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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얼마 전에 올린 런던&마드리드&바르셀로나 후기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감동했어..ㅠㅠ
우선 그 때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게 몇 개가 있는데, 이탈리아 사진을 보기에 앞서서 대답해줄게!!
1. 사용하는 카메라 기종&렌즈
-> 캐논 600D, 탐론 렌즈(사기당하다시피 구입한거라 나도 잘 모름..ㅠㅠ)
2. 영어 능력
-> 부끄럽지만 몇 년 전에 수능 봤을 때 외국어 3등급 받았고, 그 이후에 토익 봤을 때는 반타작이었지..(쥬륵)
3. 보정 방법
-> 이거 따로 생정 올리까하다가 생정 올릴만한게 아니라서 그냥 여기서 말해줄게!
Ctrl+m 해서 커브값 조절만 했어!
이렇게 세 가지 질문이 제일 많았어!!
그 외에 내가 급하게 작성하느라 빠뜨린 내용 중에 지금 생각나는거 몇가지 얘기해줄게!
우선 유럽 내에서 이동할 때에는 저가 항공을 이용했는데, 저가 항공은 스카이 스캐너에서 알아보고 예약했어!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이 올라가니까 조심해...
참고로 난 저렴한 가격이라 예약하는 도중에 가격이 올라서 오른 가격에 다시 예약했어..ㅂㄷㅂㄷ
숙소는 호스텔닷컴이나 부킹닷컴에서 많이 알아보고,
후기는 네이버 카페랑 블로그에서 참고했어!
흠....와타시노 대가리와 빠가라서 더 기억이 안나네...
이 글 찌다가 생각나는거 있으면 짬짬이 적어놓을게!
자, 그럼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하자규..!
(사진 퍼가는건 자유지만 도용, 로고 자르는건 하지 말아줘ㅠㅠ)
우선 이탈리아 여행의 첫 목적지는 로마다..! 두둥..!
떼르미니역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동상인데 걍 찍어봄 ㅇㅅㅇ
떼르미니역은 로마 중앙역인데,
(내) 생각과 다르게 정말 더럽고....무시무시했다...(분위기가)
옛날 서울역의 그 무시무시하던 분위기는 가뿐히 압도해준다...★
참고로 로마는 바티칸 투어 포함해서 3일이면 가능해!
로마에 볼 것이 많은데 전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난 거의 대부분 걸어서 이동했어..☆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한다는걸 여행하면서 깨달았지..
고로 나의 이탈리아 여행은 그닥..재밌지가..않....쥬륵..........
(나는 계획없이 내가 가고싶은대로 하는 여행이었어서 살짝 후회 중이야..ㅠㅠㅜ)
콜로세움 중간에 있는건 개선문인데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어!
콜로세움에서 걸어서 여기저기 다 갈 수 있어..!!!
어딜 가던 유적을 볼 수 있을거야!
나처럼 공부 안하면 내가 간 곳이 어딘지 기억 못할정도야..ㅠㅠㅠ (돌대가리 나년)
이탈리아 로마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폼피!
폼피에서 가장 유명한 티라미스를 먹었어..♥
사실 저건 혼자서 다 먹기에 양이 정말 많았어ㅠㅠ
1인분도 파는데 와타시노 욕심은 多多데스네...
보니까 냉동되어있던걸 데워서 주더라고!
너무 꽁꽁 얼어있나봐ㅋㅋㅋ
근데 막상 먹어보니까 그래도 다 녹지않고 살얼음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맛있단다...★
참고로 내가 간 곳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Ponte Lungo 역에서 내려서 Eturia 길을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한 블럭 가면 된다고 하네!(..)
요건 진실의 입 보러갔다가 찍은건데,
흠....솔직히 진실의 입.....그닥...별로.... ★이 아니라 정말 별로......
후...내가 줄을 왜 선건지...
진실의 입 줄 기다리고 사진 찍기 전에 각 나라 말로 기부하라고 써있길래 나도 기부금을 냈어
(1유로 내고 싶었는데 2유로짜리 동전밖에 없어서 2유로 냄..쥬륵)
혼자 갔는데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정말 빠르게 한 세장 발로 찍어줘서 차마...올릴 수가 없어
(내 모습도 있으니 원...)
보고 성당 들어가기전에 짧은 바지나 치마, 나시 입은 사람한테는 하얀 천같은거 두르라고 주니까,
굳이 더운데 긴팔에 긴바지 입고갈 필요 없어!
그 천 두르고 성당 내부 구경하다가 나오면서 천 다시 주면 돼.
