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조회수 늘려주고 싶지는 않아서
Q. 왜 나 골프하자나 이런 뜨뜻미지근한 반응 보였나?
- 본인아이가 아닐수도있다는 의심되는부분이 있었지만 난 공인이고 그 여자를 사랑해서 책임지려고 했다. 난 전체 카톡 다 갖고있다. 카톡보면 뜨뜻미지근하게 대한적 없다
Q. 전여친 자택 무단침입하고 식탁에 낙서한거 해명
- 전여친이 헤어지자마자 다른남자가 생겼다. 다시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했었고 사실 서로집 비번 다 아는 상황이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편지 썼다.
Q. 편지내용에 협박성 있었나?
- 사랑하는 마음을 썼다. 협박성은 없었다. 왜 언론에는 협박성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지금 내가 어떤말을 해도...(안믿을거기 때문에). 편지지가 없어서 거기에다가 쓴거다
Q. 전여친 호텔에서 때렸나?
- 그런적 없다.
Q. 그럼 녹취는 뭐냐?
- 저도 그사람을 지키고 싶으면 지켰지 때렸다는거 자체가 저도 정말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고. 그 호텔 사이드쪽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는데, 서로 다툼속에서 전여친이 나를 잡았는데(??근데 여기서 허웅이 멱살이라고 한적없는데 자막은 왜 멱살이라고 뜨냐??ㅡㅡ??) 그걸 뿌리치는 과정에서 그친구가 라미네이트 했는데 그게 손에 맞았다. 그과정속에서 하나가 툭 떨어졌는데 그거가지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Q. 전여친이 돈 많아보인다? 슈퍼카, 해외여행 등
처음 만날때부터 돈 많았나?
- 집안이 좋다고 얘기 들음. 건설할때 이제 그 만들어주는 그런사업을 하신다고 들었다.
Q. 처음 누구 소개로 만남?
- 아는 요리사형이 소개해줌. 시점은 2018년말. 군대 전역하기 전 쯤
Q. 대중들한테 영아연쇄살인범이 됐다. 팩트는 둘다 본인의 친자로 확인된게 아닌거고요?
- 그건 맞습니다
Q. 1,2번째 중절수술 같이갔냐?
- 네
Q. 3억 니가 먼저 제시한거라는건 사실이냐
- 전혀아님
Q. “혼인신고 안하면 어떻게 하겠다” 이런협박이냐?
- 네 거의 대부분 그런식이었고 첫번째 중절 이후에도 협박했지만 항상 마지막은 돈을 요구했다
Q. 액수는 정확히 얘기 안했고?
- 나한테 얘기해서 그게 안되면 같은 농구들한테 보내고
그게 안되면 부모님한테 보내고 또 그게 안되면 기자한테 보낸다고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협박하는 강도가 점점 세졌다
Q. 협박 요구조건은?
- 카톡에서도 돈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돈이어서
Q. 혼인신고 하던가 돈달라 이거냐 아니면 돈만 달라는 거냐
-중절 했으니 거기에 대한 합의금을 달라 이거였는데 돈을 계속 요구했다
Q. 그러고 다시 만난게 이해 안된다. 로맨스 적인거냐 가스라이팅 당한거냐? 3년동안 얼마나 헤어진거냐?
-10번정도.
Q. 서로 막 엄청 싸우다가?
ㅇㅇ
Q. 끝에는 그냥 좀 마무리는 좋게하고 헤어지고?
ㅇㅇ
Q.그리고 좀 이따가 다른사람들하고 잠깐 썸도타고 만나기도 하다가 재결합도 하고?
