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ㅎ.. 삼국지 재밌당..'
님들아 향시 문제는 이걸로 낼께요
"제갈량은 왜 관우를 도와주지 않았을까?"
'무슨 시험 문제를..'
'아 이분야는 내 전문이지 ㅋㅋ'
"제갈량이 관우를 도와주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제갈량이 관우를 제거하려고 했기 위함입니다!"
???
!!!
저 새끼 짤라!!!!!!
'시발..'
선조가 개빡쳐서 직접 찍어서 날려보내게 했을 정도로
조선시대에서도 나름 핫했던 제갈량의 관우 제거 떡밥..
수백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그 떡밥은 살아 숨쉬고 있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로아없데이트
첫댓글 관우가 제갈의 믿음을 저버린 거라고 보는게 정석 아닐까
애초에 관우를 버릴거였으면 형주수비를 안맡겼을거라봐요...그만큼 믿으니까 형주수비를 맡긴거라보는데...
원하는 답이 아니었나
제갈량을 선조로 대입해보면 쉬움요 ㅋ
첫댓글 관우가 제갈의 믿음을 저버린 거라고 보는게 정석 아닐까
애초에 관우를 버릴거였으면 형주수비를 안맡겼을거라봐요...그만큼 믿으니까 형주수비를 맡긴거라보는데...
원하는 답이 아니었나
제갈량을 선조로 대입해보면 쉬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