진실의 입은 떼르미니역에서 Agricoltura행 170번 버스를 타고 Bocca Della Verita' 정거장에서 내리면 1분 거리에 있어!
얘네는 떼르미니역 앞에 쫙 나열되어있는 가게 중에 한 군데에 가서 먹은 파스타랑 오렌지 쥬스야.
약간 만두처럼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아!
(이름 기억안나서 검색해보니까 라비올리래!)
저거 먹을때 파마산 치즈가루 따로 주는데 겁나 많이 뿌려먹었어! 진짜 맛있음.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총 2번 오렌지 쥬스를 시켜먹었는데,
첨엔 3유로인가 4유로하길래 비싸서 안먹었거든?
근데 막상 먹어보니까 대박이야.... 그자리에서 즙 내서 주나봐..
내가 먹어본 오렌지 쥬스 중에 으뜸이다....★
그리고 보면 떼르미니역 주변에 이런 음식점들 굉장히 많은데,
그런 음식점들 거의 대부분이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라 인도나 중동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이야!
그렇다고 불친절하다거나 위생이 안좋다거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 참고하라구...★
* 떼르미니역 근처에 맥도날드에서 항상 햄버거로 아침을 먹었는데, 먹고 있으면 왠 여자 집시나, 꼬마 집시가 와서 구걸하더라..
그거 그냥 무시하고 안주면 좀 있다가 알아서 가!
팁을 주자면 저렇게 집시나 강매 시키려는 사람이 말걸면 대꾸하지 말고 무시하고 가거나 그냥 한국말로 말하면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국말로 "아, 몰라 뭐래는거야, 나 한국사람이니까 한국말로 말해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님..
어차피 쟤들은 몰라..(소곤소곤) / 덕분에 혼잣말이 늘었지...(또르르)
요기는 판테온!
판테온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갔다!
아직도 뭔지 몰라! (당시에 검색해봤는데 기억 안남 쥬륵)
나란 바보!
(사실 첫 날부터 왠 재수없는 이탈리아 놈이 찝쩍대서 기분 다 상해서 이탈리아 여행 별로...쥬륵...)
그리고 유명한 트레비 분수...!
왜 사진이 없냐고?!
왜 없냐고!!!!!!!!!!!!
나도!!!!!!!!!!! 찍고!!!!!!!!!! 싶었다!!!!!!!!!!!!!!!!!!!!!!!!!!!!!!!!!!!!!!!
근데 공사중이었음...(좌절)
자, 여기는 바티칸이야!
로마 돌아다니는데에 2일을 쓴다면 바티칸에 1일을 투자하라!
단, 아침 일찍 가거라.
바티칸 박물관은 줄이 진짜 길어...
그래서 사실 나는 5만원 정도 투자해서 바티칸 투어를 신청해서 보는걸 추천해!
물론 나는 투어가 아니어서..쥬륵..
투어를 신청해야 박물관에 들어가서도 이 것 저 것 설명도 잘 들을 수 있어..ㅠㅠ
바티칸은 떼르미니역에서 Piazza Della Stazione San Pietro행 64번 버스를 타고 Cavalleggeri- San Pietro 정거장에서 내려서 가면 돼!
(나는 사람들 쫓아감..ㅎ)
아아아!!!!! 까먹을 뻔 헀는데, 내가 어떤 미술관에 가려다가 버스를 잘못 타서 알게된 젤라또 맛집이 하나 있어!
사실 이탈리아 젤라또는 전부 맛있는데, 커피맛이랑 누텔라맛은 정말 여기가 짱인거같아ㅠㅠ
사실 누텔라맛은 없는 곳도 많아서...(초코맛으로는 대체가 안됨..ㅎ)
떼르미니역에서 360번 버스 타고 manzoni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집이야!
이름은 Casa del Gelato!
나는 컵으로 먹었고, 2가지 맛에 3.5유로였어!
콘으로 한 번 먹었다가 강렬한 태양에 5분안에 모든 내 젤라또가 녹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땐 컵으로 먹었지.
누텔라 진짜...
우리나라 젤라띠젤라띠 누텔라맛 젤라또도 맛있는데 정말 비교가 안돼!!!
젤라또가 정말 많이 섞여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젤라또 뭉쳐있는게 씹힘....아..개행벅....★
그리고 나는 트랜이탈리아를 타고 나폴리로 향했지...
