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북한은 전쟁을 결심했는가?
조선일보
입력 2024.02.05. 03:20
https://www.chosun.com/opinion/contribution/2024/02/05/6QFBQBNFGRECDM7HMSEMLAE26Q/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김정은의 지금 무기로는
한미의 보복, 감당 못 해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고 있어
물론 안심·환상은 금물
다가오는 양국 선거에서
자신의 존재감 더욱 드러내려
재래식 도발 더 자주 시도할 것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김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오늘날 나라의 해상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데 해군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고 말했다./노동신문 뉴스1
지난 몇 주간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북한이 외교를 포기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는 추측이 많이 나왔다. 나는 2024년 북한을 낙관적으로 전망하지는 않지만, 다섯 가지 이유 때문에 미국이나 한국 정부가 이런 평가를 믿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첫째, 전면전까지 가지 않고도 김정은이 할 만한 도발의 단계가 많다. 북한에 대한 미국 정보기관들의 공통적 견해를 담은 ‘국가정보판단서’가 최근 기밀 해제됐는데, 이를 보면 북한 정권이 다양한 호전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여기에는 국경 지대나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의 재래식 도발이 포함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전쟁의 제1성으로 볼 수는 없다. (급속한 확전을 막으려면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둘째, 김정은이 빠른 속도로 무기를 시험·개발하고 있지만, 한미가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 그가 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런 무기들이 한미의 보복을 억제할 수 있다고는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김정은이 다르게 생각한다면 심각한 망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셋째,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담 이후 더 빠르고 다양해진 한·미·일 군사훈련이 보여준 역량과 군사적 대비태세는 김 위원장이 동맹이 전쟁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억지할 수 있다는 오판이나 잘못된 기대를 하지 않도록 보장하기에 충분하다.
넷째, 평양의 레토릭에 상응하는 현장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 북한 정권이 선전하는 내용을 주의 깊게 듣고 보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군의 기획자들은 전쟁 목적의 동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북한이 재래식 전쟁이나 핵전쟁을 수행할 정도의 준비를 한다면, 미국이나 동맹국이 못 볼 리가 없다. 작은 예를 하나 들자면, 만약 김 위원장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하도록 수백만 발의 탄약을 판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섯째,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전쟁에 나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김 위원장이 전쟁을 하지 않으면 죽는(fight or die) 상황을 제시한다. 북한은 현재 그렇게 코너에 몰려 있지 않을 뿐더러 트럼프와의 정상회담 직후보다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노이 회담 실패와 그에 이은 코로나19로 인한 3년간의 봉쇄로 김 위원장은 고립되고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이득이 되는 러시아와의 새로운 관계 그리고 중국과의 풍부한 무역으로 봉쇄에서 벗어났다.
이것이 우리가 북한과의 전쟁에 대한 우려를 떨쳐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인가? 절대 그렇지는 않다. 북한의 호전적 행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024년은 미국과 한국에 매우 어려운 해가 될 것이다. 지난 두 번의 미국 행정부에 걸쳐 북한의 도발은 추세적으로 증가해 왔다. 최근 CSIS 한국 석좌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부터 바이든 행정부까지 북한의 호전적 행위는 총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도발이) 증가한 것은 무기 개발과 세밀한 보완을 위한 시험의 가속화 때문도 있지만 완성된 무기의 작전 연습과도 관련이 있다. 같은 CSIS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미국의 주요 선거(대통령 선거나 총선)가 있는 해에 항상 군사 도발을 고조시킨다. 김정은 집권 이후에는 더욱 그랬다. 김정일 집권하의 북한은 미국 선거 기간에 평균 4회 도발했다. 김정은 시대에는 이것이 3배 이상 늘어났다.
