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가족 24-15, 부산 여행 ④ 부산 누님과 연락
10월 23일에 부산에 간다고 고제 누님에게 소식을 전한다.
“누님, 안녕하세요. 하인수 아저씨와 부산 여행 일정을 잡아서 연락드렸습니다.”
“아, 네. 언제 가는 대요?”
“23일, 24일에 다녀오려고요.”
“내가 연락처 줄게요. 누나한테도 전화해 봐요.”
“네, 고맙습니다.”
부산 누님의 연락처를 받아 하인수 씨와 통화를 돕는다.
첫 통화에 두근한다.
“안녕하세요. 하인수 씨 지원하는 전종범이라고 합니다. 전에 고제 누님 칠순 때 인사드린 적 있어요.”
“아, 인수. 기억나요.”
“23일에 하인수 아저씨와 찾아뵈려고 연락드립니다.”
“네, 그때 봐요.”
부산 누님은 상냥한 목소리로 하인수 씨를 초대한다.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전종범
고제 누나께서 연락처를 알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부산에 계신 누나로 반갑게 통화해 주시고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고제 누님, 부산 누님, 이번 여행은 누나들과 의논하고 누나 댁 방문하는 일정에 의미를 두었군요. 동생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선하면, 거들면 함께하기 쉬울 겁니다. 월평
첫댓글 부산 여행 소식 누님에게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제 누님이 부산 누님 연락처 전해주셨군요. 두근~!! 그 마음 짐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