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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녹두전 만들기
박경란(경기도파주) 추천 0 조회 4,297 16.09.11 10:0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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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1 10:07

    첫댓글 참 맛있게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11 10:08

    감사합니다 ..ㅎㅎ

  • 16.09.11 10:25

    정말 정성 가득한 빈데떡입니다
    이리하여야 하는걸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서 하니 제맛이
    나지 않았나봅니다
    부칠때 기름이 전속에 스며들면
    아니된다
    중요한 팁 얻었습니다
    빈대떡은 넘쳐나는데 재대로 부친건 처음 접합니다
    다시 도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 작성자 16.09.11 10:30

    이걸 잘 배우시면 녹두빈대떡집 차려도 성공 합니다 ㅋㅋㅋ처음 배울때 정말로 만이 혼나고 배운 음식입니다
    근대 요령만 한번 알면 되드라고요 근대 갈키면 전부다 떡이 아니고 전으로 만들어 버리기에
    저도 혼나도 배워지만 갈키면서도 혼을 내고 있네요 이제는 갈키는일도 다 젒어지만 그래도 명절에는 만들어야 하기에
    미리 이리 만들어서 냉장실에 넣어 두어다 사용 합니다 혼자서 다 만들고 해야 하기에 점점 몸이 벅차네요 ㅎㅎㅎ

  • 16.09.11 10:28

    정말 전 하나에도 정성 가득이네요~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 작성자 16.09.11 10:33

    제일 쉬운 것 같어도 이 녹두빈대떡이나 파전은 아직도 어럽네요 ㅎㅎ그래서 이 두가지만 잘 만들면 전집 차리면
    성공한다고 할 정도로 그리고 다른 전들은 눈감고도 만든다고 한 말이 생각이 나는 녹두빈대떡입니다 ㅎㅎ
    근대 어럽지만 그 원리만 잘 알면 아주 쉽드라고요 도전들 해보시길 ㅎㅎ

  • 16.09.11 10:51

    어느 재래시장에서 녹두전 정말 맛나게 먹어봤는데, 제가 만들어도 그 맛이 안 나더군요.
    본문을 읽어보니 잘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그 원리"~ 언제 도전해 보겠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11 11:11

    안되면 될따까지 하시면 도사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11 11:04

    녹두전도 만드는 방법이 다 있군요~맛있었던 기억으로 그냥 갈아서 양념한것 넣고 했더니 잘 안되라구요~이글보고 해보고 안되면 또 해보고 해야겠어요~~좋은구경또 합니다~^^*

  • 작성자 16.09.11 11:14

    우리의 전통의 음식은 그야 말로 정성입니다 이 정성이 드려 가고 안들어 가고(대충한 음식이야 아니야)그리고 만든분이 몸이 아픈야 안 앞픈야 따라서 그 맛도 천자 만별로 갈리지요 게랑으로 꼬옥 한다고 그맛이 정악한건 아니라고 저의 경험상으로
    배워네요 정성 스럽게 하시면 맛난 음식이 됩니다 꼬옥 도전들해서 후기올려 주시면 감사요 그바람에 저의 레시피 풀고 있네요
    전음방에다 맹선생님 조금희님때문에 고마움에 답래로다 ㅋㅋㅋ

  • 16.09.11 11:55

    @박경란(경기도파주) 음식 만드는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서 그 맛이~!
    컨디션 안 좋은 날엔 정성이 덜 들어가서 그럴까요?
    그렇죠~예리한 지적이십니다.
    제가 지금 몸 안팎으로 중증이거든요.
    그런데 음식을 만들거나 바느질을 할땐 완전 집중을 하여 나를 잊고 일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무리하여 탈이나서 ㅜㅠ 일하는걸 자제합니다.
    뭐든 시작하면 최선을 다하는 성격 때문에 일 벌이기가 무서워요.
    그래도 녹두전은 언젠가 해볼랍니다~ㅎ

  • 작성자 16.09.11 12:39

    @김명자(고양) 정답입니다 저도 그래요 이상하게 대충하면 바로 알아요 이상하다고 어디서 사와는야고 합니다 ㅋㅋㅋ
    꼬옥 해보세요 그리고 후기글 올려유 저는 사진만 봐도마 멀 잘못했는지 바로 알아 보기에 ㅋㅋㅋ배울때 학실이 배우세요 ㅋㅋ

  • 16.09.11 11:49

    글을 두번 읽었습니다 제대로된 빈대떡 참 맛있겠습니다

  • 작성자 16.09.11 12:31

    오타 수정 하면서 새로 돗보기도 구입하고 했도 자꾸만 오타가 생기네요 그낭 죽음입니다 이 식으로 만들어 드시면 식어도 맛이 좋은 빈대떡입니다 ㅋㅋ