외교적 상황도 북한의 호전성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 30년 동안 북한은 미국과 활발한 외교를 하고 있지 않을 때마다 늘 더 많은 도발과 군사 시위를 했다. 미국과 양자 또는 다자 협상이 진행되면 북한의 호전성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그러나 남북 외교에는 동일한 상관관계가 적용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올봄 곧 있을 한미 연례 군사훈련은 북한의 대응을 이끌어낼 것이 확실하다. 이러한 모든 요인은 북한의 행동이 매우 나쁜 해가 될 것을 시사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과 외교 채널을 열려고 20여 차례에 걸쳐 진심 어린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이는 바이든 행정부 잘못이 아니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워싱턴의 정책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현상 유지를 지향하는 상대방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자면 그것이 올바른 전략일 수도 있지만, 김정은은 타협안에 만족하는 것과 거리가 멀다. 그는 한반도의 세력균형을 변화시키고 미국의 안보 공약을 약화시키려는 수정주의적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의 일방적 양보는 북한의 벼랑 끝 전술에 대한 굴복이나 다름없게 될 것이다. 이는 또한 바이든이 양자 및 (일본과의) 삼자 동맹 연대 구축, 워싱턴 선언, 미국의 핵 억제 공약을 강화하기 위한 핵 협의체 구축 등에 기울인 모든 노력을 약화시킬 것이다.
한국에 전쟁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2024년이 평온한 해가 될 것이라는 환상은 없어야 한다. 2017년 ‘화염과 분노’의 속편으로서, 김정은은 미국과 한국의 의지를 모두 시험할 것이고, 다가오는 양국 선거에서 자신이 느껴지도록 만들 것이다.
2024.02.05 05:26:38
국력과 재래식 무기에서는 북괴가 한국에 미치지 못하지만 핵무기에 의한 협박과 한국 내의 종북 세력 반란으로 남침 전쟁 일으켜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 항시 국방 강화에 힘 쓰고 한미동맹을 공고히 해야 한다.
답글작성
98
3
2024.02.05 06:13:55
죽을때가 되면 무슨짓인들 못할소냐? 하마스가 어리석게 이스라엘을 건드렸다가 지금 씨가 마를판이다, 정으니가 상황을 오판한다면 자기 무덤을 파는 꼴이 될것이다,
답글작성
89
1
2024.02.05 06:13:43
그래 한번붙자 6.25이후 지긋지긋한 남북갈등 그리고 종북들의 간첩짓 등 이제 지겹다 어디한번 붙어 누가죽뎐 결론좀내자
답글작성
86
4
2024.02.05 06:31:47
김정은의 전쟁놀이를 일거에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신숙한 핵무기 개발 보유이다. 북한이 100개면 우리는 200개를 보유하면 끝이다.
답글작성
19
1
2024.02.05 06:56:52
6.25전쟁때 어린나이였고 부산출신이니 전쟁을 잘모르지만 역사공부를통해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빨강세력이 득세하고 많아서 많은 국제전문가들이 전쟁의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진단하는것에 많은 국민들은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이기사처럼 쉽게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철저한 대비와 한,미,일 공조로 이들이 섣부른 판단을 하지못하게 해야한다고 본다.
답글작성
18
0
2024.02.05 06:00:36
북한은 이재명이를 원하지!
답글작성
14
0
2024.02.05 06:51:27
한반도 전쟁 위험은 정전이 상존해왔으나 좌파정권하에선 막대한 금전적 달래기로 겉으론 교류 평화라는 위장막뒤에서 인민들 기아속에도 핵, ICBM 등 대량 살상무기 개발해 왔음은 전쟁준비가 아니고 병정 놀이였다는 아닌지 않은가. 남에선 상시 대응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북 전쟁 위협보다 위험은 이재명의 위험 천만한 대북관이다. 이는 평양 아전격이니..
답글작성
13
0
2024.02.05 06:28:17
연평도 폭격이나 잠수함 공격 정도를 하더라도 보복은 꼭 해야 한다 ~ 미국을 봐라 보복은 꼭 한다
답글작성
11
0
2024.02.05 06:01:30
겁먹은 똥. 개가 으르렁대고 입질을 하더라. 철딱서니 없는 김정은은 관종이다. 무시로 불꽃놀이를 하며 세계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 요량인가! 전쟁을 일으키면 공멸이다. 각오해라.
답글작성
11
0
2024.02.05 06:31:54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며 한미의 참수작전의 의지를 시험하는 도발 장난을 치고 있다. 지금도 휴효한 참수작전 한번으로 현상을 타개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한미는 그만한 능력을 갖고 있어 가능하다.
