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제가 멜두 보냈었는데.....ㅠ.ㅠ
제 남친두 포천6군단에있거든여.. 제 남친은 7월 29일날 자대갔거든여
근데 월요일부터 연락이 없네여.. 자대받구 하루에 두번씩 전화했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님이 우리 친하게 지내여~~^^
--------------------- [원본 메세지] ---------------------
월요일날 자대간 남친 저나가 왔어여..
어색하기두 했지만.. 말 많은 제가 할말이 없는거 있져..
되려 말없는 남친이 잘지내라구.. 이것 저것 얘기 하더라구여..
음냐.. 근데 저나를 끊구 나서두 떨리는거 있져.. 진짜루 말예여..
아직두 좋구나.. 느꼈답니다.
헉스 글구 월요일날 저나를 두번이나 했던거 있져.. 몰랐는데..
왠지 미안하네여.. 또 하나의 버릇이 생길것 같아여..
6시부터 남친 저나를 기다릴것 같은...
사진 보내달라구 하는데...
우기면서 않보내주구 있답니다. 세삼 제 얼굴 보구서 실망할까봐서리..
히히..
이만 쓰렵니다. 빠~
같은 포천6군단이신분 리필 부탁!! 알믄서 지냅시다..
카페 게시글
♣고무신 모임방♣
Re:행복한 옥이... *^^* 울남친 포천 6군단이 자대래여.. ㅎㅎ
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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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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