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침 만들기: 눅눅해진 김도 맛있게!
재료:
- 마른 김 (15장 정도, 눅눅해진 김도 가능)
- 쪽파 (2-3대)
- 홍고추 (1개)
- 다진 마늘 (1/2큰술)
- 진간장 (2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참기름 (2큰술)
- 설탕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선택)
- 통깨 (적당량)
만드는 법:
- 김 준비: 마른 김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구워줍니다. 눅눅해진 김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수분을 날려줍니다. 구운 김은 비닐 봉투에 넣고 부숴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진간장, 멸치액젓, 다진 마늘, 참기름, 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버무리기: 부순 김에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골고루 버무립니다. 김이 뭉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버무려주세요.
- 마무리: 송송 썬 쪽파와 홍고추를 넣고 버무린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 김의 종류와 양에 따라 양념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 멸치액젓 대신 소금으로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 고춧가루를 넣지 않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양한 활용:
- 밥반찬으로 훌륭하며, 김밥 재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 쌈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김무침으로 밥도둑을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요리 시간 되세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예를 들어, "매운 걸 못 먹는데, 고춧가루 대신 넣을 수 있는 재료가 있을까요?"와 같이 질문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