  • 16.09.11 12:21

    님의 음식은 과학입니다
    넘 재미 나고 신기합니다
    시엄니가
    평양분이라
    녹두전을 배웠습니다
    저희 배추를 소금에 절여 넣습디다
    윗물 따라내는
    이런 녹두전은 첨접합니다
    그대로 하고싶군요
    김치를 넣으면 김치전 같지는 않은지 걱정됩니다
    팁좀주십시요

  • 작성자 16.09.11 12:34

    평양분들도 녹두빈대떡 잘 만들어 드시는데요 ㅋㅋ이건 저가 무얼 첨가 하는기실어서 여러번 실패 한 다음에 터득한 방법입니다
    김치을 행구어서 고추물이 하나도 없게 한 다음에 곱게 다저서 꼬옥 짠 다음에 넣으시면 전여 그리고 이건 안올려네요 절때로 미리 만들어서 부치면 안됩니다 바로 양념해서 전부다 부처서 식커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 두어도 맛에 변하는 없지만 양념을 미리해서 다음날 부치면 님 말처럼 김치전이 됩니다 맛도 없고요 이리 바로 양념해서 부치면 안에 네용물이 전부다 살아 있습니다 녹두의 고소한 맛까자 전부다 다 씹으면 그맛 알게 됩니다

  • 작성자 16.09.11 12:50

    앗 저는 된장만 과학이라고 하고 다른건 예술이라고 합니다 그바람에 울 양반이 늘 전시회 한번 열어 준다고 하는데 저가 거절 중입니다 책만들어 준다고해도 거절하고요 그낭 조용히 필요한분들 위해서 죽으면 소용없기에 간간히 이런 카페에 꼬옥 필요한분들 위해서 올려 들이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매의눈을 가진 맹선생님 이분도 딱 사진만 보시면 무얼 잘못했는지 바로 알들아고요 ㅋㅋ그래서 굴비덕에 맹선생님덕에 올려 들여 봅니다 ㅋㅋ

  • 작성자 16.09.11 12:35

    오히로 날 배추 삶마서나 절려서 넣는 것보다 개인적인 저에 입맛에는 묵은지을 씻어 다저 넣어 바로 부치면 더욱더 씹피는 맛이 좋드라고요

  • 16.09.11 12:52

    아~~~~녜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다 부쳐서 냉동실에
    넣어 둔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6.09.11 15:50

    @진명순(미즈) 넵 님도 건강 하세요 ㅎㅎ

  • 16.09.11 13:46

    맛나게 부치셨네요 이북식 맞습니다
    돼지기름 따뜻할때는 맛이좋지만
    식으면 엉겨붙여서 영아니지요
    오랫만에 이북식 녹두부침을 봅니다
    저도 이북식으로 하는데 언니가 딱 버티고 앉아서 이것만을 가져갑니다
    엄마가 그리워서 그런다고 하니까 제가 이쁘게 녹두부쳐서 언니한테만 넘겨줍니다

  • 작성자 16.09.11 15:51

    저도 이 녹두빈대떡은 울 손녀딸들도 엉청이 좋아 해서 늘 보네달라고 하네요
    시집간딸인데도 시댁음식보다 그 딸들도 너무 좋아 하네요 ㅎㅎ

  • 16.09.11 15:54

    @박경란(경기도파주) 아마도 고향이 이북인분들은 다들 공감하는 일일겁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셔요

  • 16.09.11 14:26

    멋진 장인 정신이십니다~
    훌륭하세요~~^^♡

  • 작성자 16.09.11 15:55

    저의 조카가 늘 하는 말이 있네요 이모는 냄세로 간을 맞추고 냄세로 맛이 있는지 어찌 아는지 참 궁금하다고 그래서 그러지요 너도 외길로 이모처럼 한가지만 하다 보면 이모보다 더 장인소리 듣는다고요 아파서 울집에 일년이상 있다가 본이 맛에는 장인감이네요 조카딸이 ㅋㅋㅋ근대 이제는 저도 슬슬 젒네요 다른 예술이나 장인들은 오래 가면 갈수록이 그 빛이 보이는데 유독이 음식은 미각을 잃어 버리면 끝이기에 간을 못보면 음식은 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더욱더 서글프네요 ..

