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설날도 2-3일, 그리고 곧 졸업 시즌도 다가옵니다.
날씨는 겨울 같지 않고 미세먼지 날리니 어지럽다고
입 마개하는 불편은 하루도 아니고 영-괴롭습니다.오늘
초등학교 폐교 관련 내용을 살펴볼까 합니다.
옛날 미래를 꿈꾸며 살아왔던 콩나무 시루같았지만 왁짜
찌껄했던 초등학교 시절의 우리들 세대와는 다르게
지금 어느 초등 학교는 폐교를 당하지 않으려는 몸부림
으로 꿈의 학교가 있다. 전교생이 해마다 무료로 해외어
학 연수를 간다. 입학하면 집도 주고 부모님 일자리까지
알아봐 준다. 경남 함양군에 있는 전교생 14명의 서하초
등학교 얘기다.무척이나 애를 쓰시는 구려~!선생님들..
1000만명이 모여사는 서울에서도 학생 수가 모자라 문
닫는 첫 공립초등학교가 나왔다.강서구 가양동 염강초등
학교에서 10일 마지막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은 38명
"소금처럼 세상을 맛깔나게 강물처럼 어떤 걸림돌에도
거침없이 큰 바다로 흘러가는 인재 육성"을 목표 세웠지
만"학생 절벽"이라는 걸림돌에 걸려 개교 26년 만에 문을
닫게됐다.학교측은"조금 먼저온 미래"라는 이름을붙였다.
도시학교 폐교는 저출산 고령화 때문이다.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설 정도로 어른들은 몰려들지만
학령인구는 줄고 있다, 2018년엔 은평구 은혜초등학교
가 사립 초등교로는 처음으로 문을 닫았다.
*경남 진주 지수초등학교는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구인회 LG그룹 회장,조흥제 효성그룹 회장을 배출한
명사들의 지방 명문 초등학교 이었지만 2009년 저출산
인구부족,도심으로 이주로 학교 문을 닫게 되었었다.
이런 전차로 폐교소식에 마음이 아프시다면 국회는
먼지를 뒤집어 쓰고 처박혀있을 관련 법안부터 챙겨
대책을 마련해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가임부부에게도 통촉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 자자손대를 잇게하는 임무 희생,잉태의 보람
본능을 지켜주시길 기원합니다. 섬김이 동춘 배상_
첫댓글 저출산의 고뇌 정부가 대책 세워야 한다. 정겨운 하루.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