(제대로 된 계획이라면 나폴리 - 로마 - 밀라노 이게 좋은 루트인데 난 일이 있어서 로마-나폴리-밀라노였어)
근데 나는 트랜이탈리아보다 이딸로를 더 추천해
이딸로는 고속열차인데다가 가격도 트랜이탈리아랑 비슷하고, 연착되는 일이 별로 없어.
운좋게도 로마-나폴리는 연착이 안되었지만 그 이후에 이용한 트랜이탈리아는 모두 연착됐어...쥬륵......
그리고 여기 정말 중요한 팁을 줄게.
이탈리아 여행인데 왜 아직도 제대로 된 집시 얘기가 안나왔나 싶을거야!
난 나폴리로 향하는 기차역에서 글로만 보던 집시를 보았다...
왠 남자가 멋대로 내 표를 보더니 15키로도 넘는 내 캐리어를 맘대로 들고 내 자리로 안내하는거야ㅋㅋㅋㅋ
이거 빼박 돈받는 수법이거든.
나는 괜찮다면서 극구 사양했는데도 굳이 옮겨주대?
그래서 아 니 맘대로 해라, 나는 거절헀는데 니가 봉사한거다 이런 심정으로 내 자리까지 갔지.
아니나다를까, 그 놈은 나한테 팁을 달라고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돈 뺏기기 정말 싫었거등...
그리고 마침 내 자리 근처에 남자 승객도 보이고 해서 강하게 나갔어.
놉..!
이러니까 그 놈이 엄청 빡친 표정을 하다가도 불쌍한 표정을 하다가도 진짜 다중인격인것처럼 행동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화나서 내가 막 뭐라하니까 씩씩대고 나감...ㅎ
아직도 기억남
I told you, I don't need you help!
맞는 문법인진 모르겠는데 뭔 상관이야, 어차피 그 놈도 영어 잘하는거 아님 ㅇㅅㅇ
어쩄든 단호하게 나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없는곳에서 그러면 어케되는지 난 모름...ㅠㅠ)
이건 나폴리에서 먹은 음식들이야!
첫번째 음식은 모짜렐라, 두번째는 봉골레.
처음에 봉골레만 시켰는데 뭐 두유워너 모짜렐라? 이러길래 아...여기도 파스타에 모짜렐라를 뿌려먹는구나..싶어서 예쓰^0^라고 외쳤지
그랬더니 저게 나옴
조심해 ㅂㄷㅂㄷ....
사실 맛은 봉골레보다 저 모짜렐라가 더 맛있었음
저 봉골레 너무 짜.......
야들은 다 짜게 먹나벼..
별 의미 없는 사진이얌...ㅎ
나폴리여행은 2박3일이 딱인거같아
난 더 오래있어서 지루해 죽는 줄....
너무 지루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지.
영국&스페인 편에서 말한 시티투어버스를 탔어.
나폴리 시티투어버스는 누오보성 앞에서 탈 수 있는데, A라인 B라인 이렇게 나뉘어있어!
나는 할 짓도 없고해서 A+B라인 티켓을 22유로에 구입했어.
(다른 곳에 있는 시티투어버스 티켓부스에 이 영수증 들고가면 할인이 된다고 써있더라. 근데 다른 곳에선 안탐...ㅠ)
버스는 2층버스인데 나는 2층 추천해!
햇빛이 강렬해서 선글라스를 끼고 탔지만, 바람이 정말 시원하거든!!
그리고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보는 풍경이 더 좋았어.
저렇게 바닷가 근처에도 가고 여기저기 다 둘러봐서 좋지만 겉만 훑는 식이야!
(참고로 중간에 배 탈사람들은 항구에서 내려주는데, 그 때 나 내릴뻔..ㅎ 직원 언니가 살려줌...미아될뻔헀어)
그리고 나폴리도 로마처럼 걸어다니기 딱 좋아..ㅋㅋㅋㅋㅋ
숙소 위치만 잘 익혀두면 그냥 아무대로나 막 다녀도 될 듯..!
(그러고 시위 정말 많이 하더라!)
배고픈 내가 먹은 마르게리따 피자&(보이지않는)콜라.
가격이 6유로였던걸로 기억해!
전체적으로 피자가 정말 싸!!!!!
근데 나는 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ㅠㅜㅜ 쥬륵쓰...
그러고 뭐...또 시간이 흘러흘러 밀라노로 향했어!
사실 밀라노는 사진도 별로 안찍었고 그닥 기억이 좋지 않아..
사진은 밀라노 중앙역 바로 앞이야.
(저거 전차임 개신기..!)
