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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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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 은근 이러는 귀신 ㅈㄹ 많음 (실화괴담)
요즘홍콩방업뎃느려서슬픈여시 추천 0 조회 10,307 24.08.23 05:0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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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가족 따라하는 귀신 썰 넘처남 ㅡㅡ 왜 그럴까? 특히 엄마인척 하는 귀신👻 지들끼리 인간 놀리는 달글 이딴 거 있는 거 아냐?

  • 24.08.23 07:37

    앞에서 너 늬기야 하면 어떻게 될까

  • 24.08.23 08:51

    엄마귀신 그래도 밥먹으라고 챙겨주네.. 한국사람 역시 밥먹었냐가 안부인사..

  • 24.08.23 09:28

    원래 그 집에 기웃거리던 애들인데 자기도 그 안에 끼고 싶어서 가족 행세하는 걸까. 그럴꺼면 고양이 행세나 하지. 1+a는 환영인데....

  • 24.08.23 09:33

    왤케 엄마귀신들이 많은거야 ,ㅡㅡ공포라디오 그 돌비도 어렸을때 엄마귀신때문에 경찰까지불렀따며

  • 24.08.23 10:04

    진짜 엄마한테 등짝 쳐 맞아봐야해 ㅡㅡ 어디서감히

  • 24.08.23 10:50

    밥먹을거야 했음 어캐됐을라나 귀신들 엄마한테 등짝 맞아야함

  • 24.08.23 13:29

    죽얶으면 곱게좀가ㅡㅡㅗ 가족따라하면서 폐끼치지말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28 15:44

    귀싡주재에 멇이를 쓰내;;콳

  • 귀신들아 끼고싶으면 고양이나 강아지로 변신하걸아

  • 24.08.23 16:24

    원래 가장가까운 사람 흉내낸대

  • 24.08.23 17:37

    밥찷여

  • 울 언니들도 어렸을 때 동시에 본 귀신 있었는데 얼굴 여러개가 등불처럼 둥둥 떠다니면서 언니들 쳐다보다가 그 얼굴들이 다 엄마 얼굴로 바꼈대...

  • 그와중에 기가막히게 아빠인척은 안하는거 보소?
    느네도 다 아는구나? 알면 냄져나 데려가지 어데 귀한 손을 쯧쯧

  • 24.08.24 01:28

    정성이다 ㅉㅉ

  • 24.08.24 08:42

    홍시들 존나 싸늘해 ㅋㅋㅋㅋ

  • 24.08.24 14:52

    이거 근데 나도 그랬어.. 나 고딩때 미국 살았는데 홈스테이였거든? 그 가족이 엄,빠,애3 이였는데 막내가 6살정도로 엄청 어려서 다른 자녀들은 집에 두고가도 막내는 꼭 부모가 데리고 다녔는데 .. 어느날 하교하고 집왔는데 아무도없고 식탁에 막내만 앉아있길래 너네 엄마 어딨어? 하니까 대답도 안하는거 (엄청 산만하고 시끄러운애임) 미국은 어린애 집에 두고 다니면 불법이기도 해서 이상하다.. 하고 걍 방에 들어왔는데 몇시간 지나도 누구 들어오는 소리 안나고 배고파져서 다시 1층 내려가봤더니 애는 거실 카우치에앉아있고 나는 부엌갔는데 냉장고에 온 가족 외출햇으니 알아서 먹으라고 메모써있었어 진짜 등골 개 서늘해짐

    다행히 부엌쪽에 쪽문? 뒷문있어서 집밖에 나갈수잇엇어서 그길로 바로 튐
    주택가라 가잇을곳도 없어서 옆집 초인종 누르고 ㅈㄴ 움

    사실 안썼는데 말 계속 걸었었어 ㅠ 너네엄마 어딨어? 너 혼자야? 너만두고 갔어? 괜찮아? 했는데 그림만 그리길래 걍 올라감 원래 엄청 껴안고 쓰다듬고 그랬었는데 그날은 왠지 가까이가기 싫더라 ㅠ

