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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저녁밥솥을 앉혀놓고 ...
늘 평화 추천 2 조회 254 23.09.17 19:2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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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22:38

    첫댓글 예술가이자 봉사가이시면서
    박애주의자에다가 신앙인이면서
    글도 잘 쓰시는 팔방미인^^
    언제 서예 사진 좀 올려주셔요^^

  • 작성자 23.09.18 08:18

    작품사진 관련은
    이곳 카페에 많이 올라갔어요
    개인전때 찾아온 분들이 올린것들도 많고~~수필방에는 글로 ~~^^

  • 23.09.18 01:50

    밥짓는 시간에도 짬내어 글 쓰는 여유가 좋습니다
    힘빼고 사방사방 쓴듯 글 읽는게 편안하기도 하고요
    자주 글 올리시니 한적헸던 방이 훤해집니다

  • 작성자 23.09.18 08:19

    손자가 점점 좋아지니
    저도 제 일상을 찾아가고 있어요 ㅎ
    가족이 건강한게 우선이지요
    힘은 절로 빠졌네요
    살도~~^^

  • 23.09.18 06:08

    글 잘 읽었습니다 배려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함께 하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23.09.18 08:19

    고맙습니다
    상부상조해야지요

  • 23.09.18 07:41

    붓을 잡고 하나 하나 획을 그어
    한 개의 글자가 만들어지고
    다시 또 그 글자가 모여 천千자가 넘게 써져있는 작품으로 완성되면
    한글자 한글자 마다에서 늘평화님의 정신일도의 순간이
    또한 그 글씨체가 창조되기까지의 인고의 땀방울이 온전히 읽혀짐이 겠지요.
    붓을 잡는 날마다가 늘 평화...

  • 작성자 23.09.18 08:20

    헤도네님 정신일도 하사불성은
    사는 한 언제나 필요하더라구요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3.09.18 08:06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깊나 봅니다.
    얼핏 그럴거라 생각이 든 건
    님의 댓글을 보고 짐작했습니다.
    악의는 없지만 선뜻 사람한테
    마음을 열지는 않을 거라는
    느낌이 있었지요.
    사람 대신 글자와 소통하심도
    좋아 보입니다.
    내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8 08:41

    상처는 오래전 딱지가
    되고 새살이 난지 오래되었고
    작년 이곳에 소설을 쓰면서
    마음 열고 남은 것도
    다 털었답니다~^^

    지금 매일 수십명 만나며
    즐겁게 살고 있어요
    남사친도 좀 있구요 ㅎ
    글은 단편조각일뿐 삶의 전부를
    보여주지는 않지요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8 08:1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8 12:24

  • 23.09.18 12:17

    난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이셨을까요.
    그 어떤 것도 대충하는 법이
    없으신 늘평화님~

    민체글씨는 어떤 것인지 검색해봐야 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요.

  • 작성자 23.09.18 12:23

  • 작성자 23.09.18 12:23

    이런 서민 친화적인
    서체예요
    궁체는 귀족적 글씨체구요~^^

  • 작성자 23.09.18 12:25

    @늘 평화

  • 23.09.18 12:25

    @늘 평화
    그렇잖아도 검색해 보았더니
    늘평화님 서체가 생각났습니다.

  • 23.09.18 12:27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쓰면서
    1200 자를 집중력 흐트러뜨리지 않고 쓰시는 일은 불교의 천배 정성보다 더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도가 따로 있지않고 그 정성 그 집중력 안에 다 녹아있네요.
    자폐청년 어머니 이야기,
    감동의 연속입니다.

  • 작성자 23.09.18 15:28

    오체투지 백팔배와 다름없는
    수행의 예술이지요 ㅎ
    고맙습니다

  • 23.09.18 14:21

    글 쓰기도 마음을 정화하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인간사 복잡하니 서화 , 글에 몰두하며
    시름도 잊고 예술로 승화 시키시는
    일상이 보기 좋습니다.

    건필 유지 하세요.

  • 작성자 23.09.18 15:27

    맞아요
    그래서 필정심정이란 말도
    생겼고 문자향이란 말도 있지요 ㅎ

  • 23.09.18 15:16

    국립현대미술관 의 미술은행에서 매입해 갔다고 하니 늘평화님 작품세계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9.18 15:46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
    두곳이 있는데
    두 점을 선정해서 매입해갔고
    한점은 고등미술교과서와 미술지도서에
    실렸지요 ㅎ
    푸른비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9.18 15:48

    재작년까지 인사동서 개인전을
    해마다 했는데 올해는
    손주가 태어나 봐준다고 쉬어요
    내년이나 내후년 인사동서
    다시 개인전하면 안내드릴께요 ㅎ

  • 23.09.18 17:00

    서예 이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예전 부터 글씨 잘 쓰는 분들 보면 부러웠는데
    저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쓰는 동안엔 만사를 잊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9.19 09:50

    정년퇴직한 교육자와 공무원분들
    또는 자영업.사업하시는 분들이
    지역 센터에
    제게 배우시러 많이 오신답니다
    그분들이 작가되려고 오는건
    아니고 만사잊고 무심.무상
    평온해지는 심신수양.'취미로 하는거지요

  • 23.09.18 17:00

    붓으로 글을 쓰시는 평화님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9.19 09:51

    조한나님이 한다면 끝내주시지요ㅎ
    뭐든지~~^^

  • 23.09.19 08:26

    글도~
    붓글씨도~
    생활도~
    아름답고 멋지신 늘 평화님!
    늘 응원합니다. 추1

  • 작성자 23.09.19 09:52

    살다보니 필요한거 하고싶은거 나누는거
    세가지를 일상에 하게 되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추1도~~^^♡

  • 23.09.20 21:42

    '붓대를 신주 모시듯' 넘넘 열정적으로 사시는 늘 평화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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