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택상(T.S. NAM) 연주 22곡
https://youtu.be/CsxWKkTstyY
영상편집:체칠리아
01. Moonlight Serenade (별밤의 세레나데) 02. Devoted To You (당신께 드리리) 03. Pardonne Moi (용서하세요) 04. Love Prayer (사랑의 기도) 05. 회상2(Violin Solo) 06. 기차는 8시에 떠나네 07. 첫 발자국 08. 어린시절의 추억 09. 천일의 앤 10. 눈물의 Toccata 11. Fantasy Of Poet (시인의 환상) 12.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 13. Letter A Ma Mere (엄마의 편지) 14. Ternero (토르네로) 15. L' Amour Comme Un Pappillon (사랑은 나비처럼) 16. 첫키스 17. 아람브라 궁전의 추억 18. 사랑의 결혼 19. 슬픈 아침 20. 바다의 협주곡 21. 꿈 22. 사랑(고린도 전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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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택상 (T.S. NAM)
한국 뉴에이지 음악의 선구자 (남택상은 재프랑스 작곡가이자 연주자)
1980년대 초, 폴 모리아와 제임스 라스트, 스위트 피플 등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때
솔로 앨범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를 개척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1981년에 데뷔 이후 Love Player Vol.1~10등을 남겼다.
한국인의 정서와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음악가로 탁월한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로서,
프랑스에서는 T.S.Na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는데, 의외로 알려진 작품에 비하여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어 프로필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늘의 사건]
1975년 9월 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1969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기공식을 가진 후 6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1975년 9월 1일 준공됐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국회의사당은 여의도공원에서 바라보아 정면에
의사당 본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국회도서관, 왼쪽에는 의원회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의사당 본관은 화강석으로 된 너비 50m의 대계단과 기단 위에 세워진 높이 32.5m의
대열주(大列柱) 24개, 대열주가 받쳐주는 처마와 밑지름 64m의 돔으로 이루어진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주는 경회루의 석주를 본뜬 것으로, 24 절기를 상징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징하는 것이며
돔은 원만한 결론을 지향하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하는 것이다.
총 대지면적은 33만 평방미터 제곱(10만 평)이고, 지하 2층 지상 6층의 건물로
지반에서 돔까지의 높이는 69.19m, 연건평은 8만 1444평방미터 제곱(2만 4680평)이다.
[오늘의 인물]
2001년 9월 1일
세계 최초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크리스천 버나드 박사 사망
세계 최초로 인간의 심장이식 수술을 집도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리스천 버나드(Christian Barnard·78) 박사가
1일 키프로스의 휴양지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BBC방송이 전했다.
남아공에서 성직자의 아들로 태어난 버나드 박사는 케이프타운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네소타대학에서 심장병학을 전공했다.
주로 개를 대상으로 심장이식을 연구하던 그는 196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그러나 당시 이식수술을 받은 루이스 워슈칸스키(당시 55세)는 이식 거부반응을 일으켰고,
결국 18일 만에 폐렴으로 사망했다.
버나드 박사는 류머티즘 관절염 때문에 1983년 은퇴한 뒤로는 노화 연구에 매달렸다.
스스로를 ‘결과를 얻기 원하는 사람’이라고 불렀던 그는 말년에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강연회에 참석해 왔다.
그 해, 오늘 무슨 일이... 총 62건
ㆍ2009년 · '이지스함의 아버지' 웨인 메이어 전 미국 해군 소장 사망
ㆍ2004년 · 체첸 반군, 러시아 북오세티야 공화국 베슬란시 초등학교에서 인질극