  • 와... 말 더 걸었음 어떻게 됐을까

    이런 귀신 우리 나라보다 유독 서양(?) 외국이 심한 거 같아 자기 자식이 악마라고 죽인 유명한 사건도 있잖아

  • @티몬아 돌아와 물어볼 필요도 없이 집주인가족들 돌아왔을때 나도 옆집에있다 돌아왔는데 막내 카시트에 잠든걸 아빠가 꺼내고있는걸 봄 ㅠ 옷도다름ㅠ 나중에 그집엄마가 옆집가서 운거 듣고 왜그랬냐고 물어봤는데 괜히 소름끼치게하기 싫어서 집에혼자있다 homesick와서 그랬다 하면서 둘러댐..

  • 24.08.24 21:25

    칷 곱게 가지는 산사람을 놀리구...! 무습다 무서워

  • 24.08.24 23:43

    와 근데 나도 이런 경험 있어 우리 언니가 토요일에 밤새고 집에 안들어왔는데 7시쯤 들어오길래 내가 언니 왜 밤에 안왔어~! 하니까 으리언니가 술 마심 ㅋ 이러고 방에 들어가더라고 근데 7시 반쯤에 또 현관뭄이 열리는데우리언니가 또 들어오길래 뭐야? 언제나갔어? 하니까 자기 지금 첨 들어온다고..^^ 글고 우리언니도 나랑 반대인 상황에서 내가 들어왓대 근데 내가 또들어오는거야 둘다 귀신의 장난이라고 결론냄 ㅠㅠ

  • 24.08.26 11:17

    이거 내가 유튜브 어디서 봤는데 우리가 아는 얼굴로 나타나면 아는척을하면서 어 엄마 왔어? 하잖아 그러면 아 얘가 내가 보이는구나 바로 알 수 있어서 그렇다던데

  • 24.08.26 13:15

    부모님 건드리는거아니야 싀앙것들아

  • 24.08.26 15:37

    아니 근데 왜 이런 일이 자주 있지? ㄷㄷ
    내친구 과외쌤이랑 과외하고 있는데 엄마 들오는 소리 나서 과외쌤이랑 둘다 문 열고 다녀오셕어여! 안녕하세여! 각각 하고 인사 대답 듣고 과외하는데 또 현관문 소리나서 나가셧나? 햇는데 엄마가 똑똑 하더니 외출복 차림으로 선생님한테 안녕하세요! 뭐 마실것좀 드릴까요? 하더래 그래서 엥 아까 인사 다 햇는데 왜 한참 후에야 물어보냐니까 지금 들왓는데 뭔소리냐며 콧노래 부르면서 나갓다는거야. ㅋㅋ 과외쌤이랑 둘다 벙쪗다는걸 고딩때 듣고 애들이 다 에이 뻥 이랫는데 표정이 거짓말이 아니었음 ㅋㅋ 그정도 연기면 연예인 해야함

  • 24.08.27 16:24

    헐 무서워..

  • 24.08.28 02:17

    가족을 건드리냐 진짜 예의어디감 ㅡㅡ^

  • 24.08.28 07:39

    나도 자다가 눈 떴는데 엄마 형태를 한 귀신이 방문 앞에서 그 시커먼 어둠 속에서 켜놓은 촛불 들고 나 빤히 쳐다보면서 ‘나 이제 가야해.’ 라고 말하길래 비몽사몽이라 처음에 엄만 줄 알고 어디 가? 라고 답했는데 나 이제 가야한다는 말만 계속 반복했었음. 그 어둠 속에서 켠 촛불 든 채로 눈도 안깜빡이고 나 쳐다보면서..

  • 24.08.30 23:37

    으악 너무 무섭다ㄷㄷㄷ

  • 24.10.10 09:50

    기숙사 살앗는데 자다가 룸메들어와서 둘이 침대에 앉아서 대화햇거든? 시험기간이라 새벽에 그런이야기햇던걸로 기억... 근데 갑자기 문열리더니 방금까지 이야기하던 애가 들어오는거야 고개돌렷더니 방금전까지 나랑 얘기하던애 없어짐

  • 와씨;;;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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