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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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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고신대복음병원) 갑상선유두암 수술과 3주입원 을 마치고..
울~비 추천 0 조회 1,844 09.09.18 13:2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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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14:43

    첫댓글 고생하셨네요...긴수술, 오랜 입원생활... 그런데 또 그렇게 빨리 출근하셨어요?? 넘 힘드실텐데요..아무리 갑상선 암이 예후가 좋은 별것 아닌 암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암은 암인걸요..좀 쉬시면서 몸을 추수리시면 좋을텐데요...전 6개월 동안 열심히 산에 다녔어요..지금은 출근해서 산에 갈수는 없지만 날마다 40분정도 탁구를 쳐주고.. 주말이면 다시 산에 가구요...그래도 오후면 기진맥진해서 집안일 못해요...여름 옷들이 목이 파진 것이 대부분이어서 작은 스카프로 묶고 다녀요..빨리 건강해지세요..

  • 작성자 09.09.18 16:03

    감사합니다. 병가를 2주 내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지금 스카프로 목을 가린 상태입니다.

  • 09.09.18 15:40

    넘넘고생이 많았네요. 저는 10월27일로 수술날자를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 작성자 09.09.18 16:03

    수술 잘 되실거구요..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몸을 추스리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잘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 09.09.18 16:12

    아~~ 넘 고생하셨어요..저도 고신대에서 갑상선암 선고받고...7월 28일 수술 날짜 잡았으나...취소하고 서울 아산병원 홍선생님과 세브란스 병원 박선생님께 진료받고 11월에 수술 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지금은 매일 아침 3시간 정도 산행하고 집에 옵니다..그리고 늦게 출근.....산에가면 상쾌해요....기분이 좋아져요...운동 열심히 하시고..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9.18 16:17

    예.. 잘되시고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고신대도 잘하더군요..

  • 09.09.18 16:14

    정말 고생많으셨네요...저도 비슷하게 고생하고 지금은 재활의학과에 계속 다니면서 물리치료를 하고 있지요...그런데 병원에서는 그냥 퇴원시켜서 집에서 응급실 오고가며 고생많이 했고요...출근을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맘 편히 가지려고 노력하시고...빨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9.18 16:17

    정말..출근이 힘듭니다.. 그래도 중간중간..휴게실에서 쉴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09.09.18 16:34

    아고아고 고생이 많으셨네요... 퇴권하고 바로 출근하셔서 더욱더 힘드시겠어요...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시는거 알지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09.09.18 16:41

    정말고생많이하셨네요 한편으로는수술끝내고 쉬고있는님이 부럽기도하네요 전걱정이되어서부산백병원에서 9월22일수술입니다

  • 09.09.18 16:42

    힘내세요....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 마니 도움 되었습니다......

  • 09.09.18 17:13

    토닥토닥~

  • 09.09.18 17:40

    눈물이 날뻔했어요..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계실텐데..출근하신다니 좀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기운내시고,잘 챙겨드시고,꼭!! 건강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 09.09.18 18:25

    같은 암 수술을 했지만 저에 비하면 울비님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그런데 벌써 출근을 하신다니 힘드시겠어요. 직장에서 틈틈이 쉬실수 있다면 최대한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흉터치료는 검색창에서 연고나 흉터치료란 단어로 검색을 하시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답니다.

  • 09.09.18 19:37

    잘 이겨내셨네요. 저보다 훨씬 힘드셨네요. 여성분인가본데...전 연고같은건 신경을 안쓰고 그냥 여름용, 겨울용 18k목걸이로 흉터에 맞춰 장만해서 외출할땐 꼭 목걸이를 하고 다닌답니다. 목걸이도 사고 스카프도 하고 기분전환하시고 힘내세요.

  • 09.09.18 19:52

    힘내세요. 좋은 기운 팍팍 불어넣어드릴께요.

  • 09.09.18 20:50

    고생많이 하셨어요 힘내시고 빠른쾌유 바랍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다 생각했는데 님에 글읽으니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감산성암 별거아니야 쉽게 말할때 야속 하더라구요~~ 몸조리 잘하세요~~

  • 09.09.18 21:35

    악몽같은 시간을 정말잘 견디고 힘들어하시는걸보니... 마음 아파요... 지금 마음도 몸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고...천천히... 하나 하나.. 초보 처럼 부딫쳐 보자구요.... 이젠 모든지 잘 하실겁니다.... 정말로 힘내고... 우리 함께 잘 해봐요....관리 잘 하세요... 장하세요

  • 09.09.18 21:46

    고생많으셧군요...나도 수술 날짜를 받아논 사람으로...수술후가 걱정이되고 겁이나네요..

  • 09.09.18 22:13

    고생많으셨군요.힘내세요. 잘관리하시면해낼수있어요 .출근도 .화이팅....

  • 09.09.18 22:48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10일간 금식하면서 혈관통때문에 고생 많았어요. 그 통증 이해가 가죠 님과 비슷하게 13일간 입원하고 퇴원한 다음날 부터 바로 출근했어요. 오후 되면 피곤해서 쪼금 그래요 그래도 어쩔수 없죠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세요~~

  • 09.09.19 14:29

    끔직했던 순간순간을 잘 견디셨어요..훌륭하십니다..좀 더 힘내서 우리 잘 살아보자구요..

  • 09.09.21 20:42

    저도 고신대에서 수술했어요 김정훈 교수님한테... 10월 28일날 180 치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힘내서 아자...아자.... 이겨내요

  • 09.09.22 16:41

    저도 고신대 김정훈교수님한테 수술한지 11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힘내시구여~ 홧팅!!!

  • 09.09.22 21:12

    전 몇칠만에 들어와서 이제야 님의 글을 보내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글구 잘 견뎌내시내요.. 저도 5월19일 김쌤한테 수술 받앗구요 내년2월로 동위 잡힌건 다른데서 저용량으로 햇답니다 .. 아직 한번 더 남긴햇지만요.. 님의 글을 읽다보니 그 때가 새록새록(?)기억이 납니다. 출근 마니 힘드시겟어요?! 저도 직장인이라.. 참 전 수술시 봉합을 성형에서 해 주십사하고 요청햇더니 거기서 켈로코트라는 연고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거 지금도 열심히 바르고 잇구요 (한 6개월) 아침 저녁으로 발라야 됩니다. 상처부위엔 별다르게 가리는건 엄서요 그냥 통풍 되게 놔둡니다 ㅎㅎ 암튼 홧팅!!하자구요.

  • 작성자 09.09.30 16:30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 저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 켈로벡스 김정훈 샘이 처방해주더군요..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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