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탕 십이선녀탕계곡 응봉폭포 산들투어 여름을 즐기다(양희은 한계령 노래)
https://youtu.be/1uUe2yOEKKs
산행장소 :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강원 인제군)
산행코스 : 종주코스 : 장수대탐방센터~대승폭포~대승령~안산갈림길~두문폭포~복숭아탕~남교리(12.5Km)
낭만코스 : 남교리~복숭아탕~두문폭포~남교리 (복숭아탕까지 왕복8.4Km)
십이선녀탕 계곡은 강원 인제 북면 남교리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이 시작된다.
넓은 반석 위에 두터운 골이 일곱 번 굽이쳐 흐르며 신비로운 물소리를 들려준다는 칠음대, 칠음대를 지나 10여분 쯤 더 오르면 아홉 번이나 좌우로 굽이쳐 흐른다는 구선대가 나온다.
응봉폭포를 지나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봉숭아탕을 지나 두문폭포까지 4.5km이다
십이선녀탕 계곡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는 복숭아탕을 중심으로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 같은 푸른 물이 변화무쌍한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유구히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설화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웅덩이를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이한 모양이다.
십이선녀탕계곡을 설악산 여러 명소 중 으뜸이다.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동트기 전 돌아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선녀는 자취를 감췄으나 선녀를 유혹한 풍경은 그대로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이룬다.
장쾌한 폭포가 빚어낸 십이선녀탕계곡에 당도하면 부러 선녀를 찾을 필요가 없다.
계곡에 몸을 내맡기면 바로 나 자신이 선녀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십이선녀탕 계곡은 남교리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이 시작된다
넓은 반석 위에 두터운 골이 일곱 번 굽이쳐 흐르며 신비로운 물소리를 들려준다는 칠음대를 지나 아홉 번이나 좌우로 굽이쳐 흐른다는 구선대가 나온다
응봉폭포를 지나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봉숭아탕을 지나 두문폭포까지 4.5km이다
십이선녀탕 계곡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는 복숭아탕을 중심으로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 같은 푸른 물이 변화무쌍한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유구히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설화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웅덩이를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이한 모양이다
십이선녀탕계곡을 설악산 여러 명소 중 으뜸이다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동트기 전 돌아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선녀는 자취를 감췄으나 선녀를 유혹한 풍경은 그대로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이룬다
장쾌한 폭포가 빚어낸 십이선녀탕계곡에 당도하면 일부러 선녀를 찾을 필요가 없다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MZFV/1123
복숭아탕 까지 왕복
만만치 않은데 낭만 즐기며
생생하게 담아주심
감사드리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시원한 사진보니 더위가 잊혀지네요
어랑회장님 12선녀탕 복숭아탕 힘차게 내리는 폭포수 시원 합니다
폭포 구경 편하게 잘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