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52&aid=0000000655
맨유와 나이키가 1993년부터 공동개최하고 있는 맨유 프리미어컵은 북아일랜드 밀크컵, 네덜란드 마벨드 유스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유스대회로 유소년들의 월드컵으로 불린다. 전세계 9,500개 이상의 유스팀들이 지역예선과 권역별, 국가별 예선을 거쳐 최종 20개팀만이 본선자격이 주어질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는 매탄중을 포함, 레알마드리드(스페인), 맨유(잉글랜드), 교토상가(일본) 등이 참가자격을 얻었다. 1997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온 한국은 2002년 광양제철중이 거둔 4강이 역대 최고성적이다.
매탄중 주승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첫댓글 잘다녀와
아시아쪽 클럽은 촌부리 허난 교토상가 세개네요. 호주쪽은 유스팀은 아닌것 같구요
B조: 라이프치히/레알/촌부리/라피드빈
4강진출했던 광양제철중에서 프로선수로 발전한 선수 누가있나요?
경험치많이먹고. 돌아오길^^
한국대표 매탄중 잘하고 와라
너무 잘하면..우리 유스들 뺏길까봐 겁나고.. 그래도 기왕가는거 잘했으면 좋겠고 ㅠㅠ
수원팬은아니지만 응원하겠습니다.