  • 16.09.11 15:17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11 15:54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 16.09.11 20:05

    츠암~난 광장시장에나 가야 녹두전을 사먹습니다~
    이북출신 부모님이계셨어도 편식탓에 어려선 저 맛난걸 안먹었으니 후진입맛 누구를 탓하리오

    존경스럽습니다
    직접터득한 고난도의 레쉬피~
    님같은분들이 계셔 우리음식은 보약임이 맞습니다~
    난 며느리한테 가르칠께 아무것도 없는 시엄니..
    그래서 아들이 님처럼 솜씨좋은 장모님만나길 학수고대 한답니다~ㅎ

  • 작성자 16.09.11 23:01

    요즘에 젊은 며느리들 시엄니가 알려 줄라고 하면 다 도망 갑니다 그래서 안 갈커도 됩니다 만들어서 혼자 드시길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위눔이 너무 소심쟁이라 이런걸 해주면 좋다고는 하는데 멀리 떨어져 살아 그런가 안부인사도 없네요 그바람에 지들끼리 잘 살면 되기에 저도 더 바라지 않네요 시집 갔씀 시댁에만 잘하면 되기에 그걸로 대만족입니다 오는것도 방갑지도 않네요
    십년 넘게 시집 보네고 김치부터 반찬까지 매달 만들어 보네는데 올해는 너무 힘들어 반년동안 안 보네던이만 딸년도 열락도 없네요 ㅋㅋㅋ시집 보네면 남에집 자식이라던이만 그말이 요즘에 다른분은 몰라도 저의는 그말 실감하고 살고 있네요 ㅋㅋ

  • 16.09.12 06:34

    녹두 구입해놓고 마음만 먹고 있는데
    올려주신 글 잘 참고해서 만들어 먹어볼랍니다 . 먹거리에 대한 연구를 많이 잘 하셔서 많은 도움이되겠습니다 .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요.~~

  • 작성자 16.09.12 09:19

    도전들 해보시길 이런 식으로 만들어 드시면 정말로 밥대용으로도 좋은 녹두빈대떡입니다 녹두의 성분은 이미들 달 알고 있기에
    ㅎㅎ

  • 16.09.12 09:07

    저는 이나이 되도록 녹두전에 꼭
    쌀가루 한줌씩 넣었답니다.
    섣부르게 뒤집다가 망가지기도 했고요. 때로는 기름이 팔에 달라붙어 고생한적도 있습니다.
    왜 시장에서 1장에 5천원짜리보다
    맛이 없을까 했더니 고소한 맛낸다고 나름 머리 굴렸더니 오히려 그게 딱딱한 원인이었군요.
    힘내세요~
    나이들면 누구든지 기력이 쇠해지지요.
    그러나 님의 정신은 철인처럼 강함을 느낍니다.
    녹두전은 맛난 음식이라 누구든지
    관심 가진다면 금방 배우겠지만
    생란은 저로서는생소한지라
    눈이 번쩍 뜨게 됩니다.
    손발 찬분뿐만 아니라 면역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간식이라기 보다는
    간식으로 드셔도 좋은 보약같습니다.

  • 작성자 16.09.12 09:24

    우리 엄마들은 다 쌀 한주먹 넣어 갈아서 부처습니다 근대 저가 먹어 보면 늘 녹두의 부드럽이 없고 무엇인가 딱딱 하게 씹피는 바람에
    이런 저런 연구하다 녹두을 갈면 물을 조금 붓처 주는 바람에 잘 응고가 안된다는걸 알고 이걸 어찌 할까 하다 유연이 국자을 그대로 녹두위에 올려 두어는데 그곳으로 녹두즙이 고이는걸보면서 그 원리 알게된네요
    너무 강해서 늘 앞프네요 오늘도 새벽 두시에 깨서 어제 못한걸 하다 아침에 다시 울 아저씨 그리 잠 못자서 어쩐야고
    한걱정 하시고 출근했네요 아무튼 저가 그 인삼란 만드는법으로 나중에 시간이 허락이되면 자세히 올려 들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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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6.09.12 10:57

    저는 연구하고 갈키는 사람이지 판매 하는 사람으로는 쟁뱅인 사람입니다 한달 이상도 집에 들어 앉아서 연구하고 세상에 선보일쁜 이런걸 다른분이 만들어서 팔고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조카딸이 도전 해보단고 한달 이상 만들어서 성공하던이만 기감을 하네요
    손으로 만들어서는 절때로 타산이 없는 장사라고 그리고 만드어서 선물로 주고 포기했는지는 몰라도 잠잠 하네요 그런이 한번 만들어서 선물해보시길 ㅋㅋㅋ

  • 16.09.12 11:35

    여러가지로 감동을 받습니다.

  • 작성자 16.09.12 12:02

    감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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