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구이고 신랑은 대구입니다.저흰 대구에서 예식하고 예식비랑 식대는 저희가 부담하고 전세버스비와 오실때 드실 음식은 신랑측이 부담합니다.대신 저희가 올라가는 차에서 드실 음식 챙겨 드리구여...저희도 좀 부담이 되어서 전 신혼여행을 시댁에서 보내달라고 했고 제가 원하던 몰드브로 신행갑니다.^^참...예식 촬영은 예식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리허설 촬영은 신랑측에서 부담하기로했꾸여...결국 다 계산해보면 반반임 셈이죠~*^^*
헉.. 근데 알쏭달쏭님.. 무슨 예물 꾸밈비가 천만원이나 했나요?? 님쪽에서 너무 과하게 하신거 같은데.. 전 꾸밈비 그런거 바라지 않아요..저흰 간소하게 하기로 했기 때문에.. 예물도 머 비싼 다이아도 바라지 않구 그냥 예물(금) 한세트 받기로했어요.. 그리구 다른건 바란것도 없구요.. 남자들 등골도 휘지만.. 나름 여자들도 등골 휜답니다.. 간소하게 하자 해두 아무래도 여자쪽에선 한가지 한가지가 신경 쓰이게 되고 더 하게 되거든요..
저랑비슷한 경우시네여.. 저는 전라도 신랑은 부산입니다.. 저희식구가 신랑가족들에 비해 수가 좀 적어서 저희는 부산에서 하기로 했는데.. 예식장비, 하객식대는 시어머님께서 다 해주신다고 아무 걱정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저희는 부산으로 올라가는 차량비만 하기로 했습니다.. 잘 의논해서 해보세요.. 대구에서 서울이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첫댓글 음...예식장 예약시 식대는 100명 이상분만 신부쪽으로 부담하게 해달라고 계약서 쓰세요...그럼 그쪽에서 카운터 해서 청구할겁니다..예식비는 반반으로 하고, 버스대절비는 좀더 의논을...저는 둘다 지방인데 서울에서 예식을해서 각자 계산했습니다.
저도 대구이고 신랑은 대구입니다.저흰 대구에서 예식하고 예식비랑 식대는 저희가 부담하고 전세버스비와 오실때 드실 음식은 신랑측이 부담합니다.대신 저희가 올라가는 차에서 드실 음식 챙겨 드리구여...저희도 좀 부담이 되어서 전 신혼여행을 시댁에서 보내달라고 했고 제가 원하던 몰드브로 신행갑니다.^^참...예식 촬영은 예식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리허설 촬영은 신랑측에서 부담하기로했꾸여...결국 다 계산해보면 반반임 셈이죠~*^^*
그럴까요? 식대 100명이상분만 신부측으로 부담하라궁.. 저희는 신행역시 반반 부담입니다.. 신행은 바라지도 않구.. 다만 결혼당일 비용이 걱정이에욤..ㅠㅠ 제가 바로 계산하는게 아니라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요..
그럴경우 식대는...반반 부담하더라도 버스대절비랑 간식비를 대주시던데.. 저히는 제가 서울 신랑이 충남이고..시아버님이 인맥이 워낙넒으셔서.... 저힌 친척도 별로안되고 해서..충남에서 식을 올리기루 했는데...차대절비랑 간식은 저히가 부담하고 신랑집에서..예식비.촬영비.식대전부를.. 부담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물론 저히부모님은 촬영비랑 우리식대는 우리가 부담하겟다고 하십니다. 무튼 신부님께서 애기하면...잘못하면 밉보여서 고생할지도..모르시니 신랑분과 다시한번애기해서 식대는 아니더라도 차대절비+간식비는 신랑측에서 부담하라고 하세요
정말 결혼전에 마니 싸운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돈관련문제라 마니 조심하게 되구.. 글타구 회피할수도 없궁.. ㅠㅠ 조언들감사합니당..
넘 바라지 마세요 그런것 아니래두 남자들 등골휩니다 방때문에요 그런게 섭섭하면 같은곳에 사신분하고 결혼해야죠 우리도 이번 결혼 신부가 지방입니다 버스 대절비로 100만원 주었지만 전세방 1억 5000 신부 예물 꾸밉비 1000만원 부동산비 방 도배비 정말 한이 없더군요 여자들 4~5000이면 뒤집어 씁니다 요즘은 능력있는여자들 방세도 보탠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바래듯이 시댁에서도 방 얻는데 조금이나마 보태줄가 은근히 바래지더군요
헉.. 근데 알쏭달쏭님.. 무슨 예물 꾸밈비가 천만원이나 했나요?? 님쪽에서 너무 과하게 하신거 같은데.. 전 꾸밈비 그런거 바라지 않아요..저흰 간소하게 하기로 했기 때문에.. 예물도 머 비싼 다이아도 바라지 않구 그냥 예물(금) 한세트 받기로했어요.. 그리구 다른건 바란것도 없구요.. 남자들 등골도 휘지만.. 나름 여자들도 등골 휜답니다.. 간소하게 하자 해두 아무래도 여자쪽에선 한가지 한가지가 신경 쓰이게 되고 더 하게 되거든요..
저랑비슷한 경우시네여.. 저는 전라도 신랑은 부산입니다.. 저희식구가 신랑가족들에 비해 수가 좀 적어서 저희는 부산에서 하기로 했는데.. 예식장비, 하객식대는 시어머님께서 다 해주신다고 아무 걱정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저희는 부산으로 올라가는 차량비만 하기로 했습니다.. 잘 의논해서 해보세요.. 대구에서 서울이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전 남자입니다. 저번주에 결혼했지요^^ 제가 서울 와이프가 부산인뎅... 저희집에서 식비+차대절+내려가실때 드실음식에다가 차비하시라고 봉투까지 저희 부모님이 준비해주시더군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다구요. 남자가 중간에서 잘 해결해주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빠주변에서 오빠한테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알면서 모른척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ㅠㅠ
100명이상이면 못해준다니.. 100명까지는 책임지고 맡으라고 하면 되겠네요.. 좋은 날인데 원만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려요..
chunyenlove님 부럽네요.. 저도 같은경우거든요.. 남친이 서울 저는 부산 그런데 시댁에선 첨엔 차량이니 예식비니 식대니 아무생각도 안해주셔서 제가 요구해서 겨우 차량대 받기로 했습니다. 우리 부모님 속상해하시는 것보니 저두 많이 속상하고 그런걸 요구해야되는 저도 참 그랬거든요.. 부럽네요.. 정말..
차량 대절비 얼마 받으셨어요?? 혹시 음식값은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