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生 막걸리와 만원의 행복" 이라는 술집이 낙성대역 근처에 생겼습니다.
늘 지나면서..한번쯤 들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특히 오늘같은 날은 더하군요.
맛난 막걸리 세병에 만원이고.. 안주는 일체 무료라고 하군요^^
내일(28일)부터 휴가 들어갑니다.
오늘로서 업무 마무리 다 하고.. 시간이 남아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29일 밤기차로 출발하여 8/1일까지 지리산 종주(성삼재~중산리)하고,
8/1일 저녁부터 고향에서 부모님과 보낼 예정입니다^^
여름휴가 보너스와 급여를 받으니 더욱 좋구요.
암쪼록 몸 조심히 다녀와~~ 좀 더 밝아지고 이뻐진 얼굴로 뵙겠습니다.
울 좋은 님들도 행복한 월말월초 보내시고..
휴가 같으신 분들..건강히 잘 보내세요^^
그럼, 8/7일날 뵈요^________________^
고향에서 그리운 님들 문자한통 보낼께요~ 안나푸르나 드림^^
첫댓글 잘 다녀오삼...............
조심히 잘다녀와!!
부럽당.. 잘 다녀오삼~!!
오~~ 좋다~~ 막걸리세병에 안주무료라.. 크~~~~ 휴가 부럽다..크~
지리종주 무사히 잘하길 바라~ 부모님의 사랑 듬뿍 담고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