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지배하고도 1-0으로 진거에대해 기분이좋지못했다.
맨유는 경기내내 지배했던 오늘경기를 통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퍼거슨은 패배에대한 실망감이컸다.
"패배를 받아드리기에는 매우 힘들죠. " 퍼거슨은 말했다.
"오늘 경기는 그닥 좋지않았어요. 스토크시티, 토트넘, 위건과의 원정에서는 모두 좋은 모습이였지만, 오늘만큼은 그러지못했습니다.
"오늘 승리하지 못했어요. 우리는 잘했고, 첼시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오늘 경기이후 첼시가 승점 5점차로 리그 1위를 달리고있죠. 만약 오늘 경기에서 우리가 이겼다면 우리가 1위가 될수도있었죠."
주심의 판정이 다시한번 퍼거슨의 경기 후 인터뷰에 이슈가되었다.
"분명히 플레쳐가 공을 따냈었어요." 퍼거슨은 말했다. "그는 공중볼 경합을 한 콜을 전혀 건들지않았죠.
그 후 프리킥상황에서 드록바가 브라운을 땅에 내치면서 골을 넣었죠."
"프리킥 상황에서 주심의 위치는 정말 믿을수없을만큼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는 아무것도 볼 수없었죠.
주심은 첼시선수들이 바로 앞에서 시야를 막았지만, 전혀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그건 잘못된 판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뭐라 할수있나요? 우리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끔 주심의 판정이 석연찮을때가있죠.
우리선수들도 라커룸에서 그것에대해 말하더군요. 좋지않은 판정이였습니다."
하지만 퍼거슨은 심판진들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지는않았다. 그는 자신의 선수들에게도 분명 패배에 대한 책임이있다고 강조했다.
"존 테리의 골은 인정되어야하는 골이 아니였지만,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고 경기에서 이길만했던 찬스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추가로 말했다. "우리는 정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좋은 찬스들이 많았고, 상대 패널티 지역에서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았었습니다.
"경기를 제대로 마무리 하지못해 당한 오늘 패배는 우리 잘못입니다. 때로는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첫댓글 카사노님 왠만하면 해석글 퍼오실 때는 번역하신 분 닉네임과 원문 링크정도는 해주시는게 예의일듯.. 원문에 그녕 Ctrl C + Ctrl V로 따오는건 힘들게 번역하신 분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지 않나 싶네요.
펔커슨 할배 능력은 인정하는데 뭔가 자신만이 정의라고 여기는것 같다
드록바를 교체시킨 것으로 운은 충분히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