답글작성
9
0
2024.02.05 07:39:45
김일성일가는 통일에 관심이 없다(적화 통일뿐이다). 그들이 바라는 목표는 단 하나다. 북한 주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여 일인 독재를 유지하여 자기만 배터지게 먹고 노는 것이다. 김정은의 신체에 나타난다.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돈을 주면서 평화를 구걸했지만(전 세계에 개망신을 당했다), 한 반도에 두 정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김정은은 윤석열 대통령하에서 국지 재래식 도발도 할 수 없다. 핵 전쟁은 쏘는 순간 주한 미군의 반격으로 그 날 김정은이 죽는다. 이를 김정은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김정은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저 핵무기와 미사일로 엄포만 놓으면서 굶어죽는 북한 주민을 달래고 죽을때까지 독재를 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이 통일(북한 접수와 북한 주민의 해방)하려면 김정은이 죽어야 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 없다. 한국의 비극이다.
답글작성
6
0
2024.02.05 07:25:54
전쟁은 반드시 철저한 계산 속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의 환상이나 이상성격등이 작용하기도 하고 국력이 월등해도 승패는 변수라는 게 작용하기도 한다. 하여간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위험한 화약고이고 거의 정기적으로 전쟁이 일어난 곳인 데, 지금까지 미국 덕에 장기간동안 안정되고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한반도이기 때문에 그 것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 늦기 전에 튀어라.
답글작성
6
0
2024.02.05 06:23:59
북 공산 독재정권 국정 기조가 김일성 때부터 무력적화가 기본이 아니었든가 6,25한국 전쟁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등등이 말해주고 있잖나 이제 핵무기까지 실전배치 하고 있으니 무력적화 야욕이 더욱 활성화 되겠지 게다가 러시아와 하마스 전쟁 도발은 용기를 불어넣어줄 거고 하니 우리도 정신 안차리면 김정은 전쟁 도발은 시기상조가 아니겠나
답글작성
4
0
2024.02.05 08:12:49
분단후 우리는 전쟁이라는 공포와 불안속에 기도 못피고 살아왔다 전쟁이란 싫다고 피해지지 않는다 이왕 치룰 전쟁이라면 완승으로 후손들에게 분단의 고통을 물려주지 않도록 압도적 승리가 최선이다
답글작성
3
0
2024.02.05 07:54:27
천조국 미국과 세계 5대 군사강국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김정은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립서비스 뿐이다. 대한민국 영토 1미터, 국민 단 한 사람이라도 침략을 당하거나 손상을 입으면 전쟁도발이라 간주하고 원점 공격을 시작으로 전면적인 북의 접수를 위한 응징을 해야 한다. 국지적인 도발은 아예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몇십배 몇백배의 공격으로 초토화시켜 재기불능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중동에서의 미군 3명이 드론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의 후속으로 거점을 전면적으로 폭격하고 작전을 개시한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의 대응방식은 우리의 대응방식이 되어야 한다.
답글작성
3
0
2024.02.05 07:38:52
북한을 박살내는 것은 한미의 의지 문제입니다. 다만 그 이후가 중요합니다. 남한사회 내의 종북세력과 종북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뇌없는 무지렁이들의 준동과 여론 몰이를 어떻게할 것인지부터 대응책을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한국사회는 민도가 너무 낮습니다. 온전히 민주화를 할 수 있는 준비가 아직 안되어 있는 집단인데 너무 일찍 왜곡된 민주화 환상에 가스라이팅되었고 거짓 선동에 뇌가 녹아내려 OO적 역사관을 마치 진실인양 숭배하는 기형 민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합니다.
답글작성
3
0
2024.02.05 07:39:05
전쟁할지말지가 아니라 얘새 ㄲ 의 끝도없는 버르장머리를 꺽어놔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만만하니까 늘 돌발과 경멸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역대대통령이란 것들이 잘못된 길들이기 때문이죠.
답글작성
2
0
2024.02.05 07:22:56
김정은이 능력과 형편으로 무슨 전쟁식이나 하겠나? 국지도발에 강력응징하고 도발은 멸망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강력한 군사력이 평화를 유지한다.남로당이 지하화하고 무력투쟁으로 노선변경하여 김정은에 호응하는 것을 강력히 제거하고 소멸시켜야 한다.
답글작성
2
0
2024.02.05 07:11:03
우리도 전쟁이 두려워서 엄포만 거듭하지않나? 이순신을 소환한다. 생즉사 이고 사즉생이라는 그말!