중앙역 앞에는 웃통까고 보드타는 남자애들도 많고, 어슬렁거리는 흑인들도 많은데 들은바에 의하면 그 근처에서 무료 배식을 한다고 하더라고. 아마 거기서 다들 배식 받을라고 기다리는걸거야!
쨌든! 밀라노는 더도 덜도 말고 딱 1박 2일 있는거 강력 추천.
정말 6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어ㅋㅋㅋㅋㅋㅋ
진짜 볼게 없음...하..나란년....피렌체나 갈걸...ㅜㅜ
쥬륵...
여기서 기억이 안좋은 이유는 성희롱도 당하고 강매도 당했다...
나 보고 키득거리면서 대놓고 고양이 울음소리 내더라!
몰랐는데 일본 야동 여자 신음소리를 고양이 소리로 낸다고 하더라고..ㅂㄷㅂㄷ 걔때끼들...
일본 야동은 우리꺼다!!!! 니들은 보지마라!!!!!!!!!!!!
그리고 두오모 성당 앞에서 실팔찌 강매당함
★★★두오모 성당 앞은 강매의 핫플레이스! ★★★
우선 이 자식들이 실팔찌를 강매하는 수법을 알려줄게.
성당 근처를 지나다니면 이 자식들이 알게모르게 내 몸 어딘가(어깨라던가 머리)에 실팔찌를 막 올려.
그러면 다른 놈이 와서 어? 너 몸에 실팔찌가 있네? 내가 이쁘게 묶어줄게 공짜야 ㅎㅎ 이러면서 막 묶어줌.
막 묶어준다음에 돈 내놓으라고 함ㅋㅋㅋㅋㅋ
실팔찌는 공짜지만 묶어주는건 20유로란다
미친놈들아!!!!!!!!
씨발.........후.......난 다행히 각 나라별로 현금을 따로 정해놔서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이름 써있는 돈봉투에서 현금을 꺼내서 썼거든.
근데 마침 마지막날이라 돈이 없어서 5파운드(개새끼드라)랑 7유로정도 뺐김....후......
자, 이 곳에는 실팔찌 강매만 있느냐!!!
..놉!!!!!!!!!!!!!
옥수수값도 받아 ㅎ
이빨이냐고? 놉! ㄹㅇ 옥수수!
이 수법도 알려줄게.
우선 왠 놈들이 손에 옥수수를 한웅큼 들고다니면서 관광객 손에 강제로 옥수수를 올려.
그러면 우리들이 좋아하지 않는 비둘기들이 몰리고, 그 중에 정말 용감무쌍한 비둘기는 관광객 손에 있는 옥수수를 먹기 위해 손 위로 올라가!
그러면 그 사기꾼은 카메라로 그 모습을 찍어준 다음에 옥수수값을 청구해..ㅎ ㅆㅂ..
내가 실팔찌에 당한걸 보고 이 자식이 나한테 슬금슬금 왔는데 내가 너무 빡쳐서,
아이!!!!! 해잇!!!!!!!!! 피죤!!!!!!!!!!!!!!!!!!!!!!!!!!!!!!!!!!!!!!!!!!!!!
이라고 외치면서 꺄아ㅏ아아아아악!!!!!!!!!!!!!!! 쿵코아쿵오카웈쿵쾅쿵코앙쿵코앙 발길질로 비둘기 다 날려버림 ㅅㅂ
그래서 이건 얼마 받는지 몰라...^^
가끔 용감한 남자들은 옥수수 알맹이 손에 쥐어주면 바닥에 던져버린다는데 !!! 무서움
그리고 내 눈앞에서 당한 동야인들이 정말 많아서 울분이 터짐.
못된 흑인(실팔찌)놈들이랑 옥수수새끼들(집시)한테 당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동양인이야..ㅂㄷㅂㄷ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실팔찌 = 못된 흑인 / 보따리장사 = 착한 흑인 ㅎ
이번엔 글이 많아서 지루할거야..ㅠㅠ
이해해줘...... 해줄 말은 많은데 보여줄 사진은 없고....
아, 그리고 이 나라 남자들 윙크 정말 잘한단다
식당 웨이터도 오, 유아 쏘 뷰티풀(윙크)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랜이탈리아도 난 몰랐는데 일등석을 예매했더라고. 일등석은 과자랑 음료수가 제공되는데,
그 안에 있는 승무원??도 오 유아 쏘 뷰티풀, 아이 기브 유 디스 딜리셔스 스낵(윙크)
큰 상자를 들고 바쁘게 지나가던 주민인듯한 핸썸가이도 눈이 마주치니까 챠오벨라-★ (안녕 이쁜이! 라는 뜻이래)
등등....자 여러분도 주민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면 이 나라에서 인기녀가 될 수 있습니다..!!!!!!!!
