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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지긋 지긋 하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덥은 여름날은</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다 갔나 보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새벽에 귀뚜리</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노래 들었소</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숲속이 아니라</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부뚜막 쪽에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이미 가을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방아을 짛나봅니다 </strong></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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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h4ua님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곳도 밤사이 내린 단비로
시원한 아침입니다.
날마다 기쁨으로 가득하신 날 되시옵소서
< 우리 꽃반지님 -무진장 반갑습니다 -날이 더버 숨었나 했지요 >
그 더분 여름날도 -다 갂나 봅니다 -힘내세요-고맙습니다 >
아마도 이제 가을은 오나 봅니다
`
저는 아직 귀뚜라미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오늘 아침 한결 선선한 바람
그 바람을타고 가을은 오나 봅니다
잠시 좋은신 글에 쉬어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신 하루가 되십시요
< 아주 오래만 인가 합니다 -늘 님들이 고맙소 반갑습니더
오날을 즐기세요 낼 말복이가 제사 날을 잡았디오
잘가라 바이바이 합세다 -갈이 오시나 바요 -안뇽 뚜바요 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