ㅇㅇ
Q. 허웅씨는 병신이에요?로맨스가이에요?
- 둘다인것 같아요
Q. 지금 언론에 나오는 집에 침입해서 다시 만나자고 편지쓰고 했던게 그 시점임?
ㅇㅇ
Q. 그러고 나서 다시 만나서 공개연애하고 유튜브 찍고 그렇게 된거네?
ㅇㅇ
Q. 골프장에 있다 이런얘기가 두번째 임신소식을 알고 그렇게 된거죠. 병원 같이감?
- 나는 같이 가자했는데 계속 혼자갔다. 혼자갔다와서 나한테 말을해서 같이 가자고 얘기 했는데 한번 더 혼자간거같고 그 이후에 마지막에 같이 한번 갔다. 수술당일부터 동행했고 진료보러 한번 더 같이 간적 있다
Q. 전여친은 낙태강요 주장한다
- 전혀 그런적 없다. 난 진짜 사랑했어서 낳으려 했고 결혼하고싶은 생각은 항상 있었다. 책임져야되는 상황이 왔고 책임지려 했었다
Q. 두번째 수술하고나서 지우자고 본인이 강요한거냐?
- 그때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안좋았고
Q. 예를 들면?
-시기상 아예 임신이 안된다고 저는 들었는데 이제 임신이라고 말을 하니까. (본인과의 임신이 도출되는데 시기적으로) 안맞는부분이 있었고, 그쪽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가족간의 문제도 있고 순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맞지 않아서 그렇게 선택 한것같다
Q. 그 부분에서 강요나 협박 내지 “강제로 이렇게 저렇게 하자” 한게 있냐?
- 그때부터 내가 협박을 받았다. 그때부터 돈의 액수를 얘기하며 협박 박았다.
Q. 전여친은 3억 요구는 홧김에 한거라 말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냐
-아뇨. 제가 사실 그때 큰 돈이 없었기에 그사람이 동생한테 말을해서 돈을 보내라고 그런.. 심지어 그때 기사까지 보내면서 협박하고 압박 했다. 50억이라는 액수를 보내고(낙태 합의금 판결문 자료) “3억이면 싸다” 그런얘기를 나한테 보냈다
Q. 강요에 의한 낙태가 아니라는건 수사기관에 자료 다 제출함?
ㅇㅇ
Q. 인성논란나오던데? 두고가렴 때문에
-그거만 나온거지 사실 그때 항상 말없이 숙소앞에 오시던 팬분이 계셨는데, 팬분들이 싸움이나서 제가 어쨌든 한명의 말을 들어줄수 없고 모든 팬들이 그렇게 말하니 말좀 들어달라고 얘기를했는데, 그 팬기 저와 얘기했던것들을 다 제보한거다
Q.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거?
- 수사기관이랑 같이 얘기돼서 약속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저는 약속을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러던 와중에 힘든 상황이 오고 비판이 너무 많이 늘고 또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이렇게 용기내서 나오게 된거고요
결과가 저는 분명히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진실이 밝혀질거라 생각하고 있다
Q. 굳이 본인이 언론에다가 깐 이유?
- 협박 강도가 날이가면서 쎄지고 마지막 협박을 5월5일에 받았는데 그때 챔결 시기였다. 그리고 나서 또 협박이 오는데 너무 사실 힘들었고
Q. 아 끊어내야겠다?
- 네 어쨌든 제가 공인으로서 결정한 부분에 있어서 되게 힘든 결정이었지만 그래도 이걸 끊어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었다
Q. 니가 언론에다 고소사실 공개해서 대중들이 다 알게됐다. 고소하고 알릴때 본인한테 이런 비판적인 시선이 올거라고 예상함?
- 당연히 나한테 비판적인 얘기 나올건 알았지만 지금은 너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카라큘라님 찾아뵙게 된거다. 제가 지금 많은 질타를 받고 잘못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제 사생활이 노출돼서 죄송한 마음 뿐이고
저를 사랑하는 팬분들께..어..조금있다가 다시할게요(즙짜니까 촬영여기까지할게요 하고 끝)
첫댓글 다 떠나서...왜 공인도 아닌 사람들이 스스로를 공인이라고 말하는지...
허웅이 공인인가 ㅋ 그냥 유명 스포츠인이지 공인소리부터 듣기 싫네오
연예인도 공인이고 이런사람들은 다 공인이라고 하지 않나요~?
