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꿈해몽 잘 해주셔서 제가 멀리서나마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맘 아시죠? ^^
오늘 꾼 꿈인데요, 조금은 민망한 꿈입니다.
배경은 학교이구요...
학교 안 어떤 침대가 놓여져 있는 건물에서
제가 사람들이 보면 어쩌냐고 그랬는데 국사선생님이 괜찮다며 저와 성관계를 가졌어요..
그리고 나서 교장교감부장...뭐 이렇게 되는 사람들이 문을 열었구요..
그때 전 속옷을 입고 있었어요..근데 옆에 다른 두명의 여자도 같이 속옷을 입고 있었구요.
학교에서 그런 행위를 하면 안되기에 세여자(저를포함)중에 국사선생님과 성관계를 한 여자를 찾는것이 학교에서 해결할 문제가 되었죠....
범인이 나긴 한데 절대하지않았다고 우겼고,(열변을 토했죠!!!)
한사람씩 따로 불려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부장샘이 저랑 운동장을 걸으면서 얘기했는데..
솔직히 결정적인 단서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제가 속으로 아차 들키겠구나를 생각하고 솔직히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하고
단서도 없으면서 괜히 자백하게 할려는 속샘이 아닐까 생각하는중에
학교에 상담선생님이 마이크로 절 상담실로 오라고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곤 잠을 깼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온 사람들이 다 제가 아는 분들이였습니다.
참, 묘한 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