캬...또 이렇게 할 말이 급 없어지네...쥬륵............
다음엔 마지막 후기글이 될거야! 독일과 프랑스! 함께 올릴게!
자 그럼 챠오벨라-★(윙크)
@준준면면 웅웅, 나는 혼자 가는거라 부모님꼐서 로밍 비용 대주셨어! 에스케이티고 쓰리지 무제한 로밍으로 하루에 세금포함 9900원이였어!! 지피에스 사용하려면 데이터 켜야해ㅜㅜ
나 이탈리아에 살았었는데 사진 보니까 완전 반갑다 ㅠㅠ 집시 짱많고 더러워도 난 이탈리아가 젤 좋더라ㅜ 로마 너무 좋아 진짜...
앗 살다왔구나ㅠㅠㅠ 난 사실 젤라또에 반해서 눌러앉고싶었었엌ㅋㅋㅋ 진짜 맛있아ㅠㅠㅠㅠㅠㅠ 흑흑...게다가...군인조차도 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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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베드버그 전혀 못봤어! 혹시몰라서 베드버그 살충제인가? 뭐였더라 기억안나는데 그거 들고다니면서 잘 뿌려줬어!! 글구 말은 영어로만했어!! 그나마 할 줄 아는 외국어가 영어뿐이라..ㅜㅜ
헐 무섭다ㅠㅠㅠ 난 가족끼리간거라 집시나 강매 1도안당했는데 혼자가면 진짜 심하구나... 담에 혼자갈땐 환불녀 스타일로 가야하나...
앜ㅋㅋㅋㅋㅋㅋㅋ환불녀스타일ㅋㅋㅋㅋㅋ 그 방법도 좋을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지에서 사는 한국분한테 들어본 바에 의하면 워낙 유럽 여자애들은 당차고, 아닌건 아니라고 선을 확 긋는데다가 괜히 잘못걸리면 소송까지 가서 현지인 스타일이면 잘 안건든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나도 옷차림이 현지인들 막 돌아다니는 옷차람이라 잘 안건들었던거같다고...쥬륵...
오 사진잘찍었당ㅋㅋㅋ나랑언니랑 두오모성당에 갔었을때는 강매하는거없었는뎈ㅋㅋㅋㅋ윙크받은적도없고....ㅎ인터넷을 못해가지고 맛집하나도못들름 ㅠㅠㅠㅠ흑흑
헐..강매가 없었다니..ㅠㅠ 나는 혼자 다녀서 다른 사람들 구경하느라고 눈 마주쳐서 윙크한걸거야ㅋㅋㅋㅋㅋ 글구 맛집은 인터넷 검색하는 것보다 암대나 들어가보는게 더 좋은거같더라고!!! 어차피 다 비슷한거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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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 개인적으로 오래 안있어서 아쉬운나라였어ㅠㅠ 근데 나한테는 스페인이 정말 좋았구, 예전에 엄마랑 갔을때도 스페인 정말 좋았다고 엄마도 말씀하셨구!! 예술품이나 유적 관심이 없으면 프랑스랑 이탈리아는 정말 비추야ㅠㅠ 스페인은 강력 추천이야!! 그리고 영국도 괜찮은거같은데 영국엔 하루밖에 안있어봐서 어떻게 추천해주기가 뭐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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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존나ㅅㅂ내친구 갔다가 흑인한테 뺨맞음 애놀래가지고 나한테 카톡보내고 울고불고 난리였는데ㅂㄷㅂㄷ..이탈리아 여행가실분 조심하세요 진짜
헐? ㅁㅊ? 뺨을 맞았다고? 미친것들이 와 진짜 너무하네 쌍노무 새끼들ㅡㅡ
헐 미친...사진 이쁜데 무섭다 쌍노무 새끼들ㅜㅜ
올.. 이탈리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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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가지 자유여행 3번 다녀왔는데 각각 1달 1달 20일이었고 한번은 동행 없이 다녔구, 한번은 동행, 한번은 친구랑갔는데 혼자가는게 최고야!
@의지보스 캐리어는 있던거 쓰는거라 잘모르겠다...ㅠㅠ 나는 휴학하면서 5~6개월 알바해서 갔고 언어는 어떻게해서든 돼!!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