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브라이언님이 올려주신 서주양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대한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임영웅님의 방향성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트로트란 장르로 전국민을 아우르고
전국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기엔 한정적일수밖에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음원차트 순위에서의 장르를보면 아이돌노래와
발라드로 양분되는게 사실이니까요.
음원차트 순위가 모든걸 대변해줄순 없겠지만
국민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반영해주는 바로미터 이기도하니
결코 간과할순 없는거겠죠.
서주양을 아끼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동분서주 회원님들
모두가 서주양이 임영웅님같은 국민가수가 되길 바라고
희망할테니 그러기 위해선 이젠 발라드로의 방향전환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주양의 목소리와 그녀가 가진 재능이라면
발라드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발라더로도
훌륭하게 자리매김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트롯 오디션으로 알려진 가수가 임영웅님같은 행보를
걷는다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방향성을 그쪽으로 잡고 간다고한들 아티스트의 역량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서주양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녀만이 가진 독보적인 목소리와 청자들로 하여금
마음이 정화되는듯한 편안함을 느끼게하는 담백하게
표현해내는 스킬이라면 얼마든지요.
독보적인 목소리와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그리고
노력하는 천재라면 더더욱..
귀엽고 예쁜 너무나 사랑스러운 외모에 선한 인성
방송에서 보여주는 러블리함과 자연스러움
예능감마저 훌륭한 서주양이 임영웅님 같은
전국민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선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할텐데 소속사에서 잘 서포트 해주시리란
믿음이 있기에 전혀 조바심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열일곱밖에 안된
그게 천부적인 재능의 서주양이라면 급할게 뭐가 있을까요
학교생활과 스케줄 병행하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닐테지만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하시고
체력관리와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면서 묵묵히
정진해 나가신다면 서주양은 얼마후 분명히
대한민국은 정서주 보유국 이란 소릴 들을만큼
위대한 아티스트가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트로트는 아무래도 그들만의 리그 성격이 강하므로 발라드와 같이 확장성이 큰 타 장르로 점차 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트로트의 한계성을 타파하는게
빌보드 차트에 새로운분야
트로트 분야를 만드는거 어떨까요?
트로트로 승부를 건다고 봤을때 말이죠!!!!!
지금은 훌륭한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노래를 하다 보면, 자신만의 강점이 부각되는 장르로 흐르게 될 것이고 봅니다.
예전에 노래를 코치 하는 프로에서도 정서주양(중학생)이 나왔을 때,
발라드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죠.
지금도 다양한 장르를 구사할 줄 아는 정서주 공주님이 방향을 잘 잡아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장르로 전환을 하든, 트로트로 나아가든
일편단심 오래도록 함께하는 팬으로 남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화이팅~~^^
맞습니다. 급히 가다간 오히려 체합니다. 지금은 고1 학생. 천천히 움직이면 됩니다.
우리 회원들이 급한거지, 우리 공주님이 급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녀의 다양한 장르 소화력과 엄청난 능력을 지금부터 계속 대중에게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울 공주님이 그 자리에 오르는 건 보고 죽어야 하는데... ㅠ ㅠ
서주양이 위대한 반열로 오르시는거
무조건 보시게 될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브라이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날 입니다 브라이언님🤗
혹시 티조뮤직 에서 올라온
공주님의 미스쓰리랑에서 부른 노래들 묶어서 올린영성 보셨을까요
보셨겠죠?.. 8일전에 올린영상이니까 근데 저는 어제 봤는데 정말 전율이 느껴질만큼
공주님 실력이 대단하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할무니 정녕 비에젖은터미널 배양과듀엣 진선미 무대...
둘 샛 같이 부르면 확연히 실력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명곡이 한데 모아서 있어서
감상하기도좋은데 비해서
조회수는 2만대...
요즘 전국 콘 영향일까요
조회수가 현저히 떨어지는건..
@마들렌(대전) 지금 공주님 포함 트롯장르는 그 가수들의 찐팬들과 해당 장르 매니아층만
본다고 생각합니다. 공주님의 경우 그 팬층이 그나마 확대되고 있어서
조회수가 동료가수들 대비 잘 나오고 있고요. 그러나 화제성에서 많이 딸립니다.
그리고 최근 수많은 영상들이 만들어지며 조회수 분산효과가 나타나고 있고요.
얼마전 카스바의 여인 (덩달아 배양까지) 조회수 이례적이었죠. 화제성입니다.
그리고 의도적인 반복재생 (배양 팬들이). 그러나 일반인들은 한 번 보고 말았겠죠.
공주님 영상은 한 번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거예요.
이런 게 현재 트롯의 한계라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장르문제를
거론하고요. 그런데 이 번에 <부산에 가면>을 보고 조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훗날 공주님이 진정한 전국민 가수로 거듭나게 된다면 영상 올리고 이틀 만에
1천만뷰 넘어가야 합니다. ^^
@브라이언(인천) 네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본방때는 공주님 노래할때
주위가 산만해서 집중해서
듣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조용히 다시 들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이번 행사때도 바람바람아 가
제일 감동이었어요
공주님은 발라드도 너무
잘하지요.. 목욜 기다려집니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