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지난 가을 하늘의 뭉게 구름은 두둥실 한데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지요,,
이런날은 영양만점에 푸짐하고 고소한 들깨 손칼국수 로 유명한 범수네 를 찾아 봅니다^^
점심 시간을 훌쩍 지난 토요일 오후 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시끌벅적 하네요,,
대부분의 손님들이 들깨 칼국수를 드시고 있는데,,,국물까지 다 드시는 모습들이 맛을 짐작 하겠지요^^
곁반찬 - 고추에 된장과 김치와 단무지 단출 한데,, 이만 하면 칼국수 먹는데는 무난 하지요^^
항아리 수제비 - 먼저 개운한 국물맛을 보기위해 주문한 들깨 안들어간 수제비 인데,,
감자, 보리새우,미역,호박에 부추와 김가루가 올라간 수제비에 멸치육수의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좋네요^^
들깨 손칼국수 - 이집의 대표음식 인데,,들깨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가 양또한 엄청 나네요,,
적당히 쫀듯한 면발에 호박, 감자, 부추, 김가루등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간 걸쭉한 맛이 정말 일품 이네요,, 굿 ^^
특별한 맛의 칼국수,, 모두들 국물까지 다 드시는데 하루 종일 든든 하겠네요^^
고기 왕만두 - 적당한 만두피에 돼지고기 와 야채가 함께하는 속이 가득찬 만두가 맛 또한 좋네요^^
대식가가 아니면 칼국수 한그릇에 만두 2 개 이상 못드시니 주문 할때 참고 하세요^^
tel : 051-759-8366
영업시간 : ~9 : 00 pm 까지
찿아가는길 : 연산동 토곡 사거리 청담 맞은편
나의 관점 : 특별한 맛에 푸짐한 칼국수 드시면서 맛과 영양을 함께 할수 있는곳 꼭한번 가보세요^^ *** 1/4
* 김치는 추가로 주지 않는다는 문구는 조금 야박하게 보여 아쉬웠음,,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여러분들의 정보와 평소에 가보았던 곳 중에서 엄선 하여 종목별 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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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제비 아주 맛나 보여요 ^^
맛나요 참치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지 배추값는 천원이라는데 중간상인들의 농간이 아닐런지요
글쎄요,, 조금 있으면 내려 가겠지요,, thank you^^
범수네 아주 맛있어요 강추합니다.....당감동에도 있어요......
그렇군요,, 맛 있어요^^
오우....만두가 정말 탐스럽습니다...ㅎㅎㅎ
맛나요,, 푸짐하고요^^
사직동에는 얼마전에 문닫고 없어져버려 아쉬웠는데 이곳으로 가서 들깨칼국수 먹어야겠네요!!!!
사직동에도 있엇군요,, 아무튼 맛나요^^
이집 소개글 보고 동서들 데리고 갔다가 머쓱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 마다 입맛은 다틀리지만 그날 같이 갔던 일행들 입에는 평범한 그런맛이었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많은분들이 좋아해요^^
들깨칼국수는 좀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집거 한번 먹어 볼래요
맛보세요,,좋아요^^
범수네 정감이 가는 상호네예
하욱네는 어떨까요^^
케리포니아는 날씨가 어떤가요? 잘 다녀 오십시오
칼국수 5,000원이나 하면서 김치는 추가안준다니 좀 그렇네요...! 밥만주고 반찬은 안준다면 식당 문닫아야지요.
맛은 있어요^^
음.. 체인인가요?? 당감동에도 범수네 있는데 메뉴도 똑같고... 손님이 항상 많은집이라는...
몇집 하나봐요,, 맛은 있어요^^
들깨 칼국수 좋아라하기에,저도 국물한방울까지 다 먹는답니다^^
그렇군요 많이 드셔야 일을 하지요^^
자주가는곳이죠
집앞에 센텀파크점이 생겨서 전 거기서^^
맛은 같은지 모르겠네요^^
비슷해요 하지만 기분이랄까?
청담앞 범수네가 왁자지껄한게 더 맛난거 같긴합니다.^^
이집 큰애 같은반애네 집이라고 집사람이 그라던데... 난 한번도 못가봤네요.. 담에 꼭....
한번 맛보세요^^
이 집은 자주 가는편인데..맛은 강추..근대 얼마전부터 들깨칼국수의 양이 준듯해서 좀 많이 달라고하니 많이 주대요.
그리고 김치,깍두기는 옆에 단지에 있어서 맘껏 먹을수 있는데 요즘 금배추가 되서 그런거요?
저는 별로라는. 처음 갔을 때보다 양도 많이 줄었고 가격도 1500원이 올랐고. 특히 수제비 맛은 아주 평범하달까요. 만두도 느기하고. 제 갠적인 취향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이 갔던 식구들도 다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발걸음을 끊은지 좀 되었습니다. 아마 5000원으로 인상하고나서 안 간것 같은데.
칼국수는 면은 좀 적은 편이에요. 국물은 디게 많은데..
기장에 이집 체인점 있습니다 "밀가득"이라는 제가 여기 공사해주고 아직도 공사금을 못받고 있습니다 주인이나 주방장이나 사기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