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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결혼생활과 수험공부
kseaqr 추천 0 조회 1,287 23.05.10 23: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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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0 23:15

    첫댓글 저도 동일한 상황이며, 저 같은 경우는 집안일은 아내가 요리를 전담하고 그 이외의 것은 제가 전담하고 있어요! 같이 하는 시간은 평일 기준 저녁식사시간과 산책(최소 삼십분 이상)을 보냅니다. 쉽지 않은 수험생활인데 같이 힘내요!

  • 23.05.11 00:12

    저는 수험생활 중에는 남편이 거의 모든 일을 전담하다시피 했어요. 데이트는 카페 등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산책하는 정도+아주 가끔 짧은 여행과 드라이브요. 저는 직장병행이라 수험기간 길어지는게 서로에게 더 힘든 일이라 생각하고 짧고 굵게 끝내자는 마음으로 많은 배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남편이 자격증 공부중이라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배우자 분과 잘 조율해보세요!

  • 작성자 23.05.11 00:50

    힘이 되는 배우자시네요! 혹시 매일 같이 시간을 보내는 일과는 안두셨나요?

  • 23.05.11 08:22

    @kseaqr 매일의 일과로는 평일에는 30분 정도 대화시간 가졌어요. 하루 있었던일 이런저런 이야기 그냥 하는 시간이요! 공부 중 쉬는시간에도 소소하게 대화하고요.
    주말 이틀 중 반나절 정도는 같이 놀았어요. 맛집, 영화관, 카페, 오락실 같은 일반 커플 데이트요.

  • 23.05.19 19:20

    2인 가족이면 음식은 사드시고 집안일은 그냥 눈 꼭 감고 하지마세요(애기엄마임다) 차라리 그시간에 배우자랑 대화하면서 스트레스푸세용
    수험생활 자체가 힘든데 집안일 신경쓰면 기력빠집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집안일하면 잠깐의 리프레쉬가 될 지라도요)
    무엇보다 배우자분의 전적인 지지가 있아야 가능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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