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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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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을거리 스크랩 자연재배 상추
란다-충청도 추천 3 조회 472 13.08.15 08: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무공해 농법에 몰두하다가 그만 화목보일러 개발로 돌아서버렸지만 자가영농은 영원한 나의 로망이다

화학농법으로 재배한 작물들이 끼치는 페해는 어제오늘의 논란거리가 아닌 바처럼 먹거리가 나를 만든다

심신 모두의 건강을 좌우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유별나긴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않다

화학영농이 아닌 유기농이 절대 명제로 인식하고 숯가루에 왕겨 부엽 해초 현미액비 바닷물 등

투입농법에 몰입하던 중에 무투입 자연농법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도무지 이해불가였다

잔고없는 통장으로 한없이 구매하는 바와 다름없는, 요술통장같은 무투입 자연농법가인 익산의

박상용씨와 설전을 벌였었다

허무맹랑한 농법으로 혹세무민치 말라고 비난을 아끼지 않다가 후퇴없는 그 진정성에 주목했다

무투입 자연농법은 정확히 말하자면 극도의 제한 급수로 작물자체의 자생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영양이 공급되는 작토층에서 작물이 쉽게 영양을 취하는 과보호 농법이아니라 투입을 금함으로써

작물 스스로가 심토층 깊이 뿌리를 내려서 사육농법에서는 볼 수없는 뿌리 활동으로 영양을 찾아서

이용하는 원리이다

송강일 박사가 이론을 정립했으며 박상용씨는 물관리면에서 보다 엄격한데 이는 자연재배의 핵심이다

 

그 후 국내 어느 포도농가에서 포도 한 그루에서 1톤을 수확한다는 메스컴으로 자연농법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있다

지금 진행하는 일들이 정착되면 나는 완전부식된 유기농법과 더불어 자연농법으로 작물들을 꼭 재배할

생각이다

자연농법은 비가림 하우스 내에서 가능한 제한급수가 필수이자 주체이니만큼 노지에는 맞지 않다

자연재배를 시도할 그 때에는 무연료 가온법을 적용해서 무연료에 가까운 경제적 농법을 시도할 생각이다

하우스 내 한낮 기온이 60도 이상이니만치 하우스 지지 파이프에 관수시켜서 대형 저탕탱크에 축열시켰다가

야간에 이용하면 되는 어렵지않은 방법인데 부족한 열량은 태양열을 이용하면 되고 나쁜 일기가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서 화목보일러 등 보조 열원을 준비해두면 무연료 가온이나 다름없는 경제 농법이 가능할 것이다

 

자연재배가 박상용씨 생산물을 몇 번 접했고 이를 시식한 주변분들 감탄하심으로 내일 상추

한 박스를 주문하는데 판로가 마땅잖은지 그 분 상심하시니 대단한 소신남이 안스럽다

그린파워 녹즙기를 어느누구에게 줘버리다보니 녹즙으로 이용할 수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렇다고 초기 엔젤

녹즙기를 이용하려니 엄청난 무게와 덩치로해서 엄두가 나지않는다

작토층 30cm 내외에서 투입받은 영양으로 구성된 작물들 맛과 비교되는 작물 자체가 가진 생존력으를 발휘

해서 수 십 배 발생된 뿌리들이 심토에서 섭취한 갖가지 영양체로 구성된 자연재배 채소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내일 2만5천원에 구입하는데 이렇게 수 년 간 알려진 유명 자연재배가 마저 판로문제로 고통받고있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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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인생살이..| 자주농법(자연재배 특별게시판
여명 | 조회 66 |추천 0 |2013.03.12. 08:10 http://cafe.daum.net/ehtjdrndn/iF5Y/135 

안녕하세요, 자연재배의 여명입니다.따스한 봄기운이 각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드리기를 기원합니다.

 

요즈음 농촌상황이 장난이 아닙니다.축산,원예등 모든 분야가 거의 페닉상태입니다.

 

특히 저희 지역이 상추를 많이 하는데 요즈음 상추값이 아주 똥값입니다.적게는 3000원에서 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4키로- 한박스)

 

여기에서 박스값빼고,수수료빼고,운송비를 제외하면은 농민들에게 돌아오는 돈은 1000원정도 됩니다.

 

1000원짜리 인생들이 지금의 농민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쓰레기 취급을 받느니.오늘부터 저는 제 고객들에게 임의로 선정을 해서 보내겠습니다.소비자가 주문을 하지않고 생산자인 농민이 임의로 선정을 해서 보내는 방식입니다.일부 소비자분들은 놀랍기도 하지만 농민들의 고통을 받아 주셨으면은 합니다.

 

가격은 소비자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자연재배 상추가 도매시장에 가서 장사하는분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가게 할수는 없습니다.

