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유전체연구소와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기를 공동개발한 랩지노믹스가 삼성의 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울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전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난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이
바이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우겠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에 일신바이오, 영인프런티어 등 삼성바이오 관련주들과
함께 랩지노믹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랩지노스믹스는 삼성유전체연구소와 캔서스캔을 공동개발해 지난해
출시했다. 암환자의 세포조직을 채취해 차세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기술로 암과 관련된 변이 유전자를 확인하는 정밀 의료솔루션이다.
랩지노믹스 (084650)
랩지노믹스(084650)은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업을 하고있다.
체외진단검사 서비스는 인체 내 각종 건강지표를 측정하는 일반진단검사는 물론 암 유전자 검사, 염색체 이상 검사, 산전기형 검사 등 다양한 분자진단검사를 포함하고 있다.
DNA칩 바이오센서, POCT, 진단 키트 등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을 출시 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700, 코리아바이오파크 B동 6층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업
최대주주 : 진승현 14.49%
대표이사 : 진승현
경력 :-중앙대학교 학사
-홍익대학교 석사 수료
-메디포스트 의학연구소
*요약재무제표
2016년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은 5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원가율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하였음
당기순이익 역시 영업이익의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119.7% 성장한 6.3억원을 기록함.
부채비율 42% 살짝부담부담없음 .
유보율 477%.
상장일 2016/07/12 무상증자 425만주
시장을 뒤흔들 테마주 미리보기☞
DTC(Direct-To-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가능하게 되면서 매수세 유입중.
규정이 실시되면 체질량지수, 중성 지방 농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탈모, 피부노화 등 12개 검사와 관련된 42개의 유전자 직접 검사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의 의뢰가 반드시 필요했다.
유전체분석 관련뉴스 모음
암보험 가입땐 유전체 분석…라이나생명 업계 첫 서비스
칼럼]유전체정보, 맞춤의학을 현실화하다
폐암 환자, '맞춤형 암치료'로 생존율 높인다
녹십자지놈, 유전체 분석 개인별 맞춤 진단
1,000달러에 게놈분석 가능해질것"
개인유전자분석 1000불시대를 앞두고 있어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시간이 갈 수록 높아지게 됩니다.
그에 대한 대비는 해두어야 한다. 지식을 쌓아 두시기 바랍니다.
향후 반드시 큰 도움일 될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하시고 성공투자의 밑거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1000달러를 넘어 100달러 개인 유전자해독 시대' 열린다
@지놈이란?
지놈 분석비용은 1990년대 30억 달러 수준이었지만 2000년 인간 지놈 초안이 공개된 후 급락을 거듭해 2014년경에는 100달러에 도달, 나노기술의 발달로 분석시간 역시 15년에서 4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
① Customize: 의료비 절감
개인별 맞춤형 치료제는 급증하는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안. 인간 수명 연장과 발병률 증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의료비가 급증. 한국은 1997~2007년까지 의료비 증가율이 8.7%로 세계 1위를 기록. 기존 치료제는 대증요법에 치중함에 따라 질병완치가 불가능하고 장기복용 시에는 약효가 하락해 오히려 질병이 악화될 소지. 반면, 유전자 정보에 근거한 맞춤형 치료제는 질병을 단기간 내에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어 의료비가 감소. 유방암 치료를 맞춤형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20만 달러의 치료비가 절감
질병원인이 밝혀짐에 따라 바이오 제약기업의 맞춤형 신약개발이 활성화. 지놈 분석을 통해 암, 유전질환, 천식, 아토피 등과 같은 난치성 질환의 원인이 속속 규명.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제약기업은 질병의 원인을 치유하는 맞춤형치료제 개발을 본격화. 대표적인 맞춤형 의약품인 유전자 치료제는 2005년 이후 매년 100여건의 임상시험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
② Allocate: 의약품 부작용 최소화
개인별 유전적·생리적 차이를 고려해 기존 의약품을 재분류하여 맞춤처방하기 때문에 환자의 부작용이 급감할 전망. 환자의 유전자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기존 처방방식은 언제라도 약물부작용 문제가 발생할 소지. 미국 내에서 매년 200만 명이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하며, 이로 인해13만 7,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 개인별 유전자 타입에 적합한 의약품 복용으로 부작용 최소화가 가능
유전자 정보에 기초한 맞춤 의약품의 처방은 기존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촉발.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 부작용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약물비교가 가능해져 약물 간 우열이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 이전에는 제약사의 브랜드나 마케팅력이 약물선택의 주요 기준. 우수 약물을 보유한 중소제약회사의 선진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 비교 결과에 따라 약효가 미미하거나 부작용이 큰 의약품의 퇴출이 본격화되며 해당약물을 보유한 제약기업의 경쟁력도 약화
③ Recommend: 건강수명 연장
유전자 맞춤형 식품·소재의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건강수명이 연장. 소비자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개인별 맞춤 식품 및 소재가 될 전망. 유전자를 보호하고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식품 및 소재인지 여부가 소비자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 일상생활에서 유전자 변이를 최대한 방지하고 질환 발병을 억제함에 따라 건강수명이 연장. 지놈 분석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을 받을 경우 두뇌기능을 보강하는 식품을 섭취해 치매를 예방
親유전자 트렌드가 산업 전반에 확산되면서 산업 변화를 촉진. 개인별 유전자 특성을 고려한 기능식품이 유행하면서 식품산업이 발전. 건강식품과 음식의 항노화, 항산화, 항암 등과 같은 기능성 물질이 유전자 정보를 통해 체계적으로 규명. 식품 산업뿐만 아니라 건축, 자동차, 패션 산업에서 親유전자 소재를 채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유전자 맞춤형 디자인을 소비자의 소구점으로 활용. 섬유, 금속, 플라스틱 소재가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이 밝혀지면서 유전자 보호 소재 개발도 활성화
④ Evaluate: 발병 예측 및 예방
각종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및 예방 가능. 개인 유전자 검사결과,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환의 경우 질병의 원인을 치유하고 환부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선제적인 대처가 가능. 미국에서는 암 관련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확인되면 수술을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이 있는 부위를 미리 제거하는 치료법이 확산. 나이, 생활습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개인 유전자 변화를 정기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발병을 예방
全週期질병관리 패러다임이 도입됨에 따라 진단예방 산업이 급속히 발달. 지놈 분석으로 유전자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질병 사전진단 관련 산업이 발달. 질병 진단방법은 문진(Q&A), 청진(Listen)을 거쳐 영상진단(See)까지진 화하였으며 2010년 이후 지놈 진단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 질병뿐만 아니라 의약품의 약효 예측에도 진단제품이 활용. 글로벌 제약기업인 Roche는 자사의 항암제별로 효과가 가장 높은 환자군을 선별해내는 진단제품을 출시
@요약 -
결론 : 랩지노믹스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체외진단서비스와 체외진단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요즘엔 일반진단검사에서 다양한 분자진단검사로 영역을 넓혀가는 기업입니다.
랩지노믹스의 가장 큰 이슈는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차세대염기서역분석 기술을 활용한 진단 키트를 개발 새로운 성장기대감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밀의료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밝히면서 특히 차세대 ngs 진단분야에서 국내 선도 업체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상승이슈 종목 정보 보러가기 -->
첫댓글 자세한 분석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힙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