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바른미래다"
바른미래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우선추천제 전격 도입
2018.03.16. 14:00 국회 정론관
바른미래당 선거기획단장 이학재
바른미래당 선거기획단장 이학재 의원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청년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확실하게 제공하기 위해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우선추천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바른미래당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정치참여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정치개혁, 정당개혁, 선거개혁을 선도하는 개혁정당으로서 바른미래당의 진심을 국민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청년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출하는 방식은 토론배틀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지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 등을 평가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헌신, 이웃에 대한 봉사 등 살아온 길을 폭넓게 살펴 종합적으로 심사할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100% 공개할 것이며,
평가단 구성과 평가 기준 그리고 시행 일정 등
세부적인 계획은 곧 확정해 발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초의회의 경우에도
희망 지역은 이 방식을 적극 권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방의회 비례대표 공천은
'인맥 공천, 돈맥 공천'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심지어 '내연녀 공천'까지 거론되는 참담한 실정입니다.
지방의회가 지역을 위해 일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바꾸고,
사람을 뽑는 낡은 시스템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바른미래당은 작은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고,
청년과 함께 보통 시민이 정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더 큰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키워 나갈 것입니다.
"청년이 바른미래다"
바른미래는 청년의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바른미래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