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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천상의 발코니, 천주산(문경, 산막→국사봉,공덕산,천주산→천주사)
악수 추천 0 조회 277 17.04.26 20: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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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7 11:07

    첫댓글 한폭의 수채화 보는 듯 합니다 사진속에서 꽃향기도 나오고~ 첫번째 사진은 자연속에 자유를 마음것 누리는 오지팀! 화은형님도 오랜만에 뵙고~ 두메님도 산행을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등산화 사드려야 겠네요^^

  • 17.04.27 11:51

    후덜덜 천주봉. 조망은 굿이었네요. 바위전문 두루를 앞세워 새 루트를 개척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 17.04.27 13:24

    천주봉과 국사봉을 바라보는 느낌이 까마득해 보였습니다...아침에는 먼지가 있었지만 오후에는 개어서 제법 조망도 훌륭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17.04.27 16:05

    직벽암릉 !! 생각만해도 사지가 얼어 붙습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 가야죠.
    산행길에 부디 그런 코스가 없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바위산 정상은 조망이 예술이란 것을
    또한번 느낍니다.

  • 17.04.27 16:57

    두메님 운동화 신고 사뿐히 올라간 곳을~^^
    화원에서 노닐다 오셨군요!!

  • 17.04.28 08:26

    형님이 제 옛 추억을 살려주시네요.
    그 깊은 정에 감사드립니다.

    2008. 1. 12. 형님 산행기 일부
    "빙판이라 사실 발 디딜 데는 없다.
    밧줄도 얼어 미끄럽다.
    고은님이 잘 내리다 갑자기 뚝 떨어지듯 미끄러진다.
    한메님이 온몸으로 막아 엎어진다.
    숨 막히는 찰나인데 매우 긴 시간으로 느껴진다.
    다행히 둘이 다 다친 곳은 없나보다.
    으흐흐 웃으며 일어난다. 박수."

    그 때나 지금이나 항상 사실적이며 간결한 명문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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