하 100대 명산 20위] - 겨을 인기명산 2위 , 눈꽃축제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고,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겨울 설화산행]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1/10~19간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며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등산지도]
▼유일사매표소 출발 -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초반은 임도길을 따라 올라간다
▼유일사쉼터 - 행동식으로 체력을 충전하고 복장등 재정비한다
▼주목군락지 - 눈갑옷을 입은 주목은 환상적..
▼망경사 갈림길에서 천제단 방향으로 올라간다. 정상 올라갈 체력이 부족할 경우 망경대로 우회할 수 있다
▼시간상황에 따라 태백산 정상부근 또는 하산길에 망경사에서 중식을 할 예정이다.
▼장군봉 정상석 (1,567M)
▼천체단 - 하늘에 제사 지내는 제단이 있는 곳
▼천제단옆 인증석
▼천제단에서 망경대, 당골광장 방향으로 하산
▼단종비각
▼망경사 보살상 및 삼성각 - 정상을 배경으로
▼반재 삼거리에서 당골광장으로 하산 (백단사주차장으로 가면 안됨)
▼단군성전
▼단골광장에 위치한 식당가 - 사진에 보이는 장수촌을 예약해 두었다
첫댓글 신년 태백산 눈꽃산행이 기대됩니다
태백산 눈꽃산행 엄청 기다려지네요. 리딩해주실 강산바람 대장님도 멋지시네요. 설경 속 멋진 인생샷 한장 남겨야 할 텐데요~. 임마누엘!
꼭 참석해서 인생샷 한장 남기시길 바랍니다
가야지요
두명요~
예약해 드립니다
사람 구경 싫컷하고 왔던 태백산 겨울산 멋지지만 지체되어 힘든 산행길이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손꼽히는 겨울 태백산. 아주 멋진곳 잡으시었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가고싶네요.
시간내서 신년산행 함 하지요???
드디어 2020년 새해의 첫 산행을 태백산에서 시작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태백산 정기를 듬뿍 받고 2020년도 건강한 한해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