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해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안건으로 논의하겠다는 소식에 10일 대표적 남북경협주인 시멘트주와 건설업주가 일제히오르고
있다. 전날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기자간담회에서 SOC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10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비금속광물업 지수는 전날보다 58.99포인트(3.59%) 올랐다. 대표주인 시멘트업체 부산산업(011390)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일현대시멘트를 비롯해
쌍용양회(003410), 한일시멘트(003300) 등도 상승 중이다.
전날 통일부는 “13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고 했다. 이
소식에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건설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우(000725), 범양건영(002410)을
비롯해 일성건설(013360), HDC아이콘트롤스 등도 강세다..
박형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가 10일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특히 SOC
예산 확대는 정부가 건설경기 하락세 속에서 규제에서 완화로 돌아선다는 기대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물론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대한 규제는
계속하겠지만, 시장이 우려하던 물량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에 SOC를 확대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전통적인SOC 예산과 생활 혁신 SOC 예산을 합치면 결론적으로 광의의
SOC 예산은 올해보다 상당히 늘어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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