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새벽에
교회가는데
바람도 없고
하나도
춥지 않네요 ~
그래도
저는 추위에
민감하니까
최저기온이
15도는 돼야
좋더라구요 ~~
새벽 1시 반에
완전히 깨어
일어났구요 ~
새벽 5시에
임마누엘교회
5시 반에
태릉교회에
갔구요 ~
태릉교회
목사님이
마이크 사용도
부드럽게
잘 하고
설교도
자연스럽게
잘 하세요 ~
요셉이
꿈얘기를
형제들
부모까지도
자기에게
절하게 된다는
꿈얘기를
보통 사람이면
그렇게
솔직하게
하겠냐고
하는 식으로요 ~
오늘 창세기
43장을
함께 봉독하는데
요셉의
형제들이
두번 째로
베냐민을 데리고
식량을
사러 가는 얘기
였는데요 ~
읽다가
눈물이 나서
제대로
읽지 못했지요 ~
어제
밭주인이
전화해서
어부횟집에서
5시에
만났지요 ~
회가 나오기
전에 나온
부대찬
이구요 ~~
알밥은
그이는
먹지 않아서
그런데
쌀이 좀
꼬들해서
조금만
안주 삼아
했구요 ~
쥐치회가
없어서
도다리를
뼈채 써는
세코시로
달라고 했구요 ~
자연산이라
양이 적고
45,000냥
이구요 ~
그 후에
나온
반건조
코다리구요 ~
밭주인은
중랑천 걷는다고
먼저 나가고
남아서
소주를
더 마시다가
오면서
마트에서
과자를 사서
버터허니칩
이던가요 ~
그거
맛있게 먹고
오징어땅콩
좀 먹다가
잠이
들었지요 ~
~~~
오늘은
부서 회식이
있구요 ~
작년 가을에
예산보다
초과되어
제가 5만냥을
찬조를 했지요 ~
두당
15,000냥이
예산이라
5명이니까
75,000냥인데
소고기집엘
갔으니
척 봐도
15만냥이
훨 넘더라구요 ~
오늘은
어디로
정했는지...
한번은
순대집에서
했더니
금액을
맞출 수
있었지요 ~
초과 되면
또 나름
찬조로
마음을 쓸 수
있는
기회도
될 거니까요 ~~
술 취하며
귀마개를
가끔 잃게 되어
그제
'다모아'에서
다행히
들여놓는
시기인데
네개가
남아 있어서
두개를
샀구요 ~
거기는 씨앗도
양은 적지만
싸서
필요한 씨앗을
사놨구요 ~
거기에
없는 씨앗은
종묘사에서
더 사야지요 ~
~~~
2, 3, 5, 7교시
수업이
있구요 ~
시간 날 때
돈도 인출해야
하구요 ~
오늘도
햇볕이
좋을라나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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