 

 

이제 정부는 물가정책 이라는 명목아래 농산물값을 좌지우지 합니다.시장경제가 아닌 통치자의 입김에 의해서 농산물값이 결정되는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가격이 오르면은 그만큼 양이 없기에 생산자인 농민도 그리 소득이 없습니다.근데 정부는 수입을 해서 방출을 하고 그로 인해서 농산물값을 떨어뜨립니다.그리고 공급이 많아서 가격이 똥값이 되면은 그냥 내박을 치는 정부의 이런 몰상식한 태도는 이제 근절돼야 합니다.

 

 

 

 

유기농 농산물과 비교 자체를 거부합니다" | 직거래 게시판
해강 | 조회 101 |추천 0 |2011.12.08. 19:59 http://cafe.daum.net/ehtjdrndn/iKnE/17 

퇴비?유기질비료 무 투입 '쌈 채소' 인기 폭발…전국서 주문 쇄도

5년 동안 자연재배만 고집 '망성면 박상용 씨 '마침내 '빛 발하다'

 

 

 

"유기농 농산물과 비교 자체를 거부합니다."

 

5년 동안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투입하지 않고 '쌈 채소'를 길러온 망성면 박상용 씨(43)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는 물론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농산물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에 고된 농사일은 뒷전이 된지 오래다.

 

망성면 무형리에 있는 박 씨의 비닐하우스 5동엔 순전히 땅 힘으로 기른 쌈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상추를 비롯해 케일, 생채, 치커리, 시금치, 냉이, 쌈 배추 등 종류만도 7~8가지에 이른다.

 

저마다 빛깔 고운 자태를 뽐내는 채소는 물에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정도로 안전하다. 농약이나 유기질 비료를 전혀 치지 않았기 때문. 맛과 향도 그만이다. 새콤달콤한 맛은 고기 뺨친다. 박 씨가 5년 동안 '자연재배'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농업 혁명을 꿈꿉니다.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전혀 주지 않고도 얼마든지 풍성한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전 국민의 식탁이 보다 안전하고 풍성해질 테니까요."

 

 

'자연재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지기인 박 씨는 인터넷 주문방식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다음 카페에 들어가면 박 씨의 농사법과 판매 품목을 알 수 있다.

 

박 씨는 자연재배를 좀 더 알리고 싶은 마음에 쌈 채소를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3kg 들이 1박스에 택배비 포함 1만 5천원. 전화 주문은 010-2967-3489로 하면 된다. /망성면=박명남 시민기자


 

 

 

 

평야 지대에 자리잡은 단동 하우스 4 동, 윗논 아래에 있다 보니 우기 때 배수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수분과 유기물 절대부족과 점질토임을 말해주는 표토층에 발생된 크랙들, 이러한 악조건에서 쌈채들 엽신이

 30cm 이상으로 발달되고 부드러우면서 감칠 맛을 갖고 있으니 기존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자연재배 작물들의 뿌리는 영양성분이 그득한 작토층에 머물지 않고 경반층 이래까지 내려가서 양분을

흡수한다는 설명인데 호밀이 주근 측근 근모들 합해서 뿌리들 총 길이가 600km 이상이나 된다고는 하지만

작토층 정도에서 멈추는 기존의 관념으로는 도저히 이해불가 현상입니다.

 

 

 

 

                        무투입 자연재배로 자라고 있는 쌈채들, 쌈채들 뿌리가 1m 이상이라면 믿을 수 있으실런지...

                        무관수로 인한 작물들 고유의 생존력이 경이롭습니다.

 

자연재배 5년차 토양에서 싱싱함을 자랑하는 쌈채들입니다

( 박 상용 010 2967 3489 전북 익산시 망성면 신작리 537-2번지)

 

 

 

최소량으로 제한된 급수와 무투입 무경운으로 재배된 색이 바랜 열무 겉잎, 영양물질이 공급되지 않았음에도

신기하게 간이 배어있어 짭짤한데 자연재배 채소들은 이렇게 맛이 뚜렸하다고 하는데 무경운으로 재배하면

경운한 작물에 비해서 맛이 더 좋다는 송 광일 박사의 말을 전해주더군요.

 

 

 

                     5분 이내의 급수를 초과해서 30분 정도로 과잉 공급된 물로 인해서 생육장애를 받고 회생 중인 쌈배추 포장,

                    물을 많이 먹은 중앙부에 비해서 두둑 가장자리는 생육장해가 덜한 상태인데 이처럼 물은 독이라는 설명입니다.

                    자연재배 포장에는 잡초발생이 거의 없고 병충해를 입은 작물 역시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투입으로 인한

                    병충해 서식체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박 상용씨가 거듭해서 독이라고 해도 이해를 못한다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는데 물은사실  대기 중의 질소와

                      이산화 탄소를 비롯한 많은 원소들을 머금은 영양 성분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비가 오고나면

                    작토층에 머물러있는 작물들이 부쩍 성장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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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15 11:10

    이게 다 논산댁님께서 소개해주신 향유네 포도즙에서 시작된 일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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