ㆍ2002년 · 중국 ‘한 가정 한 자녀’ 정책 법제화-공식 시행
ㆍ2002년 · 중국 공안국, 조선일보 베이징지국 사전통보나 영장 없이 심야수색
ㆍ2001년 · 세계 최초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크리스천 버나드 박사 사망
ㆍ2000년 · 클린턴 미국 대통령, 국가 미사일방위체제 (NMD) 배치 결정 연기
ㆍ1999년 · 파나마 첫 여성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소 취임
ㆍ1996년 · 동아건설, 리비아 대수로 2차 공사 통수식
ㆍ1996년 ·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군함 2척, 2차 대전 후 처음으로 부산항에 입항
ㆍ1995년 · 한국-브라질, 범죄인인도협정-투자보장협정 체결
ㆍ1994년 · 지하철 분당선 개통
ㆍ1993년 · 과학관측로켓 `과학 2호`발사
ㆍ1992년 · 여성대표단,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3차 토론회 참가차 평양 도착
ㆍ1989년 · 과천경마장 개장
ㆍ1986년 · 외국산 담배 국내판매 개시
ㆍ1983년 · 일반인 무선전화기 사용 허가
ㆍ1983년 · KAL 007기 소련기에 피격(탑승자 269명 전원 사망)
ㆍ1981년 · 중앙아프리카 군사쿠데타, 다코대통령 실각
ㆍ1981년 · 서울지하철공사 발족
ㆍ1980년 · 전두환, 제11대 대통령에 취임
ㆍ1979년 · 파이오니어 2호 토성서 자장(磁場) 확인, 토성 2만 2000km까지 접근, 토성테두리 사진 등을 지구에 전송
ㆍ1975년 · 이스라엘, 이집트 간 시나이 격리협정 가조인
ㆍ1969년 · 리비아 카다피 쿠데타로 집권
ㆍ1966년 · 영국 여객기 유고서 추락 95명 사망
ㆍ1966년 · 동파키스탄에 대홍수 피해주민 500만
ㆍ1965년 · 파키스탄, 대(對) 인도 전쟁상태를 선포. 양국 전면전 상태로 돌입
ㆍ1965년 · 군수지원사령부 십자성부대 창설
ㆍ1963년 · 미국, 소련 직통전화 개통
ㆍ1963년 · 노동청, 철도청 발족
ㆍ1962년 · 이란 서북부에 대지진 2만 명 사망
ㆍ1961년 · 제1차 비동맹국 정상회담
ㆍ1958년 · 미국 해병대 제1진 대만도착
ㆍ1958년 · 제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개막
ㆍ1955년 · 전국 인구조사 실시
ㆍ1953년 · 국군의 방송 발족
ㆍ1952년 · 중석불 사건 수사 본격화
ㆍ1952년 · 징병제 실시
ㆍ1951년 · 태평양안전보장조약(ANZUS) 조인
ㆍ1950년 · 미국 의회, 국방생산의 경제통제법 의결
ㆍ1948년 · 서독 제헌의회 개최
ㆍ1947년 · 한국의 국제무선부호를 `HL`로 결정
ㆍ1946년 · 6.6.4 제로 학제변경
ㆍ1946년 · 그리스 국민투표로 왕제(王制) 부활
ㆍ1946년 · 노동신문 창간
ㆍ1945년 · 조선민주당 결성, 24일 국민당으로 개편(위원장 안재홍)
ㆍ1945년 · 라오스 파테 트라오 독립선언
ㆍ1945년 · 조선학병(學兵) 동맹 결성
ㆍ1939년 · 독일군 폴란드 침공 (2차 세계대전 발발)
ㆍ1937년 · 일제, 고등보통학교의 조선어 과목 폐지
ㆍ1930년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실업자 폭동
ㆍ1923년 · 조선철도주식회사 설립
ㆍ1923년 ·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ㆍ1918년 · 한용운, 불교지 `유심(惟心)` 창간
ㆍ1914년 · 독일, 오스트리아 대소(對蘇) 선전포고
ㆍ1907년 · 한성에서 최초의 박람회 개최
ㆍ1907년 · 한말의 의병장 손영각 사망
ㆍ1906년 · 통감부, 기관지 `경성일보`발간
ㆍ1896년 · 호구조사규칙 공포
ㆍ1882년 · 한국 식물학의 개척자 정태현 출생
ㆍ1876년 · 압둘 하미드, 오스만제국 술탄에 즉위
ㆍ1870년 · 프랑스-프로이센 간의 스당 전투 발발. 프랑스군의 참패로 나폴레옹 3세가 포로가 되고
프랑스 제2제정이 몰락
ㆍ1715년 · 루이 14세 사망
[출처 : 조선닷컴]
첫댓글
생각나요
세계 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의사..호주에
크리챤 버나드 교수..그날이 오늘이군요
오늘도 보행에 조심하시길요..! 양떼님..+
그러니요
다시 돌아 볼 수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
상기해 봅니다
아직 보행은 겁이나서 그리못합니다
제법 선선하지요
은 산 님
오늘도 많은 일들이 지나갔네요
세월속에 묻힌 일들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준공이 오늘이었군요
9월의 첫 월요일 시작으로 화이팅 하십시다
맞아요
세월속에 묻힐 일들
이렇게 다시 제 조명이 참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국회 의사당
저는 평생 한번 가 봤는데
심술굿은 폭염도 고개를 숙이지요
제라늄 님
9월도 힘차게 출발 하십시다
오늘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문을 연 날이로군요.
분당선이 개통한 날이기도 하고..
독일이 오스트리아에 선전 포고한 무서운 날이기도 하네요.
오늘의 역사적인 사건들 잘 보고 갑니다.
더불어 남택상 연주곡들도 잘 감상합니다.
참 많은 역사 앞에
오늘도 우리들의 소소한 하루의 역사도 소중하리라요
아이쿠여
드롱 님
어데 피서 가신다고 하셨지요
잘 다녀 오셨는지요
한 참 만에 반가운 마중길입니다
더위도 좀 식어 갑니다
9월도 힘차게 달려 가셔야 야지요
드롱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