답글작성
2
0
2024.02.05 07:08:07
지금 북한의 사정도 만만치가 않다 옛날 같으면 꿈도 꾸지도 못할 해외 노동자들의 폭동과 국내 여론 악화는 그동안 누르고 있던 잠재된 불만들이 여러곳에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이런 국내 여론과 민심을 덮기위한 방편으로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고 핵 운운 하면서 전쟁론을 부추기는데 정은이도 전쟁이 나면 백전 백패에 백두혈통 김씨 일가는 다 죽는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절대 선 전쟁은 일으키지 못한다.그러나 우리는 더욱더 안보와 국방 강화에 힘써서 북한이 감히 전쟁의 꿈도 꾸지 못하게 상상도 못하게 해야한다.
답글작성
2
0
2024.02.05 07:03:49
겁먹은 돼지 정은이가 핵미사일로 겁박하면 우리 한국이 두려워 할줄 알았냐??? 그보다 더 무서운것은 남조선 간첩들과 주사파집단의 이념과사상으로 내부 총질 아닌가???
답글작성
2
0
2024.02.05 07:02:03
전쟁? 그 날이 돼지 멱따는 날 일 것이다.
답글작성
2
0
2024.02.05 07:01:41
즉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2
0
2024.02.05 06:59:09
수술하지도 못하는 암덩어리 혹을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 운명... 암덩어리가 스스로 쫄아들어 사멸해야 되는데 옆동네 러시아 중국이 링겔 꼽아 살려주고 있으니...암덩어리 터지지만 않기를 바랄뿐...내 인생에 남북 통일은 없다.
답글작성
2
0
2024.02.05 08:38:11
일단 백령도 연평도를 요새화 한 다음, 북을 향하여 한 달에 두번 정도 정기 포격을 가하라. 그러면 그놈들도 대응 포격을 하겠지. 개의치 말고 포 사격을 방향을 북 포대쪽으로 조금씩 이동시켜라. 이게 계속되면 북은 포탄이 딸릴 것이다. 이렇게 북의 포탄 수요를 폭발시키면 평양도야지의 금고는 점점 쪼그라 들것이다. 따라서 미사일 발사 횟수를 줄이거나, 포탄소 요 비용을 줄이거나 할 것이다. 군비 경쟁을 벌여 평양 도야지를 금고를 바닥내라.
답글작성
1
0
2024.02.05 08:27:57
러시아에 재례식 무기 다 팔고 허전해서 하는 이야기다. 러시아 의지해서 잘 살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중국에서 구호물자 받는 것도 허용해야 한다. 안그러면 우리가 난민을 책임져야 한다. 그래도 러시아하고 잘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답글작성
1
0
2024.02.05 08:22:21
전쟁으로 가장 많이 잃을 자가 김정은이다. 전쟁을 해야 할 절박함이 정은이에게는 없다. 정은이는 핵으로 남한을 정복 한다해도 잿더미 한반도를 경영할 능력이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대남 기구에 솥아 부은 돈을 절약 하기 위해 대남 적화기구를 모두 없앤 것이다.
답글작성
1
0
2024.02.05 08:20:27
김정은이 무슨 힘이 있다고 전쟁을 결심합니까? 온통 실정으로 코너에 몰리니 내부 단속용으로 허풍을 떠는 거죠.
답글작성
1
0
2024.02.05 08:12:35
신원식 국방장관 이분 전략가이고 지략가라봄 분쟁의통찰력을 가지고있음 질서있고 유연하고 대단히 앞서감 훗날 위인으로 칭송받을만큼 우리가 익히보지못한 모습을 보게 될듯습니다
답글작성
1
0
2024.02.05 08:10:26
핵무장 합시다. 핵무장된 정은이가 매일같이 협박하는데 이런저런 해설을 할 이유가 있는가? 불안하게 살지말고 무장하고 정은이는 놔두면 스스로 무너질자이다.
답글작성
1
0
2024.02.05 08:01:54
우리나라에서 농수산 음식점등 도소매 등등 모든 자영업자들은 한결같이 도독넘들이다. 정당한 마진 정당한 이익을 붙이는게 아니라 근거없는 가격인상 적정수입에 자족하느게 아니라 단숨에 떼부자가 되려고 혈안이다. 행정당구자들은 뭐하고 있다. 제발 물가 단속좀 하라 물가단속. 장사가 노다지 캐는 거냐?
답글작성
1
0
2024.02.05 07:59:08
전술핵 배치가 시급하다.
답글작성
1
0
2024.02.05 07:47:52
뭔 전쟁? 남한 총선을 앞두고 특정지역과 그왜 정신 나간 것들 겁줘 민주당 도우려는거지…
답글작성
1
0
2024.02.05 07:15:38
땡깡부리는 애는 때려야 한다. 이재명이 같은 애.!!!
