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수) 수요 쁘락 공지합니다. 오초꼬르따도, 아마까(꾸니따) 복습해요.

공지가 늦었습니다. 구이92 여러분! 즐거운 수요 쁘락이 돌아왔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쉬고, 다양한 박자로 오초 꼬르따도와 아마까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초 꼬르따도는 오초를 마무리하는 동작 중 하나이고, 아주아주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베이직한 동작을 배웠습니다. 글쎄요, 앞으로 밀롱가에서 오초꼬르따도를 몇 번이나 하게 될까요. 수천번? .... 아마까는, 적어도 수백번? ... ....이 정도로 활용도가 높지만, 편안하게 구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탱고가 다 그렇죠 뭐 ㅠㅠ 연습으로 감각을 찾아가는 수 밖에요.  얼마전 아지가 카톡에 올린 동영상 속의 땅게라, 나딸리아 힐스라는 마에스트라에게 운 좋게도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희는 땅고를 잘 추기 위한 몸을 만들기 위해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지 물었어요. 그때 저희가 한창 PT에 빠져 있을 때였어요. 운동해서 땅고 근육을 만들겠어! 나딸리아께서 말씀만 하시면 바로 실행에 옮길 태세를 하고요. 그런데 그녀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땅고 몸은 땅고로 만드는거에요. 연습을 한다던지 말이죠. 예를 들어 오초를 잘 하려면, 오초 연습을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런 것이었습니다. (단, 스트레칭과 기립근 운동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든 춤의 기본이기에) 아셨지요?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언제 : 12.7.(수) 8:30~10:00어디서 : 솔땅 연습실쁘락비 : 2000원출석: 댓글 미리 달아주세요~! 내용: 오초꼬르따도, 아마까, 6,8살리다, +이 모든 동작을 음악에 맞춰 해보기. 뒷풀이는 흥 나는대로 팔뤄분들은 힐이 너무 힘드실거에요. 저도 힐 신고 쁘락하기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직은요. 바닥이 미끄러운 편한 신발(발에 딱 맞는 얄상한 신발이 좋아요) 신으셔도 좋습니다. 발은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