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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6477] 불문율은 누구를 위해야 할까
1번선발 추천 1 조회 942 15.05.26 10: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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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6 10:22

    첫댓글 계산된 행동이라면...계산된 행동... 즉 적당한 선에서 그쳤어야 할거 같아요... 그런 계산까지 할 밥이라면 야구장에 카메라 돌고 있는 것도 뻔히 아는데 그렇게 하는건 좀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무리수는 탈이 있게 마련이죠..
    PS : 송위원님 발차기 대상은 김동수아닌가요??? 송지만한테도 한적이 있나요??

  • 작성자 15.05.26 10:23

    김동수를 향해 발을 올렸는데 결국 송지만의 몸에 맞은 것으로 기억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 15.05.26 10:24

    @1번선발 아~~~ 그런가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제가 모르는 사건이 또 있었나 해서요...^^

  • 15.05.26 10:29

    개인적으론 신명철의 행동은 이해가는 부분이있지요 많은관중앞에서 욕한번해서 자신은 욕먹더라도 팀에
    도움이됬다면 주장으로써 방법은 틀렸지만
    다음날 승리했다면 최소한의 성과는 달성 했다봅니다.
    그이후에 인터뷰나 베트 투척
    감독님과 강경학선수가 사과를 했음에도
    우리팀을 무시 하는 행동하고 자신의 행동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신명철.......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름니다
    우리에겐 너무 소중한 사람들 인데 말이죠


  • 15.05.26 10:35

    제생각은 다릅니다 최준석이 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한것은 괜찮고 투수가 삼진을 잡고 세레머니에 타자가 열을 낸다면. 진짜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산된 행동이라고 하셧는데. 제가봤을때 신명철의 행동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타팀 감독과 선수를 욕함으로써 kt의 의합심을 키운다??? 이게 사실이라면 전형적인 졸장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사람 인성은 딱 봤을때 그런계산은 못한것 같고 혼자열받아서 뛰어나갔습니다. 그렇게 강경학 선수나 후배들에게 쪼인트는 잘까는 예체능 계의 위아래가 쎈건 아는데 대선배 kt 한화 감독님들 앞에서 주장이 그딴 짓을 하면 안되죠. 오히려 어린애들이 발끈하면

  • 15.05.26 10:36

    말리는게 주장몫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서 중재하는게 주장역활이지 선두로 서서 욕하고 시비트는게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05.26 10:37

    신명철의 행동은 누가 봐도 도를 지나친 오버였죠. 또한 만원관중 앞에서 욕설은 용납될수 없는 행위입니다. 어린이들이 멀보고 배우겠습니까.. 반드시 진심어린 사과와 징계가 필요합니다.

  • 15.05.26 11:06

    좀 다른얘기지만...예전에 기아의 트래비스투수가 최진행선수에게 홈런맞고...3루돌던 최진행선수에게 언성높여 신경전 벌인적있어죠...세레머니보단 진행선수가 베이스를 빨리 안 돈다고...트래비스 선수가 화를 낸건데...다음날인가 방송에서 대표적인 홈런타자들 홈런치고 베이스도는 시간 평균내봤는데...최진행선수는 빨리도는 축에 들더라고요...그거보고 얼마나 웃겼던지...

  • 15.05.26 11:26

    욕,배트던지것은 당연히 징계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15.05.26 11:43

    방망이 던진사람은 잡아서 처벌해야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6 16:09

    공감합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아닌것은 아닌거죠. 특별한 사정이나 사연은 누구나 있을수 있잖아요?

  • 15.05.26 21:19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표출방법이 욕설이라면 당연히 문제있는 행동이고 이런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5.05.26 11:46

    루카스는 열받을만했던게 전사가 있었더라구요. 이전에 최준석이 루카스에게 적시타를 쳤을때 롯데덕아웃에서 단체로 최준석 세레모니를 따라하며 환호를 했습니다. 아버지를 기리는 좀 진지한 세레모니라던데 다른선수들도 웃고따라하니 어떤 투수가 그 속사정을 짐작하고 이해해줄까요. 이종운 감독이 불문율에 관해 덕아웃이 서로 잘보이니 상대를 자극할만한것은 하지말아야한다고 인터뷰했던데 부디 소속팀 덕아웃관리 똑바로 하길 바랍니다.

  • 15.05.26 12:41

    배트를 던진건 당연한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신명철 선수도 그 상황에서 그렇게 쌍욕하는건 불문율이 아니라 팬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의야 할 수 있지만 욕을 할 필요는 없죠. 투수교체에 관한 부분은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팀마다 사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요.

  • 15.05.26 12:54

    kbo 룰은 잘 모르겠지만 신명철은 팀의 집중력을 살리기 위해 그랬다면 kt안에서는 상을 줄지모르지만
    욕설이 난무한 추태입니다 징계필요합니다,
    또한 배트 투척사건 징계필요합니다.
    이용철 이건 kbo도 아니기때문에 징계가 안된다면
    저런 무례한 짓은 한화힘으로 보여줘야죠

  • 15.05.26 13:02

    하나의 멋진 쇼지만 쇼에 대한 댓가와 그 쇼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때의 정확한 입장표명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15.05.26 13:05

    불문율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자꾸 미국야구 그러는데 야구는 하나이지 미국야구 일본야구 한국야구 있는게 아닙니다. 경기100년한 메이저리그에서 그런게 생긴거 우연 아닙니다.

  • 15.05.26 21:23

    야구는 하나지만 각 나라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문화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나라 상황에 맞는 불문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야구가 이런 불문율이 있으니 우리도 거기에 맞추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05.26 13:14

    야구가 쇼인가요?

  • 15.05.26 13:35

    저도 생각이 다릅니다. 김태균이 홈런치고 홈플레이트 밟을때 저런 쇼맨쉽을 한다고 가정해도..김태균 쇼맨쉽 보고 싶어서 홈런 기대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테임즈같이 벤치에서 쇼맨쉽은 이해하지만..상대 수비수들이 다 쳐다보는곳에서의 쇼맨쉽은 납득이 안됩니다.

    '아버가 돌아가셔서 없는 선수가 최준석 한명 뿐입니까?'

    홈런쳤을때..타석에 가만히 서서 공 바라보고 천천히 뛰는것도 불문율입니다.

    최준석 세레모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고..
    마치 플스게임 위닝하다가 골넣은 사람이 리플레이 끝까지 보는 행동과 똑같이..상대입장에서는 떨떠름한 행동입니다.

  • 15.05.26 13:35

    저는 야구의 홈런은 축구의 골처럼.. 세레머니도 존중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레머니를 보기위해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건 아니지만.. 그런 순간에 나오는 세레머니는 관중을 더 즐겁게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상대팀 선수를 약올리려는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 15.05.26 13:36

    전 신명철의 과한? 행동까지는 이해가 가는데요,
    그다음 인터뷰에서의 사과같이 않은 사과가 정말 약오르더라구요.
    사과하려거든 사과만 해야죠,
    뭔 말이 그렇게 많고 핑계가 많고 더해 훈계까지?

    건방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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