답글작성
1
0
2024.02.05 09:02:28
때려조지자 정은이돼지 처부수자 조선노동당
답글작성
0
0
2024.02.05 08:56:47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하나 쉽게 제압을 못한다, 한국은 우크라이나 보다 10배는 강한 나라다. 북한이 러시아 만큼의 실력은 되나?
답글작성
0
0
2024.02.05 08:54:56
아마도 죽을 병에 걸린게 확실하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47:36
그 용감한 일본군이 왜 미군에 패했는가? 항복 않고 끝까지 싸우다 안되면 할복하는 게 일본군 아닌가? 왜 그런 세계 최강으로 단련된 일군이 패했을까? 그건 간단하다. 일본에는 돈-경제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하루에 함정 1척을 건조했고 5분에 항공기 1대를 제작하였다. 현대전은 장기전으로 변했다. 장기전에는 돈이 아주 중요하다.관우가 단기필마로 안량,문추의 목을 베던 단기전의 시대가 아니다. 북한이 무슨 돈이 있던가, 인민들이 배고픔에 허덕인단 말이 허위인가? 놈들의 허장성세에 놀라지 말고 국가와 사회의 지도자라고 자임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겁주지 말아야 한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46:40
북돼지새끼쑈다. 한번 전쟁해봐라. 누가 먼저 끝장나나보자. 돼지가 왕노릇을 마감할 날이 다가온다. 저돼지가 쉽게 전쟁을 못하고 뻥만 치는 이유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45:40
도발하면 정은이만 벙커버스터로 조지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진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43:44
펄로폰네스전쟁이 아테네의 델로스동맹과 스파르타동맹 사이 30년 평화협정이 지역 에키담노스 분쟁으로 깨지고 전면전으로 확전되는 것을 양쪽 모두 피했지만 어쩔수 없이 벌어지고 만다. 한반도와 대만이 전쟁의 도화선이 될지 말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42:27
전쟁이 기습공격만으로 이길 수 있다면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 독일은 2차세계대전에서 이겼어야 했다. 전쟁지속능력에 대한 자아도취상태가 아니라면 멸망을 감수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까? 힘의 우위에 의한 억제와 안보동맹 등에 의한 압도적 전쟁수행능력 확보가 필요한 이유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41:38
북공이 말하는 대남외교란게 지난 몇 년간 문산당 일당이 해왔던 국가안보해체, 계층간 갈라치기로 사회분열, 중산층 몰락 유도에 의한 경제 기반 약화로 총체적 국력 약화를 조장했다는거 말고 뭐였던가? 대가리들이 깨져서 원래 한반도는 전쟁 중 잠시 휴전이었다는걸 잊은 듯.
답글작성
0
0
2024.02.05 08:35:41
그렇다고 하여 지난 정권의 퍼주기식 무마책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8:22:38
군사도발하면 이쪽7시쪽에서 일어날거다~ 이참에 7시랑 북괴 모조리 담가 버리면된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7:51:30
북의 사상교육 자본주의 사상 유입 차단 강화로 미루어 배급 체계 붕괴 이후 민심 이완을 방지 하고 한국 총선 미국 대선 앞둔 대남 대미 심리전일 가능성이 크다 저 죽을줄 모르고 전쟁을 결심할 석두가 있겠나
답글작성
0
0
2024.02.05 07:42:36
거북선 만드나?
답글작성
0
0
2024.02.05 07:15:13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고 ? 거지같은 나라가 무슨 돈으로 ? OOOO의 소리. 국지전은 일으킬지는 모르겠으나 전면전은 절대로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꾸준히 신무기를 개발, 준비하면서 철처히 경계는 해야...
답글작성
0
0
2024.02.05 07:09:06
국지전이라도 해서 남·북 모두 정신 re-set을 해야 한다.
답글작성
0
0
2024.02.05 07:07:08
한·미·일 동맹이 자극제, 김정은 호전성 행동 등등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전쟁의 발단은 항상 예측불허하다. 최근의 예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한 끝날 것같이 않는 전쟁이지 않느냐? 마~ 헛소리 말고 유비무환이다. 제2의 6.25침략전쟁 모든 경우의 수를 대입한 준비를 철저히 해라!
답글작성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