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에서 발행한 『정통과 이단』종합연구서에 수록된 류광수 목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다시 한 번 각 교계의 통찰이 있길 바랍니다.
참고서적:『정통과 이단』종합연구서
발 행 인: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예장연)
발 행 일: 2004년 6월 20일
아래는 위의 책 169쪽의 내용입니다.
연구 결과 및 권고
류광수 목사는 1951년 10월 23일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청소년기에는 수정동 일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1975년 성경전문학교인 합동신학교(임병길 목사)에 입학하였고, 부산중앙교회에서 전도사 역임을 하였다. 이후 대한 예수교장로회신학대학을 거쳐 고신대학교에 편입하여 졸업했다. 1984년 총신대학교(사당동 소재)에 입학하여 졸업했으며 정통 칼빈주의 신학을 공부했다. 1987년에 부산 영도구에 동삼제일교회(현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류 목사는 1991년 다락방 전도학교를 시작해 전도에 대한 훈련과 강의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면서, 1995년 전후로 일부 노회에서 류 목사의 다락방 전도운동에 대한 신학적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해당노회에서 면직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1995,6년 고신, 합동에서 이단으로 1995년 통합에서 사이비성으로, 1997년 기성에서 사이비운동, 같은 해 기침에서 이단성, 1998년 기감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류광수 목사는 2000년 “한국교회 앞에 고백드리는 글”을 통해 신학적 부족으로 일부 그릇된 주장에 대하여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의 글을 발표했으며 이후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부분에 대하여 재론되지 않았다. 류 목사는 1997년 9월 서울 강서로교회에서 목회자 506명이 참석하여 예장전도총회를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류 목사가 일부 강의에서 지적되었던 부분들은 지엽적인 문제들로 이단으로 정죄할 수 없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일부 교단들이 앞 다투어 이단 정죄를 했다.
본회가 류 목사에 대한 자료 등 신학사상을 점검한 결과 결코 이단이 아니다. 류 목사가 이단 정죄되기 전 다락방전도운동 조직이 너무 확대되었고, 전도 안하는 기성교회들을 공격했던 것이 화근이 되어 이단시비가 오르내렸던 바, 앞으로는 더더욱 겸손하게 사역해 가기를 권고 드린다.
기독교의 근본적인 정통교리에 위배되지 않으면 이단이 아니다.
이단 규정은 신중해야만 한다. 고리고 성경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의하여만 이단을 규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중심적인 진리(핵심교리)에 이상이 없으면 이단이 아니다.
중심교리가 아닌 주변적 진리에서의 해석이나 견해 차이를 가지고 이단으로 규정한다면 모든 교파(교회)가 이단이 될 수밖에 없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한 두사람에 의해 이단 규정에 반드시 필요한 기준도 없이 자파의 신학적 또는 주관적 이중 잣대로 이단을 규정해 왔다.
이런 비논리에 희생된 사람들이 30여명에 이른다. 다시 말하면 이단 아닌 이단이 너무 많다. - 본문 중에서-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안식교나 김계화, 김기동, 이재록 등 수 많은 이단들을 이단이 아니라고 해제를 했는데 어불성설입니다. 해제는 이단으로 규정했던 단체에서 가능할 뿐 아니라 예장연은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모습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사과 광고까지 낸 처지입니다.
첫댓글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인데, 여기서 인용한 것은 심각한 오류의 위험이 있습니다.
중세 교회 어마 어마한 교권이 마틴 루터 한 사람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이단이란 말이 이로운 교단의 준말인가보죠? 다락방 꽤 좋은 곳 같던데요.^^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안식교나 김계화, 김기동, 이재록 등 수 많은 이단들을 이단이 아니라고 해제를 했는데 어불성설입니다. 해제는 이단으로 규정했던 단체에서 가능할 뿐 아니라 예장연은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모습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사과 광고까지 낸 처지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기존 교단, 교회들이 다락방의 부흥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데...
폭발적인 전도열매와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렘런트(그루터기)들이 일어나고 있는 성령의 역사로 보이지 않습니까?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있는 교회들이 경건의 능력도 맛보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풀빛 세상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 책은 이미 문제가 있는 책으로 규정되었는데 그것에서 인용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님들! 그러면 무엇때문에 교회개혁 운운합니까? 이대로가 좋사옵니다. 하지... 교회개혁이라면 제도를 바꾸는 것이아니라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것 아닙니까? 자신들의 눈에 들보는 보지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본다면...
기득권자들에게는 개혁하자는 사람들은 다 이단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