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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대물뺑소니(?) 경험담입니다...
숭구리[주신환] 추천 0 조회 1,167 14.11.07 14: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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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7 15:16

    첫댓글 저도 일전에 BMW1 타고가다 제가 뒤에서 8톤화물 꽁지에 받쳤는데 화물기사가 저보고 뒤에서 박았다고 제가 100% 과실이라내요 갑자기 뚜껑이 확....... 그래서 보험사 올때까지 기다리다 불랙박스를 공개하니까 헐 앞차의 "급차선변경" 블랙박스 없었으면 왕 쓸뻔 해ㅉ지요 저보고 렌트하지말고 병원가지말래요 100% 보상해쭈고 차비도 준다꼬 .....
    딱히 아픈대도 없고 렌트할 필요도 없어서 그렇게 결말지었지만 지금도 생각나요 블랙박스 없었으면 누명쓸뻔 한거.....

  • 작성자 14.11.08 01:14

    저는 상시전원이 아니라서 낭패를 볼 뻔 했는데 다행히 경찰서에서 담당하시는 분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셔서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 14.11.07 19:23

    그렇게 일 저지르고 도주하면 하루종일 찜찜할텐데 그냥 메모 남겨두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주는데 말이죠..이런거 보면 후진성을 못 면하는데 자꾸 선진국이라 우기는거 보면 참 이상합니다.--;;; 그래도 잘 처리되어 다행이네요^^

  • 작성자 14.11.08 01:19

    조서를 꾸밀 때 순순히 시인을 했다는 것을 보면...혹 음주운전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뿌린대로 거둬지는 것인데 음

  • 14.11.10 12:44

    예전에 토요일 오후에 편도 4차션 도로에서 3차선 달리다가, 도로변에 못 보던 깔삼하게 생긴 차가 주차되어 있더군요.
    뒤를 보니 보행 신호로 차들이 없어 자세히 볼려고 후진하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차와 추돌.....
    상대 차는 넓은 도로에서 후진하던 차와 부딪혀 무척 황당해 하더군요...
    저도 내다 미쳣지하고 후회....뭐에 씌인 느낌....ㅎㅎ

  • 작성자 14.11.10 12:58

    사고라는 것이 안내고 안당하면 좋은 것이기는 하죠 ㅎ 사고가 나면 어찌되었든 괜히 감가상각만 많이 되고요 ㅋ

  • 14.11.11 10:37

    저 친구도 나름 사연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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