@3번만좋아해요 제 의견입니다만, 공인은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이라 생각해서요. 또한 연예인이야말로 공인이 아니라 그냥 유명인이라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도 공인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봐야죠. 프로농구선수들은 농구팬들의 인지도가 있으니 공인이 맞습니다. 그러기에 행동 마음가짐 하나하나 조심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죠. 타의 모범이 되야 하는 건 기본이고요. 구단들도 그걸 알고 비시즌마다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의견 존중합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하지만 인지도가 높고 대중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다 공인 범주에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셀럽'이라던지, '유명스포츠인'이라던지 하면 되지않을까요. 타의 모범이 되도록 교육하는거는 공인과는 별개이고요
@블루라이온 저는 동의합니다.
공인은 원래 정치인같이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죠. 요즘 그 의미가 확대되어 두루뭉술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Doctor J 홍보대사 같은 공적인 일에 차출되는 경우도 많아서 공적인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정의하기도 어렵죠. 삭월세가 사글세가 된거처럼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걸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3번만좋아해요 유명해서 공인의 성격을 띈거지 연예인&스포츠선수는 공인이 아닙니다
결국 한 선택이 사이버렉카 나와서 변명 ㅋㅋㅋㅋ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고소를 불러일으켰네요 저 눈물은 고소한것에 후회의 눈물이겠죠 억울한거와.. 전형적인 금수저 인생에서 나온 태도일겁니다.
그동안 허웅동료 스탭들 고생이 많았겠어요.
아.. 팬들도요.. 방송에 나온 멍뭉미는 연출이 아닐꺼예요 귀하게 자란사람들이 다수의 일반인들 앞에 서면 저렇죠
새 전략은 '친자가 아니다'. 지금 시점에 검증도 뭤도 할수가 없으니 나름 머리를 쓴거같네요. 진짜 양아치나 할 짓이지만
사람새...가 아니네요
이제는 친자인지는 모르겠다라...
일반적이지가 않네요..
잘가세요
저렇게 인터뷰 한들 누가 믿어주려나요..?? 팩트는 중절수술 두번 한거고..친자는 확인 불가한거고..떳떳하면 저런 사이버 렉카나가지 말고 언론플레이 하지말아야지
자숙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판국이다..
도덕성이 날라가더니 일반적인 사람의 지혜도 날라간듯 하네요.. 점점더 악수를 두네요
인터뷰를 카라큘라에 나와서 한다는 것 자체가...
결국 폭행도 맞는거네??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이빨은 털었지만 폭행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걸유튜버한테? ㅎㄷㄷ 카라큘라도 하나물었네..
한때 디비선수라 응원했는데 이미지 나락 한순간 이군요
공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 하는게 변명뿐같네요~ 이제와서~
변호사가 그쪽으로 밀고가자 했던가?ㅋㅋ 카라큘라한테는 대본맞추고???ㅋㅋ
이런생각뿐이 안드네요~
요약의 요약
결혼 생각 있었음
비번알아 집에 들어가 편지 썼으나 협박 안했음(무단침입이지 이게)
낙태 2번 맞지만, 2번 째는 시기상 내 아이 아닐 수 있음
당장 혼인신고보다는 일반적인 순서대로 결혼하고팠음
돈 내놓으라고 계속 협박 받음
호텔 사이드서 다툼 있었고 그 과정 중 우연히 손에 부딪혀 라미 빠진거임;;
대충 이정도?!
허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지난 시즌 MVP까지 탔으니 현재 KBL최고 선수라고도 할수 있는 선수인데 해명하는 인터뷰 매체가 저런 유뷰브라니 씁쓸하네요
질문 수준도 지저분한데...대답마저 핑계핑계...
슛은 인정했지만 플랍때문에라도 꼴보기 싫었는데 이제는 농구판에서 존재하는 자체까지 보기 싫어지게 만들다니....
폭력은 아닌데 치아 부분이 손에 와서 맞았다????!!!!!!!
손을 휘두르다가 얼굴에 맞은거라고 해야지..
너는 여러모로 이번에 나락간다.
거기다가 이런 인터뷰를 어디다가 하는거냐??
매니지먼트 회사가 없나? 아니 무슨 해명을 해도 사이버 렉카가 머냐 진짜
헤어진 전여친집에 비번 누르고 들어가서 테이블에 편지쓴건 스토킹에 들어가지않나요? 그걸 로멘스니 진심이니 포장하는게 허웅 본인입에서 나오다니!놀라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