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준박사님의 카톡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며
사람의 뼈도248개 마디로 이어지고 일년도 24절기로 이어졌듯이
우리내 인생도 한해 한해 마디로 이어졌다
대나무가 곧게 자라는것은
마디 마디 마다 자신을 비우며 돌아볼수 있기에 반듯하게 자랄수있다
우리내 인생도 이와같다
일년을 주기로 한해의 원단은
늘 새롭게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성찰의 시간인것이다
원단의 굳은 마음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어찌 인생이 바르지 않겠는가
그 바름속에 행복도 건강도 인생의 아름다운 향기도 들어 있는것이다
바른맘으로 매사에 감사하면 그것이 행복이요
바른마음으로 양생을 하게되면 그것이 건강이요
바른 정신으로
사업을 하게되면그것이 성공이다
학이 천년을 사는것은 한발로 서기때문이다
올해는
한발로 서는 운동을 열심히 하여 건강한 천수를 누리는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
소우주인 뇌의 뿌리는 발가락에 있기에 한발로 서게 되면 뇌가 깨어 나게 되는것이다
뇌가 깨어나면 어찌 건강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임인년 새해
호랑이의 용맹한기상으로
나 자신에게 먼저 호령하고
세상을 향해 크게 울음소리를 내면서 용맹정진하는 한해가 되시길기원합니다
음이 있어야
양이 있듯이 세상은 조화와 균형으로 이루어지는법
나자신의 안위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덕을배푸는 한해가 된다면
행복은 이미 우리것입니다
임인년 새해
웃음과 감사의 소리가 끝이지 않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임인년 새해 아침 윤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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